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오늘영화보러가는데추천좀 해주세요.

dudghk 조회수 : 1,264
작성일 : 2014-04-15 14:03:24

남편이랑 가는데 볼게 없고..방황하는칼날볼까요?

좀 추천해주세요.외화도좋구요..우아한 거짓말어떤가요

IP : 218.54.xxx.95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4.15 2:11 PM (125.187.xxx.130)

    저는 그랜드부다페스트 호텔 재밌게 봤어요.

  • 2. 어제본이
    '14.4.15 2:20 PM (14.52.xxx.159)

    캡틴아메리카 재미있던데요

  • 3. 론서바이버
    '14.4.15 2:20 PM (218.54.xxx.95)

    쓰리데이즈투킬도 있긴한데요..부다페스트 호텔도..있고..다른거 보신분들 어떠하던가요

  • 4. 메릴
    '14.4.15 2:21 PM (175.223.xxx.203)

    어거스트, 가족의 초상

  • 5. 지나다...
    '14.4.15 2:26 PM (203.142.xxx.231)

    저도 어거스트, 가족의 초상 추천해요....

    중딩 아들 둘 수련원 보내놓고 남편과 오랜만에 단둘이 영화봤어요...
    원래 남편 줄리아로버츠 싫어하고(입 크다고~ㅋㅋㅋ) 스토리 영화 싫어하는데
    가기전에 자긴 잘거라고 얘기하더라구요...ㅎㅎ
    근데 막상 들어가선 둘다 몰입하며 정말 잘 봤어요...
    메릴스트립, 줄리아로버츠도 물론 연기 잘하고
    그외 배우들도 정말 감탄하며 봤네요...
    삶에 대해 통찰하는듯해 참 좋았어요...
    제가 나이가 들어간단 얘기겠죠?ㅠ.ㅠ

  • 6. 지방
    '14.4.15 2:36 PM (218.54.xxx.95)

    어거스트 안해요.

  • 7. 칼날
    '14.4.15 2:51 PM (180.92.xxx.117)

    방금보고왔어요.
    하.......
    보고나서 정말 가슴에 돌 1톤 얹은 기분.
    소재가 ㅇ그렇다보니, 영화속 부모들을 보면 내아이가 저랫다면 난 어땟을까 생각해보기도하고..
    보고나서 그냥 답답한 마음만 남았어요.

  • 8. 영화
    '14.4.15 3:08 PM (211.201.xxx.48)

    그랜드부다페스트호텔 - 전 정말 재미없었어요. 신랑이랑 둘이서 이렇게 재미없는거 첨봤다고 했네요...
    캡틴아메리카 - 좀 지루한 면이 없지 않아 있지만 볼만해요.
    우아한 거짓말 - 딸 키우시면 꼭 보라고 권하고 싶어요.. 남자애들도 문제지만 여자애들 사이 왕따문제가 더 심각해서요.. 전 중딩 딸이랑 같이 보았습니다.
    방황하는 칼날 - 신랑과 둘이 보다가 울었습니다. 윗분처럼 참 답답한 마음만 남아요.. 정말 우리딸이면 어땟을까 싶은게...

    전 개인적으로 방황하는 칼날 추천합니다.

  • 9.
    '14.4.15 3:44 PM (112.216.xxx.146) - 삭제된댓글

    그랜드부다페스트호텔 추천해요!
    재미있던데 ~~ ^^
    예쁘고 환상적인 잔혹동화 한 편 읽은 느낌!

  • 10. 깨알재미
    '14.4.15 4:00 PM (218.144.xxx.168) - 삭제된댓글

    그랜드부다페스트 재밌습니다.볼거리도 풍성하고 약간의 긴장감도 있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97730 기미, 검버섯 어떻게 관리하세요 3 여기있옹 2014/07/14 3,630
397729 재산이 추정불가라는 만수르 둘째부인 3 .. 2014/07/13 3,552
397728 추석 연휴 시작일 상행선도 밀리나요? 추석 2014/07/13 1,394
397727 분당 지역 운전 매너 정말 더러워요 18 무개념 2014/07/13 4,596
397726 식당 해 보고 싶은데.. 15 노후대책 2014/07/13 3,723
397725 이스라엘, 이 잔인한 천벌 받을놈들 으으으.. 30 호박덩쿨 2014/07/13 5,879
397724 나이40에 몽실이 머리 해놨네요 4 아흑 2014/07/13 3,673
397723 님포매니악2 음악? 2 음악 2014/07/13 1,125
397722 지하빌라 수리건인데요 1 ㅇㅇ 2014/07/13 1,656
397721 공감능력은 어떻게 키우나요?? 1 ㅇㅇ 2014/07/13 1,432
397720 끝없이 생기는 물욕 (특히 좋은 아파트, 가구에대한 집착) 7 욕심 2014/07/13 4,107
397719 이명박이 풍수를 망쳐놔서 그런게 아닐까 7 생각 2014/07/13 2,392
397718 세월호 고 박수현군 아버지, 박종대 님의 심경 토로... 5 고통의시간 2014/07/13 1,663
397717 한강 이라는 작가 책 괜찮은가요? 5 추천부탁 2014/07/13 2,078
397716 뚱뚱하체비만 원피스 어디서 구할까요? 3 원피스 2014/07/13 2,094
397715 여름휴가 계획 잡아놓으셨나요? 어디로? 2014/07/13 1,076
397714 어렸을 때 성당에서 제병(성체) 과자를 먹은 기억 7 천주교 2014/07/13 3,368
397713 이사예정인데 사소한수리.가구 문의드려요 Drim 2014/07/13 928
397712 지금 시원하죠? 1 여름 2014/07/13 1,291
397711 앞으로 일반고가 정상화(?) 될 수 있을까요? 1 ㅇㅇ 2014/07/13 1,648
397710 끝없는사랑 황정음. 기대만큼 아니네요 5 아니 2014/07/13 2,328
397709 7080 정수라씨 끝내주네요. 10 7080 2014/07/13 4,693
397708 펄스캠정말 좋아요! 123456.. 2014/07/13 10,428
397707 [단독] 사복 경찰 또 세월호 유가족 미행하다 '들통' 3 양아치경찰 2014/07/13 1,413
397706 방울토마토 냉동 보관할때요~~~ 1 새댁 2014/07/13 5,5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