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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삼청동국수집도 설탕국수던데요?

,. 조회수 : 2,341
작성일 : 2014-04-15 16:03:59
몇년전이라 가게명은 기억안나는데
잔치국수 떡갈비유명하고
사람들 바글바글하던데
너무 달고
계란도 4분의 1개올리고
돈아깝던데 맛집이대요??
다른분들은 맛있는데
저만 이상한거에요??
IP : 113.216.xxx.9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쓸개코
    '14.4.15 4:04 PM (122.36.xxx.111)

    그집 눈 **집 저도 정말 별로였어요.

  • 2. 그러게
    '14.4.15 4:11 PM (112.223.xxx.172)

    맛집이라는 걸 그냥 편안하게 받아들이세요..

    글고 요즘 젊은이들 입맛이 달달한거 좋아합니다.
    일본 음식 때문인지..

  • 3. ...
    '14.4.15 4:13 PM (49.1.xxx.232)

    저 나이있는 사람 아닌데 그 집은 정말 실망이었어요. 거긴 다 그래요. 누가 대체 인터넷에서 거길 홍보해주는건지...참 나. 진짜 맛없어요. 거기 일반적인 젊은사람 입맛도 절대 아니고, 맛집도 아닙니다.
    거기 직접 먹어본사람한테 물어보면 다 맛있다는데 늘 보면 줄은 길어요.
    무슨 시판제품 한번 데펴나온듯한 떡갈비에 닝닝한 국물, 그냥 집 김치국물에 양념 좀 해서 국수말아먹는게 그거보다 나을걸요.

  • 4. 거기
    '14.4.15 8:48 PM (14.52.xxx.59)

    줄도 엄청 길고
    압구정에 분점도 냈어요
    아무도 좋은 소리 안하던데..
    그리고 요즘은 음식이 너무너무 달아요,제가 단거 무지 좋아하는데 제 입에도 달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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