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코스트코에서 막 지르고 왔어요!
1. 코스트코
'14.4.16 12:02 AM (175.198.xxx.113)감사합니다~^^
2. ...첫댓그님
'14.4.16 12:03 AM (115.41.xxx.210)센스쥉 ㅋㅋㅋㅋㅋㅋ
3. 흠
'14.4.16 12:07 AM (175.112.xxx.171)손모가지를 잘라야 된다에
제 오른 손모가지 겁니다.4. 가을바람
'14.4.16 12:09 AM (118.220.xxx.50)제 글에 이렇게 멋진 댓글을 달아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람쥐
썰렁하죠?5. 부럽네요
'14.4.16 12:12 AM (39.7.xxx.79)코스트코 못 가 본 여자ᆢ
얻어먹은
믹스드 너츠 사먹고싶네요6. ...
'14.4.16 12:12 AM (110.47.xxx.55)ㅋㅋ 자주있는일만 아니면 기분좋게~~ 쓰셨네요~~들레이리~~
7. ...
'14.4.16 12:15 AM (115.41.xxx.210)...착한분만 모인것 같은 원글 댓글...글어지 (그러지)마시옵소서~~ㅎㅎㅎㅎ
8. 손모가지는
'14.4.16 12:28 AM (59.187.xxx.99)너무 아파요. 그냥 카드를 자르시는거 살포시 추천...
9. 뜨허 40...
'14.4.16 1:19 AM (14.52.xxx.60)그래도 알뜰하게 버리는 거 없이 끝까지 다 먹고 쓰고 한다면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29900 뭐 이런가격 짜증나지 않나요?
이만원쯤으로 착각하고 사는데 계산은 삼만원이니 꼭 계산 잘못된듯한 느낌이 들어요.10. 행복한새댁
'14.4.16 1:28 AM (59.20.xxx.74)코슷코갈때 카트 안끌어요. 양손에 쥐고 나오면 5ㅡ8만원.
카트 끄는순간 생활비 빵꾸 ㅋㅋㅋ11. 염색약
'14.4.16 2:00 AM (211.187.xxx.151)뭐 사셨어요?
몇일전 방송에서 염색약 부작용방송하는데 넘 무서워서 제가 사다놓은 염색약보니 같은회사의 상품은 아니지만 방송에서 본게 그대로 저희집에 다있네요.
우선 d d p 그리고 과산화수소수 35% 모 홈쇼핑에서 염모양이 버블버블하며 팔던건데........ 염색하기 순쉬워서 구입했는데 아직 1/3도 안썼는데 몹시 고민이예요.
또다른 회사제품도 똑같네요.
오늘 남편이 구입한 남자 염색약도 똑같고.....
그래서 온몸이 가려운가 할정도로 몸도 가렵고요...
염색약은 살펴보시길 바래요.12. 요새
'14.4.16 2:43 AM (122.32.xxx.40)코슷코 한번 가면 55만원이 넘어요.
간신히 60은 안넘긴다는...근데 보름이면 그 많은 걸 다 먹어버려요.
우리 세식군데...13. 후라이팬
'14.4.16 6:49 AM (119.71.xxx.15)후라이팬 어떤 거 세일하는지요?
저 후라이팬 바꿀 때가 되어서요.14. ...
'14.4.16 8:35 AM (116.123.xxx.73)ㅋ 가깝고 식구적어서 가능한 10만원 안넘게 사요
큰 카드 넘치게 담아가는분 보면 ..
100만원 넘기는 분도 자주 봐요15. .......
'14.4.16 9:16 AM (175.215.xxx.46)대용량이라 살게 없어요 맥주를 살래도 한 궤짝 치즈도 과자도 다 한푸대 쥬스도 한궤짝
들었다가 묶어져 있어서 놓은게 한둘이 아니에요 유통기한도 짧은 소스류는 왜 다 두개씩인지
한국 실정에 맞춰서 좀 개별 포장이나 했으면 좋겠어요16. 미국 코스코
'14.4.16 10:39 AM (173.63.xxx.52)그래서 전 100불 마트라합니다.몇개 집으면 백불,먹을것 좀사면 이백불.이왕사신건 알뜰히 쓰시고 자주안가는게 답일듯^^
17. 행복한 집
'14.4.16 12:40 PM (125.184.xxx.28)손모가지가 아니고 다리몽뎅이를
거 누가 데려다줬데요?18. ..
'14.4.16 1:00 PM (14.34.xxx.99)...들레이리... 가 무슨 뜻이에여?
19. 음..
'14.4.16 1:23 PM (118.173.xxx.162)지나친 충동구매 ...감사합니다...**코스트코 드림*** ㅋㅋ
20. ...
'14.4.16 1:42 PM (175.123.xxx.81)미국 있을때 앞에 두아이 있는 집이 카트 두개 가득 사더라구요..좀 많이 샀다 그러고 전 아이 때문에 앞쪽으로 와서 기다리는데 950불이였나 백만원 나오더라구요..우리나라는 그래도 더 나오겠죠? 물가가 비싸니..ㅠㅠ
21. ...
'14.4.16 1:43 PM (175.123.xxx.81)참 그 집도 비싼거 이런게 아니라 기저귀 치즈 뭐 생활용품 장난감 위주로 카트 두개가득이였어요 ㅎ
22. 생필품
'14.4.16 3:09 PM (211.109.xxx.9)다 생필품인데요 뭐...집에 마침 떨어지신게 많았던거죠
적당한데요 ㅎㅎ23. 시골
'14.4.16 5:01 PM (152.99.xxx.12)지방에 사는 나
코스트코 가보고 싶어요... 영양제도 엄청 싸다고 하던데...24. 딩동댕유치원
'14.4.16 6:13 PM (118.37.xxx.226)작년이었던가 제 앞 카트 가득 두개 담으신 한 노부부 결제 금액이 80만원 넘게 나온게 생각나네요 ㅋㅋ
대다나다 속으로 헐 했는데25. 저도
'14.4.16 8:00 PM (116.40.xxx.30)코스코 가입한날 좀 담다가 가격 걱정되서 반쯤 다시 내려놨는데도. . . 40만원 나왔어요. 다리가 후들후들ㅜㅜ.
무이자 할부도 안된다고. . . . 냉장고에 음식 채워놓고 빨리 먹어야 하는데 하고 조바심 막 나네요. . . 이젠 온라인몰 배송만 시키려구요. 그럼 10만원 미만이죠26. 머,,,
'14.4.16 8:24 PM (210.205.xxx.161)살건 사야죠.
회원제니 뭐니해서 간 김에 지르게 만드는 곳이긴해요.27. 흠
'14.4.16 8:42 PM (180.224.xxx.207)제가 삼성카드 안 만들려고 코슷코에는 오직 현금 십만원만 들고 갔는데 십만원어치 사니까 그 거대ㅏㄴ 카트 귀퉁이에 겨우 몇개 옹기종기 되더군요.
싸게 사서 이익보는 것보다 충동구매로 손해보는 게 더 많은 거 같아 회원 갱신 안 했어요.
동네 마트와 저렴한 채소가게 하나 개척했더니 카드값이 많이 줄었어요.28. ..
'14.4.16 9:50 PM (110.8.xxx.174)주말에 가족모임하는데, 코스트코 고기 사서 구워먹을까 하는데~~
뭐가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