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엌이 좁은건 여자에게 불행인것같아요ᆢ
1. 안나파체스
'14.4.15 3:15 PM (49.143.xxx.129)끄덕...식사 준비와 설거지같이 절대 못해요..설거지 해놓고 음식 재료 다듬고 또 치워놓고 요리해야 하는..ㅜㅠ
그릇. 냄비들 다 포개어 놓고...휴..2. 제꿈이
'14.4.15 3:19 PM (115.140.xxx.74)넓은부엌있는집으로 이사가는겁니다.
꿈은 이루어지리라~^^3. ...
'14.4.15 3:20 PM (182.224.xxx.137)저도 ㄷ자 갖고 싶어요.
요리할때마다 속터져요.
가뜩이나 손도 느리고, 일머리도 없어서 그런거같아요.4. 심플
'14.4.15 3:21 PM (58.7.xxx.30)간단히 해 먹어어야지 뭐 이것저것 할려면 그렇죠 뭐. 저도 작은 부엌이라 뭘 못 꺼내 놓아요.
연말에 공사해서 식기세척기는 놓았는 데 설거지 나오는 데로 집어놓은 니 나으네요5. 넓은 부엌
'14.4.15 3:23 PM (211.178.xxx.40)가진 사람인데 부지런하지 못해서 늘 좁게 쓰네요. 반성하고 갑니다.
6. ..
'14.4.15 3:26 PM (210.217.xxx.81)저도 그래요 맨날 늘어노고 치우면서 요리해야하니깐..손은 빨라지네요 ㅋ
7. ...
'14.4.15 3:29 PM (121.160.xxx.196)그런데요. 치우면서 일을 해야 일이 더 쉽고 빠르고 그래요.
공간이 넓은건 천번공감하고요
늘어놓는 사람은 주방이 넓으면 넓은만큼 더 늘어놔요. 그래서 주방이 항상 좁지요.8. 동감
'14.4.15 3:30 PM (14.32.xxx.97)늘어놓는 사람은 주방 넓은만큼 더 늘어놔요 222222222222
9. ᆢ
'14.4.15 3:40 PM (112.152.xxx.52)부엌이 좁다보니 잡다구리 결국 식탁으로ᆢ부엌치워놓음
식탁이 폭탄이예요ᆢ결국 귀퉁이서 밥먹어야 하는ᆢ결국
치우는게 아니고 요리조리 자리만 옮겨요ᆢ오늘은 이짓이 영 ~짜증나서 넋두 해봅니다T.T10. ;;;;;
'14.4.15 3:56 PM (121.165.xxx.56) - 삭제된댓글넓은 부엌 좁게 쓰고 넓은 식탁 귀퉁이에서 밥먹는 아짐입니다;;
정리도 소질인건지 참 어렵네요. 부지런하지도 않구요.
밥은 잘해먹는데 넓으면 넓은대로 어지르기도 잘해서 더 정신없어요.
넣을곳 많으니 그때 그때 안버려서 결국 수납장소 좁게 쓰는건 똑같아요.
키톡 귀연벌꿀님이 어찌나 예뻐보이던지 그런 며느리 딸이라면 보기만해도 배부를것같아요.11. ...
'14.4.15 4:28 PM (211.107.xxx.61)44평 일자형 부엌에서 늘어놓고 일하다 이사해서 32평 ㄱ자 부엌인데 소형 식기세척기 정수기때문에
일할 공간이 너무 없네요.
미니오븐이랑 믹서기도 쓸때마다 씽크대에서 꺼내야하고.ㅠㅠ
작은 주방용 웨건이라도 사야할까봐요.12. ㅇ
'14.4.15 6:07 PM (36.38.xxx.45)소원이 하다못해 ㄱ자부엌임다..
ㄷ자는 너무큰꿈같고.. ㄱ자에 식탁놓을자리라도 있음좋겠ㅓ요.
평생좁은일자부엌신세. 가스렌지대와 개수대 사이잇죠..조리할공간이 딱50센티...여기서 음식하려면 부지런함을떠나 한계가 너무 다가옵니다..아무리 치우면서한다해도.
냄비넣을곳도모자르고, 토스트기, 믹서기 도저히 꺼내놓을데가없어서 밖에 나와있구요.. ㅠ
정말 소원이 온전히 부엌공간을 가지는거요.. 식탁에서 커피마시고 간단히 메모도하고 그러고싶어요..13. .......
'14.4.15 7:29 PM (180.68.xxx.105)늘어놓는 사람은 주방 넓은만큼 더 늘어놔요........3333333333
14. 미투...
