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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애비놈이 살해한거였네요 두살짜리 ㅠㅜ

조회수 : 5,405
작성일 : 2014-04-15 19:58:02
겜하느라 방치해 굶어죽은게 아니라
아예 살해를 하고 피씨방에 간거였네요
겜하러가야되는데 안잔다고.. ㅠㅜ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2D&sid1=102&sid2=257&oid=001&aid=0006...
IP : 39.118.xxx.71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ㅠㅜ
    '14.4.15 7:58 PM (39.118.xxx.71)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2D&sid1=102&sid2=257&oid=001&aid=0006...

  • 2. ..
    '14.4.15 8:00 PM (1.235.xxx.157)

    그냥 세상이 미쳐돌아가네요. 곧 멸망할거 같아요.

  • 3. 제발
    '14.4.15 8:01 PM (175.223.xxx.119)

    키우기 싫으면 고아원이라도 보내지

  • 4.
    '14.4.15 8:02 PM (1.230.xxx.11)

    아기 시신 든 가방을 들고 엘리베이터 거울 보면서 지 헤어스타일 정돈하던 모습 생각나네요‥ 찢어죽여도 시원치 않을 인간ㄷㄷ

  • 5. 벌레
    '14.4.15 8:03 PM (119.195.xxx.101) - 삭제된댓글

    벌레새끼도 지 새끼는 챙기더라~
    벌레만도 못한 새끼!!!
    애 죽이고 대가리 정리한다고 거울보고 있는 사진 보니 피가 거꾸로 솟네요!

  • 6. 완전
    '14.4.15 8:03 PM (118.36.xxx.143)

    정신병자 악마놈이네요.
    차라리 버릴 것이지

  • 7. 슬프네요
    '14.4.15 8:04 PM (121.162.xxx.53)

    난임부부가 세상에 얼마나 많은데...아이 낳고 기르고 싶어하는 사람들 얼마나 많은데...저런 짐승만도 못한것들한테.....
    아기 가여워요.

  • 8. ..
    '14.4.15 8:06 PM (211.224.xxx.57)

    게임...사망사건에 이 게임중독자들이 많이 등장하네요. 저번에 의사남편이 임신한 아내 죽인것도 그렇고, 저기 남쪽지방서 애 엄마가 애들 안돌보고 새벽시간에 게임하다 게임방 지인놈이 애 성폭행하고 죽였던것도 그렇고.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는 사람들이 게임 잘못하면 이상하게 되는것 같은데 이 게임 정말 문제네요.

  • 9. 미친
    '14.4.15 8:16 PM (118.36.xxx.143)

    또라이 새끼가 머리 쓴다는 게 대구에서 일저지르고 구미시 길가에다 유기했군요.
    그러고 태연히 실종신고까지 하고 저런 놈은 감옥에서 칼 맞아 죽어버렸으면 좋겠네요.

  • 10. 아ㅜㅜ
    '14.4.15 8:24 PM (59.187.xxx.13)

    어떡해.....
    이런 일들이 생겨날 수가 있는건지...

  • 11. 참맛
    '14.4.15 8:27 PM (59.25.xxx.129)

    아기야 부디 좋은 곳으로 가거라.....

  • 12. 뽀로로32
    '14.4.15 9:28 PM (211.177.xxx.195)

    아가...꼭 좋은곳으로 가거라 .....

  • 13. 이 세상에
    '14.4.15 9:46 PM (119.71.xxx.132)

    왔던 그 짧은 시간동안 세상은 참무섭고 춥고 배고픈 곳이라는 기억만 간직한채 떠났을 생각을 하니 너무 가슴이 아프네요

  • 14. 정말
    '14.4.15 10:01 PM (14.52.xxx.59)

    아가,좋은곳에서 좋은 부모 만나서 살기를...

    그리고 게임방 10시에 문 닫게 하고
    낙태 허용 안하면 이런일은 계속 계속 일어날것 같아요
    낙태불허하면 3년후에 아동학대가 폭발적으로 늘어난다더니 요즘 우리나라가 그 꼴이네요 ㅠ

  • 15. 이런..
    '14.4.15 10:48 PM (211.178.xxx.254)

    찢어죽여도 시원치 않을 인간ㄷㄷ 2222222

    읽으면서 어떤 공포영화보다 더 소름끼치고 공포스러웠어요. 저런것도 인간의 탈을 쓰고 산다고..

    아기는 얼마나 배가 고프고 공포스럽고 두려웠을까요.. 얼마나 울었을까요.. 얼마나 힘들고 죽는 순간까지 무슨 생각을 했을지.. 진짜 눈물만 나요.. 저런 쓰레기를 아빠로 둔게.. 아이의 선택도 아닌데.. 정말 저 새끼는 검은 봉지에다 싸매고 굶어 죽여야해요. 소름돋는 악마새끼 같으니라고는

  • 16. 아 정말
    '14.4.15 11:00 PM (118.36.xxx.171)

    아가가 그런 무섭고 더러운 인간이랑 추운 겨울을 보내고 공포속에서 이세상과 작별했다는게 넘넘 가슴 아프고 분하네요.
    히틀러가 돌아와서 저런 인간들 생식 기능 좀 없앴으면 좋겠어요.

  • 17. 아프네
    '14.4.15 11:27 PM (211.36.xxx.74)

    세상에 저런악마가 쳐죽일새끼
    아이가 얼마나 무서웠을지 ㅠㅠ너무가여워
    아가야 그곳에선 아프지마ㅠㅠ

  • 18. ㅜㅜ
    '14.4.15 11:45 PM (222.236.xxx.211)

    한창 이쁜짓도 많이 하고
    말도 예쁘게 할때인데..
    정말 아기가 너무 안됐네요.
    내뱃속에서 태어났음 지금 물고빨고 키웠을텐데..
    나한텐 안보내주는 아기천사 받았음 잘키울것이지..

  • 19. 기도할께
    '14.4.16 4:31 AM (223.62.xxx.9) - 삭제된댓글

    정말 살인충동 느껴요
    저런놈들 사형 정말 왜 안시키는 겁니까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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