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이런 적 혹시 있으셨던분..? 병원 어느 과를 가야할지..

빨강 조회수 : 1,458
작성일 : 2014-04-15 16:11:20

시어머님이 외국 친척집에 몇달있다가 돌아오시는 날 아침에, 

갑자기 양 팔에 힘이 쫙 빠지면서 도무지 움직여지지가 않아서 비행기를 미룰까 말까 하다가 그래도 병원을 가더라도 한국 가서 가야지 하는 생각에 공항으로 가셨대요.

공항직원이 보기에도 엄청 아파보이셨는지 휠체어 타고 가라고 해서 그렇게 하셨고요 

같이 오신 아버님 말씀으로는 얼굴에 핏기도 하나도 없었다고 하네요

다행히 비행기 타고 오던 도중에 많이 나아져서 돌아오신 후에 제가 마중나가서 보니깐 좀 핼쓱하고 힘없어보이긴 한데 괜찮으셨어요..

근데 꼭 죽을거 같으셨대요. 어질어질하셨냐고 물으니 그정도가 아니었어~하시는데..

병원을 한번 가봐야 할 거 같은데 이럴땐 무슨 과를 가야 할까요..?

어머님이 골프를 좋아하시고 외국 계신 동안 골프를 아주 많이 치셨대요..주 3회 정도..

그것도 영향이 있을지 모르겠는데 그렇다고 팔을 못움직이게 될 수가 있나 싶어요 한국에서 아예 안치던 것도 아닌데요..

어머님 나이는 60대고 다른 지병은 없으시고 고콜레스테롤이랑 허리디스크초기 정도..작고 마르셨고요..

IP : 211.181.xxx.3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rkrdms
    '14.4.15 4:20 PM (119.207.xxx.78)

    신경과로 가보셔야 할 듯요.

    저도 괜히 축쳐져서 옴짝달싹하기 힘들었는데 신경과에서 약먹고 나선 괜찮아졌어요.

  • 2. sono9900
    '14.4.15 4:22 PM (121.129.xxx.18)

    윗분 말씀대로 신경과요. 뇌졸중 초기증상같기도 합니다.

  • 3. 심플라이프
    '14.4.15 4:33 PM (110.70.xxx.91)

    무리한 운동으로 기력이 쇠하신 것 같은데 검진 받아보라고 하세요. 주3회면 몸이 축날 만도 하지요. 젊은 사람도 힘든데.

  • 4. .....
    '14.4.15 4:37 PM (119.202.xxx.205)

    내과나 가벙의학과에서 기본 검사와 문진하면 그 다음 어느 과에 가라고 알려줍니다.

  • 5. .....
    '14.4.15 4:37 PM (119.202.xxx.205)

    가정의학과

  • 6. 빨강
    '14.4.15 5:19 PM (211.181.xxx.31)

    감사합니다.. 너무 겁나네요 뇌졸중 초기일수있다니 ㅠ

  • 7. ,,,
    '14.4.15 5:23 PM (203.229.xxx.62)

    가벼운 뇌경색이 왔다 갔어요.
    지금이라도 신경과 가셔서 정밀 검진 받으시고 약 처방 받으세요.
    당뇨나 혈압 코레스테롤 있고 비만이시면 뇌경색 올수 있어요.
    뇌졸중은 주기는 일정치 않게 꾸준히 오기 때문에 관리 잘 하시고
    조금 이상 있으면 얼른 응급실 가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2620 박근혜가 지시내린 특공대는 어디서 뭐하고 있나요? 34 눈물 2014/04/16 2,999
372619 제발 제발 제발 9 ... 2014/04/16 2,281
372618 시사통 김종배입니다 (14.4.16pm) - 가정폭력, 국가의 .. 1 lowsim.. 2014/04/16 1,397
372617 결국 오늘 사고 여객선 구조보도전쟁에서 구조된 것은 박근혜 뿐 6 구조 2014/04/16 2,271
372616 이문자를 보니 눈물이 확나네요. 28 2014/04/16 17,377
372615 다이나톤인지 뭔지 이 와중에 그러고 싶어요? 1 아 정말.... 2014/04/16 1,801
372614 내일 비온다는데 ㅠㅠ 부디 안오길 바랍니다 6 ... 2014/04/16 1,819
372613 인터뷰때 구조인원이 너무없다고.... 14 ㅠㅠ 2014/04/16 3,821
372612 끝날때까진 끝난게 아니라죠. 희망을 가져요. 2 제발~ 2014/04/16 1,203
372611 브리핑 내용 전부 2 .. 2014/04/16 1,509
372610 [진도 여객선침몰]긴박했던 순간 "죽을 힘 다해 헤엄쳤.. 7 ... 2014/04/16 3,236
372609 남편의 바깥 생활 3 ?? 2014/04/16 2,241
372608 구명조끼입고 바다로 뛰어들어가라고 방송 해줬으면 ... 24 로즈 2014/04/16 5,194
372607 단원고 3학년 김민혁 트윗 22 /// 2014/04/16 28,662
372606 한국이 후진국도 아닌데 인명사고가 왜이렇게 잦나요 42 ... 2014/04/16 3,192
372605 290명 이라는 숫자가 왜 이렇게 비현실적인가요? ㅠㅠ 5 뽀로로32 2014/04/16 2,057
372604 오전에 사고 관련 글 썼다 지웠었는데.. 2 ... 2014/04/16 1,410
372603 에혀... 지금까지 구조 못하면 생존 가능성은 있는건가요? 8 .... 2014/04/16 2,972
372602 진짜 신이 있을까요. 13 ... 2014/04/16 3,139
372601 표창원님 트윗 /6분전 3 공감 2014/04/16 5,504
372600 뛰어내리라고 했다는 건 뭐고, 절대 움직이지 말라고 했다는 건 .. 9 ... 2014/04/16 2,470
372599 외삼촌 딸이 침몰된 배에 있는거같아요ㅠ 65 플레이모빌 2014/04/16 24,623
372598 본인은 자기 일 열심히 하는데 주변에서 가만 안두는 경우 7 정작 2014/04/16 1,717
372597 이거라도 가르칩시다! 6 기억 2014/04/16 2,554
372596 계속 눈물이 나네요 4 두통 2014/04/16 1,1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