'14.4.15 8:15 PM (211.221.xxx.28)이사를 하도 다녀서 넓은 부엌 처참하게 좁은 부엌 살아보는데요..
넓은 만큼 더 늘어놓지는 않는듯...
물론 남들보다는 덜 깨끗하지만..ㅋㅋㅋ
늘어놓지않고 깨끗이 수납해두고 음식안해먹는 사람들도 많이 봐서...
암튼 횡설수설 적당한 부엌이라도 갖고 싶다는...ㅜ.ㅜ15. 제가
'14.4.15 8:50 PM (14.52.xxx.59)결혼전에
남편이랑 시어머니가 어느정도 평수 집을 볼까 걱정하셔서
전 바라는거 별로 없다고,밥 먹으면서 화장실하고 현관이 안 보였으면 좋겠다고 했어요 ㅎㅎㅎㅎ
그게 한 45평은 되어야 가능하다는걸 그땐 몰랐죠 ㅠㅠㅠ16. 절대적 좁은 것..
'14.4.16 9:16 AM (218.234.xxx.37)절대적으로 좁은 주방이 있죠.. 그런데 넓어도 어지르게 되네요..
17. ..
'14.4.16 2:04 PM (115.140.xxx.67)요즘 아파트 구조는 32평도 화장실 현관 안보여요~
저도 ㄷ자 주방 완전 갖고싶어요 ㅎ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71414 | 물 차면 객실문이 안열리지요 6 | ddd | 2014/04/16 | 3,539 |
371413 | 어떻게 이런 일이... 1 | 비통함 | 2014/04/16 | 944 |
371412 | 다들 살아서 돌아오길.. 2 | 제발. | 2014/04/16 | 779 |
371411 | 티비를 더이상 못보겠어요 ㅠㅠ 1 | 눈물이 나서.. | 2014/04/16 | 1,263 |
371410 | 정말 짜증나네요... 6 | ... | 2014/04/16 | 1,568 |
371409 | 사는게 뭔지 모르겠어요. 6 | gem | 2014/04/16 | 2,309 |
371408 | 세월호 사건 독일인들이 말하길.. 30 | 애통 | 2014/04/16 | 27,294 |
371407 | 제가 너무 오래 살았나 봐요 5 | 세월 | 2014/04/16 | 2,468 |
371406 | 뽐뿌에 수학여행가면서 글을 남긴 학생의 글에 댓글들이 몰리고 있.. 10 | 참맛 | 2014/04/16 | 6,534 |
371405 | 구명조끼 제대로 입는 방법(링크) 6 | 펌 | 2014/04/16 | 3,115 |
371404 | AFP, 北 박근혜 제안 ‘정신병자의 몽상’ 맹공격 | light7.. | 2014/04/16 | 1,340 |
371403 | 저희 옆집 어떻해요ㅠ ㅠ 24 | 정말이지.... | 2014/04/16 | 30,957 |
371402 | 미안하다 미안하다 2 | 로뎀나무 | 2014/04/16 | 1,633 |
371401 | 이 와중에 천하장사 이만기는,,,ㅠㅠㅠ 11 | 글쎄요 | 2014/04/16 | 16,083 |
371400 | 에스비에스 배경 음악 2 | 스브스 | 2014/04/16 | 1,813 |
371399 | 한미 방위비분담금 협정 9200억원.. 그대로 국회 통과 2 | 굴욕협정 | 2014/04/16 | 1,601 |
371398 | 살만큼 산 선장이 원망스럽네요. 19 | . . | 2014/04/16 | 5,596 |
371397 | 우리 이웃이잖아요 6 | 우린 이웃 | 2014/04/16 | 1,970 |
371396 | 정말. 4 | 여기 카나다.. | 2014/04/16 | 1,333 |
371395 | 세월호 침몰속도가 빨랐던 이유 ㅠ 13 | 참맛 | 2014/04/16 | 14,176 |
371394 | 어떡하죠 공보의들 내일 아침에 그냥 오지말라고 하네요 9 | ... | 2014/04/16 | 6,674 |
371393 | 공무원들은자기 가족이 죽어나가야 움직일껀가? 2 | 공무원ㅡ.,.. | 2014/04/16 | 1,593 |
371392 | 이런경우 영어사전 어떤것을 구입해야 할까요? 4 | 사전추천 | 2014/04/16 | 1,457 |
371391 | 아이들아.....미안해 1 | gogoto.. | 2014/04/16 | 1,346 |
371390 | 아니에요 생존자 분명히 있을거에요 10 | 제발 | 2014/04/16 | 3,6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