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희애정도 위치면 비장의 무기같은거 있지않나요?

최후의보루 조회수 : 3,564
작성일 : 2014-04-15 23:06:22

현실에선 처절하게 무너지지만

드라마에선 더러운 뒷치닥거리 하는  사람들  

내쳐질 거 대비하여  비자금 파일과 같은  비밀서류... 준비하지 않나요?

의외로 너무 일찍 들키는 거 보니   김희애가 그냥 당하진 않을 것 같아서요

여우들, 민학장, 회장 .... 본격적인 수싸움이 어떻게 풀어질지 기대되네요

 

 

 

IP : 115.139.xxx.20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야반도주
    '14.4.15 11:12 PM (39.7.xxx.57)

    유아인이 손잡고 도망가면 됩니다.
    예전에 살던 동네에서도 38살 유부녀와 18살 남고딩이 함께 야반도주한 사건이 있었어요.
    후일담을 들으니 그 관계가 의외로 오래 가데요.
    38세 여자와 18세 남자가 성적으로는 가장 잘 맞다더니 정말인 모양이데요.

  • 2.
    '14.4.15 11:13 PM (221.147.xxx.203)

    정말이에요 윗님???
    충격이다~

  • 3. 전왠지
    '14.4.16 1:11 AM (1.236.xxx.49)

    결말이 슬플거 같다는..;;;

  • 4. ...
    '14.4.16 2:11 AM (49.1.xxx.194)

    원래 남녀가 20살차이가 성적궁합이 제일 좋다더군요, 20대 경험이 없는 여자한테는 배려있고 경험많은 40대가, 한창욕구가많은 20대 전후 남자한테는 원숙미있고 노련한 40대가 좋다구요.

    김희애가 비자금관리까지 다 하는데 비장의 무기가 없다는게 말이 안돼요. 연우가 만나서 노는 호빠애들 명단도 있을것같은데...

  • 5. 행복한 집
    '14.4.16 7:06 AM (125.184.xxx.28)

    앞전 아내의 자격에서도 주변에 진상들 다 끝이 안좋았지요.
    이번에도 재단을 박살을 내고 끝나지 싶습니다.

  • 6. 내생각에도
    '14.4.16 2:52 PM (61.82.xxx.136)

    김희애 자기 전에 서재에서 비자금 계좌 들여다보는 장면들...
    뭔가 복선 같아요.
    언제 내쳐질지 모르는 운명 본인이 더 잘 알텐데 맨몸으로 투항하진 않을 듯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3127 온유한 아이.. 13 탄식 2014/04/24 2,843
373126 후원금 필요한 중소, 바른언론사들 9 바른언론사들.. 2014/04/24 843
373125 세월호 사건을 아이들에게 보여줄 영상 있나요? 푸른 2014/04/24 591
373124 세월호를 광고해준 프로그램 19 ... 2014/04/24 6,895
373123 당신이 뭔데 엄벌을 내리냐고 4 니가 2014/04/24 1,293
373122 진실 과 허위사실... 16 감정보다는 .. 2014/04/24 2,323
373121 이나라를 돌아가게 하는 원천은 뭘까 2014/04/24 359
373120 ... 쌍차 해고자이신 정O욱님이 돌아가셨답니다. 8 쌍차 해고자.. 2014/04/24 2,083
373119 눈물이 계속나서 82에 못들어오겠어요.... 8 ㅡㅡ 2014/04/24 827
373118 처음 도착한 해경님들아... 6 조작국가 2014/04/24 1,637
373117 박근혜의 정신세계-가 놀라왔어요 36 박근혜정신세.. 2014/04/24 8,720
373116 내가 해줄 일이 도울일이 ...없네요.. 11 그런데요 2014/04/24 841
373115 세월호 임시합동분향소에 문자조문을 보낼 수 있습니다. 2 조문 2014/04/24 1,490
373114 '극적 구조' 세월호 권양(5) 어머니 끝내 주검으로 12 아 어떡해 2014/04/24 5,208
373113 이 사진 한 번 더 보세요 11 ㅇㅇㅇ 2014/04/24 3,990
373112 아침뉴스에 사고당한 학생 일부가 어려운가정이라고 7 익명이요 2014/04/24 3,622
373111 눈에는 눈, 이에는 이의 마음으로. 2 가치관의 혼.. 2014/04/24 630
373110 안산 택시기사님들 감사합니다. 2 ... 2014/04/24 1,202
373109 (펌) 대통령께 권합니다. -전영관 시인 15 123 2014/04/24 2,670
373108 국민TV, 해경의 ‘다이빙벨 투입’ 장면 촬영 5 구조대 2014/04/24 1,995
373107 세월이 고구마줄기네요. 3 이나라싫다... 2014/04/24 1,061
373106 찜질방이나 목욕탕 갔다오면 냄새가 더 심한 이유? 목욕탕 2014/04/24 1,440
373105 이와중에 죄송하지만 다리미 한번 봐주세요 ㅠㅠ 1 죄송죄송 2014/04/24 877
373104 해경은 선장 탈출하기 전에 이미 와있었다 45 oo 2014/04/24 5,201
373103 애도의 동참으로 조기 게양을 달자. 11 ... 2014/04/24 1,0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