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n 했는데, 송금을 안해줘요ㅜㅜ

열매사랑 조회수 : 3,769
작성일 : 2014-04-15 13:54:57

이주일전에 오빠네 가족들이랑 가까운곳으로 여행을 다녀왔어요..

식대는 저희 체크카드로 계산하고 돈 입금 시켜주기로 했구요..  여행 다녀와서

다음날 바로 계좌번호 보내줬는데 아직까지 무소식이네요..

아침에 통장 정리하다가 마이너스 100인거 보고 놀래고, 솔직히 금액은

얼마 안되는데 괜히 또 달랬다가 야속한 시누이 될 거 같고.. 짜증나네요..

21일이 월급날인데 그때까지 기다려볼까 싶다가도...

전 부채 있으면 마음이 찝찝해서 바로 보내는 편이라, 모두 다 내 맘 같지 않지만

이리저리 우울하네요.. 아무것도 아닌일에~ 저 너무 바보같죠?

 

IP : 221.167.xxx.76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4.15 1:56 PM (175.112.xxx.171)

    아무것도 아니긴요..
    당장 문자 날리세요
    그러다 버릇됩니다.
    님이 넉넉한것도 아니고...
    결제 될거 있으니 빨랑 보내라고 하세요

  • 2. ...
    '14.4.15 1:58 PM (175.112.xxx.171)

    앞으로 오빠네랑 어디가면 카드고 체크카드고 다 두고다니세요
    그쪽이 이런 경험해봐야 그 심정을 알죠

    야속한 시누이 되면 또 어떻습니까
    당연히 해야될 말이고
    약속은 그쪽이 안지켰는데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이 문제있는거죠

  • 3. ...
    '14.4.15 1:59 PM (203.226.xxx.153)

    님이 잘못한게 없는데 왜 그러세용??
    좋은사람컴플렉스를 버리면 심신이 편해져요~
    이건 배려랑은 틀린거에요~

  • 4. 그냥
    '14.4.15 2:01 PM (113.199.xxx.146) - 삭제된댓글

    계좌번호 언니 오빠한테
    날리세요

  • 5. 저도
    '14.4.15 2:02 PM (223.33.xxx.42) - 삭제된댓글

    시모생일에 우리카드로 냈는데 큰형님은 2주일째 깜깜무소식....달란 소리도 못하고 짜증나요.전 그런경우 집에와서 손만 씻고 바로보내는데...사람들 내맘 같지 않네요

  • 6. 친오빠
    '14.4.15 2:04 PM (1.254.xxx.35)

    한테 연락해서달라고하세요
    지금통장에돈이없어서 그렇다고..
    재촉하시길
    지금좀넣어달라고
    그리고앞으론오빠가카드긁고현금주세요

  • 7. ㅇㄷ
    '14.4.15 2:04 PM (211.237.xxx.35)

    오빠한테 카톡이나 문자 보내세요.
    계좌번호 금액 다시 찍어서

  • 8. ...
    '14.4.15 2:04 PM (112.155.xxx.34)

    지금 당장 달라고 하세요!!! 어휴 그런건 바로바로 얘기해야죠. 시간이 지날수록 더 어려워져요.

  • 9. ...
    '14.4.15 2:09 PM (218.37.xxx.224)

    생활비 관리 하는 사람한테 달라고 하세요 오빠인지 올케인지 저렇게 샘 흐린 사람들 제일 짜증나요

  • 10. 맞아요
    '14.4.15 2:09 PM (124.49.xxx.162)

    시간 지나면 받기 어려워요 다시 보내보세요

  • 11. 전 모르다
    '14.4.15 2:33 PM (121.143.xxx.106)

    남편이 8년전에 매형한테 1000만원을 꿔줬다 못받았다고....그래서 남편시켜 달라고 했더니 다 주지 않았냐구....500만원만 받고 1000만원 못받은거 너무 오래되어 서버에 있는 영수증(물건 사주고 못받은것) 찾느라 개고생.....증거 보내준지 1년인데 준다하고 아직도 못받고 있어요...ㅠㅠ

  • 12.
    '14.4.15 2:57 PM (114.204.xxx.116)

    관계는 확실 학야 해요 전화해서 문자보낼 거니 송금해달라고 하세요

  • 13. 처음부터
    '14.4.15 3:14 PM (182.226.xxx.230)

    사준다고 해서 계산한거 아니면
    이렇게 떼여도 사준게 아닌 거죠!!!
    꼭 받으세요

  • 14. 바로
    '14.4.15 3:22 PM (223.62.xxx.110)

    전화하셔서 돈받으세요.
    그리고 다음부턴 꼭 오빠네가 계산하게 하세요.

  • 15. 행복한 집
    '14.4.15 5:58 PM (125.184.xxx.28)

    전화를 든다
    새언니 돈보냈어요?
    오늘 카드값나가는데 여행경비 보내주세용
    안그러면 카드 연체되~

  • 16. ..
    '14.4.15 6:13 PM (116.123.xxx.73)

    바로 바로 보내라고 문자 계속 보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2599 프랑스 뉴스 전문 번역입니다 87 번역 2014/04/22 16,002
372598 지금 jtbc 뉴스 김모 한국 해양대 교수 15 삶은 감자 2014/04/22 5,596
372597 부디 다음세상엔 이나라에 태어나지마 2 한마디 2014/04/22 959
372596 유언비어... 우리가 먼저 막아야합니다. 43 ㅡㅡ 2014/04/22 3,394
372595 (이시국에죄송)첫출근 2주전인데 점빼도 될까요?? 5 초절정고민 2014/04/22 1,581
372594 다이빙 벨 해경이 허가해놓고... anycoo.. 2014/04/22 1,307
372593 오늘 물타기 글들요.. 1 이상하다 2014/04/22 911
372592 생존자는 어떤 방법으로 구조할 수 있나요? 4 생존자는 2014/04/22 1,344
372591 미개한. 내가 생각하기에.... 3 .... 2014/04/22 1,079
372590 일부러 죽인것 아니냐고 합니다..딱 거기까지 14 진홍주 2014/04/22 4,640
372589 국민라디오 - 정부 존재이유를 묻는다. 1 // 2014/04/22 820
372588 변희재 5 이해불가 2014/04/22 1,476
372587 프랑스TV.. 방금 숨진듯한 시신모습 방영!! 27 신우 2014/04/22 6,597
372586 청해진해운 선장 월급 270만원의 비정규직 1 세월호 2014/04/22 1,466
372585 펌) 선장이 먼저 도망간 이유 27 안녕 2014/04/22 14,939
372584 이 판국에 이 노래 들으니 마음이 아파옵니다. 4 거북이만두 2014/04/22 1,267
372583 해양경찰청 자유게시판입니다. 8 /// 2014/04/22 2,250
372582 팽목항 경찰분들과 119구조대원들의 소리없는 눈물 7 신우 2014/04/22 2,628
372581 노란리본 다들 하셨어요? 19 연대하자 2014/04/22 5,302
372580 이온정수기 1 미지 2014/04/22 886
372579 블로그.이웃 끊는 방법이요.. 7 ... 2014/04/22 3,325
372578 KBS. MBC. 너무하네요!! 13 ? 2014/04/22 4,807
372577 싱글맘 사는이야기 사는게 힘드네요 13 그냥 2014/04/22 5,604
372576 부일외고 수학여행 참사 생존자 김은진씨 편지글 16 soo87 2014/04/22 7,760
372575 합동분향소...광화문은 어떨까요? 6 그루터기 2014/04/22 1,9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