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등생의 왕따.

왕따 조회수 : 2,423
작성일 : 2014-04-16 03:04:45

고등학교 학생입니다.  심리적으로 약하고 많이 맞는 다는 학부모말에 담임샘게 그냥 주시만 해다라 부탁드린바

업무처러를 바로 생활지도부로 돌려 피해자 제아들 가해자 애하나 데리고 지비으로

와서 고소하시겠냐에 안하겠다 소문은 쫙 퍼졌지요  그 아인 법적으로 도와줄수도 없고 경제적 문제도 많으나

일짱이고 소문나면 좋지 못할듯 해서 하지만 선생님의 마지막 발언은 잇었습니다.

이건 어쨋든 미약하나마  처벌하시겠다  그 시기가 학년 말이 었고 다음 해 공교롭게

그아이를 위시한 그때 연루된 아이들과 함께 같은 반이 되어 노심초사했습니다.

드뎌 일은 터지더군요

누가 코가 놀리니 야 재 한테 잘 못 말햇다간 지엄마한테 도 꼰 질러 학폭위 한다고

이번에 학폭위 열자고 한번 은따는 영원히 그렇다더니

또 한 아이는 책상을 걷어더 차며  이 아이 엄마와는 친했건든요

근데 하구 한날 제 아들 수업시간에 잔다. 담배핀다 여친만나 안달났다

들어서 좋을 부모 없구여

정말 속이 상해 있었어요

그래서 그즈음 학교에서 성관련 문제가 발생해서 어찌어찌 누구누구 어느 장소에 잇었다.

근데 당신 자제분도 잘 살피거라까지만 말한게 화근이죠

그러나 우리 아이는 이 아이에게 다음날 매교시 책상을 발로 채이고 복도로 끌려 나가 폭력 미수를 당했어요

이 엄마가 거짓말 한 내용 녹취후 들려주어도 안하무인 입니다. 직설적으로 가해자가 성관계 한거 말 안했거든요

이 아이 또한 전화로 개념 없는 씨발쌍년이라 하며 전교권이 엄마 내세워 너를 증오 한다는 문자 보내 왓어요

그뒤 그 엄마랑 아이들 이야기 한건 모두다 전달해 일년전 부터 언급된 많은 아이들이

쌍욕을 하며 저와 아이에게 덤빕니다.

전학은 우리가 할겁니다 왕따 피해가 가장 순조롭게 진행하는 것이나 기록자체가 없다니

심각한 질병을 만들어 내 그게 바로 우울증 첨엔 선생님 께서 보다 나은 학습환경을 위해라고 명시하라 해서

준비 하고 잇엇는데 바로 학교 생활이 괴로워서라고 고치라 합니다.

혹 써보신분

완전 비공개로 교육청에만 그 자료가 남아 잇는겁니까 와중 제가 열랇 가능합니가 억울 합니다.

IP : 211.187.xxx.24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전학은 가시더라도
    '14.4.16 7:11 AM (218.48.xxx.114)

    먼저 학폭위에서 처리하시는게 어떨까요? 아이에게도 뭔가 마무리를 지어 주셔야 할 것 같고, 사실 고등학교 재학중인 가해자가 가장 무서워하는건 기록이 남는거죠. 대입에 치명타니까. 상대방 어머니의 문자는 고소할만한 사항 아닌가요?

  • 2. ..
    '14.4.16 7:16 AM (223.62.xxx.82)

    일단 뭔말인지 모르겠다는..
    오타도 넘 많고 말이 넘 두서가 없어서 이해곤란..

  • 3. 윗님 223님
    '14.4.16 7:22 AM (121.134.xxx.54)

    글 삭제하시죠!!
    모르겠음 가만히 계시던가요.
    당해보지 않은 사람은 모릅니다
    오타 있어도 저는 충분히 글쓰신분 마음이 헤아려지는데요

    원글님.
    저도 뭐라 드릴 말씀이 없네요.
    저는 학교에 건의했다가 다음학년에 다시 되풀이 되는 과정에서 완전 실망하게 되고 아이는 상처만 받은채 오히려 피해자인 우리애가 조용히 전학하는걸로 비겁하게 마무리 지은 학부모입니다.

    다행히 전학간 학교에서는 너무나 잘 지냅니다.

    다만 드리고 싶은 말은 아이가 상담과정을 꼭 거쳤으면 한다는거에요.
    상처받은 마음이 치유되어야 하니까요
    ㅠ ㅠ
    같이 마음아파해드리는거 외에 다른 조언 못해드려 죄송합니다

  • 4. ..
    '14.4.16 8:18 AM (122.36.xxx.75)

    윗님말씀대로 경찰서신고하고 학포위 여는게 좋을듯싶네요

    글내용보니 아이들이 학포위신고한다고 겁먹거나 조심하진않으니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93229 초등 저학년들 몇시간 정도 노나요?? 5 신입맘 2014/06/30 2,021
393228 이날씨에 잘려고 전기장판 켰네요 1 나만추워 2014/06/30 1,872
393227 굶는다고 살이빠지냐? 31 사랑스러움 2014/06/30 16,896
393226 대통령의 판단력을 의심케 하는 교육장관 후보 5 샬랄라 2014/06/30 1,718
393225 여러 은행에 분산시켜 예치하는 것보다 한두은행에 몰빵해놓으면 좋.. 4 적금 2014/06/30 2,934
393224 살림에 대한 책 소개 부탁요 15 2014/06/30 3,264
393223 바퀴벌레 나오나요? 2 ,....... 2014/06/30 1,604
393222 라면두개 먹어본적있나요 31 대식가 2014/06/30 7,113
393221 Sbs 간헐적 운동 보고 생각나서 12 고정점넷 2014/06/30 4,881
393220 240사이즈는 미국에서 7인가요,7/ㅣ인가요? 9 미국사이즈 2014/06/30 2,032
393219 개콘 새코너 '닭치고" 보셨나요 ㅎㅎ 5 대박나세요 2014/06/30 3,652
393218 자동차 한 대 더 살려고 하는데요 ,,,,,,.. 2014/06/29 1,379
393217 일본의 군사력 강화를 미국이 좋아하나요? 1 sss 2014/06/29 1,085
393216 강아지 배에서 꼬르륵 소리가 .. 5 아리 사랑해.. 2014/06/29 4,966
393215 75일 ..돌아오셔야할 분들의 이름을 같이 불러주세요. 22 bluebe.. 2014/06/29 1,208
393214 이번 주 주말 결혼식, 마자켓 vs 블라우스 8 옷 그것이 .. 2014/06/29 1,871
393213 인생살이에 패배감을 느끼는 경우는 바로 이런 것 2 @@ 2014/06/29 2,672
393212 나에게 가장 알맞는 외국은 어디일까요? 33 나라 2014/06/29 4,601
393211 다시 본 영화 몇 편... 제 나름 추천합니다. 51 무무 2014/06/29 5,722
393210 해외에서 데이터로밍 켜고 있다가 요금폭탄맞았어요 8 내가 미쳤지.. 2014/06/29 4,216
393209 SNS가 나라 망친다? [조선일보]의 편리한 '기억상실증' 7 샬랄라 2014/06/29 1,547
393208 홍명보 18 .. 2014/06/29 7,876
393207 다이어트, 조언 부탁드립니다.. 3 다이어트 2014/06/29 1,439
393206 급해진 새누리 또 "혁신하겠다"? 누가 믿을까.. 7 이기대 2014/06/29 1,648
393205 추천할만한 소설쓰기 강의 아는 분 계셔요? 4 소설 2014/06/29 1,5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