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유심히 영화나 티비에서 미국 사람들 인사로 포옹하는것 보는데요.
그 사람들 아무나 찰싹 껴안더라구요.
제가 가슴 콤플렉스도 있어서 가능한한 일부러 더 고개숙여 인사하고
먼저 악수 청하고 끝내는데요. 다른 직원들은 다 포옹하고 인사하네요.
제가 유심히 영화나 티비에서 미국 사람들 인사로 포옹하는것 보는데요.
그 사람들 아무나 찰싹 껴안더라구요.
제가 가슴 콤플렉스도 있어서 가능한한 일부러 더 고개숙여 인사하고
먼저 악수 청하고 끝내는데요. 다른 직원들은 다 포옹하고 인사하네요.
그렇게 꽉 껴안지는 않지 않나요?
신선한 고민이긴 합니다..ㅎ
배가 닿을까봐 걱정은 해봤어도. ㅋㅋ 신선한 고민에 동감해요
미국 여자들에 비하면..
느낌 없을 겁니다.
? 미국 사람을 업무상 만나는데 포옹도 하나요? 악수만 해왔는데..
아주 여러번 만나고 업무상 무척 친하다면
살짝 포옹할수도 있을지 몰라도.. 그래도 워낙 가슴 육중?한 인간 천지인 미국인에게
가슴같은건 그다지 성적 코드가 아니에요 살집이라면 모를까..
몸매가 콜라병이시고 앞 가슴 파인 옷을 입었다면 몰라도..
유럽 사람들과는 양 볼에 키스하는 정도
가볍게 어깨를잡고 인사하지만
가슴이 서로 맞닿을정도로 밀착된 경우는 거의 없었는데요..
좀 희한한 고민이시네요..
저희 본사 사람들은 팔을 단순히 양옆으로 벌리고 다가오는게 아니에요
한쪽은 위로 한쪽은 아래로 해서 서로 지그재그되게 포옹해요.
차라리 양쪽 볼 갖다대는 사람이 더 나아요.
그 와중에 여자는 쪽 소리까지 내긴하지만요.
도대체 어느 회사에요?
절친하고 오랜만에 만나 무지 반가운거 아니고서 업무상으로 만나는 사이에 포옹까지는 오바에요.
미국에서 봐도 맞대는게 아니라
뭔가 위아래? 살짝 어깨포옹 느낌아닌가요?
회사에서 그것도 자기네랑 문화가 다른 외국인에게 그러는거 한번도 못보았어요
엉덩이 최대한 뒤로빼면..가슴은 닿아도 살짝 닿아요 ㅋ
하는 거 같던데요. 팔도 아래로 하지 않는 것 같고.
원글님이 포옹 문화를 모르는 곳에서 왔다는 점을 이용해서 장난들을 치고 있는 것은 아닌가요?
찰싹 껴안는 것은 친한 사이에서만 그러는 것 같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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