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로감 없는 여행! 즐거운 여행을 떠나고 싶은 당신! 평소 부신기능을 강화시키는 바사콩죽을 즐겨라!
우리는 여행을 가거나 낯선 곳을 다녀올 때 설레고 좋았던 기분도 잠시, 여독을 풀기에 바쁘다. 이것은 환경이 바뀌면 부신이 제일 피로감을 느끼기 때문이다. 부신은 콩팥, 신장 바로 위에 있는 엄지손가락만한 작은 기관으로 스트레스를 관리한다. 낯선 환경으로 적응되지 않은 몸은 긴장감과 스트레스를 받는데 이때 부신에서 코티졸 호르몬이 나와 스트레스를 조절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평소 부신기능을 강화시키는 바사콩죽을 먹으면 일상생활뿐 아니라 여행도 달콤한 추억만을 기억하는 시간을 만들 수 있다.
재료
바나나 1개, 사과 1개, 콩 200g, 집간장
해독물 채소, 과일(물 1000g기준 소금 20g, 식초 20g/1시간 담금)
씨앗, 콩(물 1000g기준 소금 20g, 식초 40g/3시간 담금)
만드는 법
해독하기: 해독물에 각각의 재료를 담고 해독 후 씻는다.
냄비에 1의 재료를 넣고 처음에 강불에서 끓인 후 약불에서 3시간 끓인다.
불을 끄고 집간장을 넣으면 완성
(집간장은 죽 1000g 기준 20g을 넣음)
출처: 역사와 문화를 깨우는 글마루 4월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