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낮에 오월에 갈 가족여행을 위해 펜션 예약을 했어요.
예약금 모두 입금하고 나서, 취소 해야 할 일이 생겼답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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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홈페이지 확인했었는데요. 예약일~7일 전까지 취소 시 80%를 돌려준다 합니다.
숙박비가 30만원 좀 넘어요. 하.... 위약금이 정말 적지 않죠.
보통 7일 전 취소는 안 받을텐데 궁금해서 검색해 보니 이게 권고안만 있고,
위약금을 미리 명시한 경우는 그만큼을 지불해야 하는 거라네요. 엉엉
취소가 밤에 결정난 거라 아직 취소는 못했어요. 내일 전화해보고 반전이 있길 바랄 뿐이어요.
육만원이 넘는 금액이 부담스럽.. 저만 그런 거 아니죠??
저 정도면 부담스런 거 맞지....요?
다른 님들은 숙박 취소 위약금 많이 내 보셨는지..쓰린 마음 달래볼 겸, 몹시 궁금하여 여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