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등생의 왕따.

왕따 조회수 : 2,321
작성일 : 2014-04-16 03:04:45

고등학교 학생입니다.  심리적으로 약하고 많이 맞는 다는 학부모말에 담임샘게 그냥 주시만 해다라 부탁드린바

업무처러를 바로 생활지도부로 돌려 피해자 제아들 가해자 애하나 데리고 지비으로

와서 고소하시겠냐에 안하겠다 소문은 쫙 퍼졌지요  그 아인 법적으로 도와줄수도 없고 경제적 문제도 많으나

일짱이고 소문나면 좋지 못할듯 해서 하지만 선생님의 마지막 발언은 잇었습니다.

이건 어쨋든 미약하나마  처벌하시겠다  그 시기가 학년 말이 었고 다음 해 공교롭게

그아이를 위시한 그때 연루된 아이들과 함께 같은 반이 되어 노심초사했습니다.

드뎌 일은 터지더군요

누가 코가 놀리니 야 재 한테 잘 못 말햇다간 지엄마한테 도 꼰 질러 학폭위 한다고

이번에 학폭위 열자고 한번 은따는 영원히 그렇다더니

또 한 아이는 책상을 걷어더 차며  이 아이 엄마와는 친했건든요

근데 하구 한날 제 아들 수업시간에 잔다. 담배핀다 여친만나 안달났다

들어서 좋을 부모 없구여

정말 속이 상해 있었어요

그래서 그즈음 학교에서 성관련 문제가 발생해서 어찌어찌 누구누구 어느 장소에 잇었다.

근데 당신 자제분도 잘 살피거라까지만 말한게 화근이죠

그러나 우리 아이는 이 아이에게 다음날 매교시 책상을 발로 채이고 복도로 끌려 나가 폭력 미수를 당했어요

이 엄마가 거짓말 한 내용 녹취후 들려주어도 안하무인 입니다. 직설적으로 가해자가 성관계 한거 말 안했거든요

이 아이 또한 전화로 개념 없는 씨발쌍년이라 하며 전교권이 엄마 내세워 너를 증오 한다는 문자 보내 왓어요

그뒤 그 엄마랑 아이들 이야기 한건 모두다 전달해 일년전 부터 언급된 많은 아이들이

쌍욕을 하며 저와 아이에게 덤빕니다.

전학은 우리가 할겁니다 왕따 피해가 가장 순조롭게 진행하는 것이나 기록자체가 없다니

심각한 질병을 만들어 내 그게 바로 우울증 첨엔 선생님 께서 보다 나은 학습환경을 위해라고 명시하라 해서

준비 하고 잇엇는데 바로 학교 생활이 괴로워서라고 고치라 합니다.

혹 써보신분

완전 비공개로 교육청에만 그 자료가 남아 잇는겁니까 와중 제가 열랇 가능합니가 억울 합니다.

IP : 211.187.xxx.24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전학은 가시더라도
    '14.4.16 7:11 AM (218.48.xxx.114)

    먼저 학폭위에서 처리하시는게 어떨까요? 아이에게도 뭔가 마무리를 지어 주셔야 할 것 같고, 사실 고등학교 재학중인 가해자가 가장 무서워하는건 기록이 남는거죠. 대입에 치명타니까. 상대방 어머니의 문자는 고소할만한 사항 아닌가요?

  • 2. ..
    '14.4.16 7:16 AM (223.62.xxx.82)

    일단 뭔말인지 모르겠다는..
    오타도 넘 많고 말이 넘 두서가 없어서 이해곤란..

  • 3. 윗님 223님
    '14.4.16 7:22 AM (121.134.xxx.54)

    글 삭제하시죠!!
    모르겠음 가만히 계시던가요.
    당해보지 않은 사람은 모릅니다
    오타 있어도 저는 충분히 글쓰신분 마음이 헤아려지는데요

    원글님.
    저도 뭐라 드릴 말씀이 없네요.
    저는 학교에 건의했다가 다음학년에 다시 되풀이 되는 과정에서 완전 실망하게 되고 아이는 상처만 받은채 오히려 피해자인 우리애가 조용히 전학하는걸로 비겁하게 마무리 지은 학부모입니다.

    다행히 전학간 학교에서는 너무나 잘 지냅니다.

    다만 드리고 싶은 말은 아이가 상담과정을 꼭 거쳤으면 한다는거에요.
    상처받은 마음이 치유되어야 하니까요
    ㅠ ㅠ
    같이 마음아파해드리는거 외에 다른 조언 못해드려 죄송합니다

  • 4. ..
    '14.4.16 8:18 AM (122.36.xxx.75)

    윗님말씀대로 경찰서신고하고 학포위 여는게 좋을듯싶네요

    글내용보니 아이들이 학포위신고한다고 겁먹거나 조심하진않으니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84931 공룡옷 입은 아이 나오는 광고좀 알려주세요~ 3 궁금궁금 2014/06/03 798
384930 주택용 전기요금 오를 듯… 누진제 단계 축소 통해 1 또 오른다 2014/06/03 968
384929 의류제품도 유통기간이 있나요? 1 mrs.sh.. 2014/06/03 1,043
384928 부산 ᆢ면접용 정장 구입 7 닭잡자 2014/06/03 2,402
384927 시민 개표참가단입니다.많이들 응원해주세요. 15 파랑새 2014/06/03 1,182
384926 (오유에서 퍼옴) 어제 손석희가 취재하겠다고 한 결과 7 ... 2014/06/03 3,206
384925 지선에 출마한 교수가 학생들에게 선거 활동 강요 브낰 2014/06/03 527
384924 친정아버지글 쓴 원글입니다. 188 .. 2014/06/03 14,864
384923 퇴근시간에 지하철에서 잠든 어느 가장이시랩니다. 7 이대로 주욱.. 2014/06/03 2,616
384922 어쩐지... 19 건너 마을 .. 2014/06/03 2,001
384921 안산은 김철민씨로 모여야 할것 같습니다 38 1470만 2014/06/03 2,486
384920 전 낼 6시맞춰가서 첫투표할꺼에요 ^^ 4 ... 2014/06/03 846
384919 투표합시다)안양에서 아토피 잘보는데 있을까요? 4 모스키노 2014/06/03 695
384918 김시곤 "길환영 보도개입, 부인할 수 없는 물증 있다&.. 10 샬랄라 2014/06/03 1,347
384917 야꿍이 엄마 카스.jpg 50 헐.. 2014/06/03 32,089
384916 (개누리당몰살) 부산 반송동은요.. 누구?? 2 꼭투표합니다.. 2014/06/03 595
384915 “세월호 좌초 폭발 의심” 선체보전 검찰에 진정 6 11 2014/06/03 1,608
384914 아이 교통사고 합의 어떻게 해야 하나요? 2 초등맘 2014/06/03 1,163
384913 뉴스k에서 안산지역은 새누리 우세 19 홍맘 2014/06/03 2,641
384912 강남 부동산 재벌 ㅎㄷㄷ 2 Jooi 2014/06/03 4,003
384911 그나마 개표 방송 볼 맛 나겠네요. 5 손석희 뉴스.. 2014/06/03 961
384910 82쿡 분탕질의 정체 155 82뇬들이라.. 2014/06/03 8,747
384909 이 요리 이름이 뭣인지 아시는 분? 1 .... 2014/06/03 992
384908 모의투표를 안했는데 모의출구조사? 7 모의출구조사.. 2014/06/03 907
384907 부산김석준)드롭박스메일받고 문자가 안받아져요 미치겠네 2014/06/03 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