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일전에 오빠네 가족들이랑 가까운곳으로 여행을 다녀왔어요..
식대는 저희 체크카드로 계산하고 돈 입금 시켜주기로 했구요.. 여행 다녀와서
다음날 바로 계좌번호 보내줬는데 아직까지 무소식이네요..
아침에 통장 정리하다가 마이너스 100인거 보고 놀래고, 솔직히 금액은
얼마 안되는데 괜히 또 달랬다가 야속한 시누이 될 거 같고.. 짜증나네요..
21일이 월급날인데 그때까지 기다려볼까 싶다가도...
전 부채 있으면 마음이 찝찝해서 바로 보내는 편이라, 모두 다 내 맘 같지 않지만
이리저리 우울하네요.. 아무것도 아닌일에~ 저 너무 바보같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