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이 인마, 밥 먹고 나오는데... 씨."
김 총장은 14일 낮 12시 30분쯤 서울시 서초구 대검찰청 별관 구내식당에서 점심식사를 마치고 본관과 연결된 통로 쪽으로 이동하던 중 기자들에게 손가락질을 하며 이렇게 소리쳤다. 현장에는 국정원 증거조작사건 수사결과 발표를 앞두고 검찰총장 표정 등을 담으려는 <한겨레> 사진기자 2명과 <경향신문> 사진기자 1명이 있었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980772&PAGE_CD=N...
청문회때 간신배같이 살살거리더니만 역시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