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kg 대용량에 15,000원. 좀 싸다 싶어 샀는데 먹어 보니 엄청 딱딱해요.
끓여 먹어도 되지만 그냥 먹는 것이 더 좋은데 너무 딱딱해서 이도 아프고 입안에 상처를 내요.
그래서 바삭바삭하고 부드러운 튀긴 누룽지를 머릿 속에 그리며 후라이판에 식용유 부어 시도해 봤는데 바삭하게
부풀기는 커녕 시커멓게 타기만 하네요. 어찌하면 바삭한 누룽지가 될까요?
엄마가 어릴 때 해주신 간식이예요
저 그거 많이 좋아해서 살 찌기 전엔 자주 해먹었는데요
확실히 집에서 누룽지 긁어서 말린 후 튀긴 것이 하얗게 잘 부풀어요
귀찮아서 사서 튀기면 말씀대로 부풀지 않더군요
그리고 회사이름은 잊어버렸는데 누룽지 튀김 팔기도 한답니다 ^^
예전에 위메프에서 알게되어 사먹었는데..그럭저럭 괜찮았어요
저도누룽지튀김 정말 좋아해요 어릴때 할머니가자주 해주셨는데... 수퍼서 파는건 잘 안부푸는지는 첨 알았어요
누룽지 튀김은 습도가 좀 있는 누룽지여야 할 것 같아요.
판매용 누룽지는 부패를 막기 위해 엄청 건조 시켰을 거에요.
그렇게 파는거 사셔야 해요
누룽지탕 에 넣는 누룽지는 잘 튀겨지도록 특별히 만든거에요
끓여먹는 누룽지는 끓여먹게 만들고요.
뭔가 다른 가미(?) 가공(?) 을 하는지, 파는건 용도별로 완전 차이나더라구요
누룽지도차 파는건 집에서 만드는 누룽지랑 달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