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진태 검찰총장, 취재하던 기자에게 ”어이 임마” 막말

세우실 조회수 : 1,142
작성일 : 2014-04-15 09:35:21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404141655121&code=...

 

 

기자들을 향해 한 얘기가 아니었대 ㅋㅋㅋㅋ 얘네들은 대체 자아가 몇 개여 ㅋㅋㅋㅋ

 

 


―――――――――――――――――――――――――――――――――――――――――――――――――――――――――――――――――――――――――――――――――――――

”무엇을 해야할지 모르겠다면 아무 것도 하지 마십시오.
그냥 새로운 깨달음이 올 때까지 기다려도 좋습니다.
자신을 괴롭히지도 말고, 자신감을 잃지도 마십시오.
자신을 믿으면서 그 시간을 보내는 것입니다.
깊은 곳으로부터 차오르는 것이 있을 것입니다.”

                 - 트위터 @odoomark 에서 -

―――――――――――――――――――――――――――――――――――――――――――――――――――――――――――――――――――――――――――――――――――――

IP : 202.76.xxx.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유치하지만..
    '14.4.15 9:40 AM (1.235.xxx.157)

    총장이 "어이 임마 "할때 ..기자가 "왜 임마"라고 대꾸하면 어떻게 되나요. 궁금하네요.

  • 2. 세우실
    '14.4.15 9:42 AM (202.76.xxx.5)

    조중동에서 언론계에 종북세력이 침투해 있다고 대서특필하지 않을까요? ㅋ

  • 3. 그러게요
    '14.4.15 9:44 AM (222.119.xxx.214)

    아무리 기자가 어려도 그렇지 저런 말투는 좀 그렇네요. 기자가 아니였다고 한들.. 야 임마 씨 삐리리 는
    듣는 사람이 참 기분 나쁠꺼예요. 배운 사람이 그런 말 쓰면 안되죠.
    경향 신문 보니깐 한겨레 기자도 같이 한소리 했던데.. 우리가 검찰청 수없이 들락날락 거리고
    검찰이 정말 안좋은 일로 욕 엄청 먹을때도 검찰총장이며 고위직 사진찍고 보고 다녔지만
    저런 말은 처음 들어 본다고.. 충격 그 이상이라구요.

    배운 사람이 그런 단어 쓰면 됩니까,, 수준하고는

  • 4. 이런 행태를 보면
    '14.4.15 9:54 AM (211.194.xxx.54)

    권력층 내부의 집단적 정서가 어떤지 알 수 있지 않나요.
    조심성을 전혀 의식하지 않아도 되는 정신적 방만함이 넘치는 말들이 한둘이 아니니...

  • 5. 원래 더러운 놈
    '14.4.15 10:09 AM (14.52.xxx.215)

    김진태 검찰총장의 '군면제 아들'의 갑작스런 삼성전자에 취업성공
    그전에 두번이나 떨어졌는데 총장내정되자마자 취업했다고
    이인간 삼성 용돈 월5백만원받았다고도 하는데

    아들은 장혁, 송승헌과 같은 사구체신염으로 군대면제
    이는 커피를 주사로 요도에 주입하면 저병이 있는것처럼 나와

    딸(28)과 아들(27)의 예금은 각각 7300여만원, 7100여만원으로 총 1억4400여만원.
    문제는 김 내정자의 자녀가 이만한 돈을 예금할 능력이 있었느냐이다.

  • 6. 평소
    '14.4.15 10:11 AM (211.177.xxx.213)

    그사람의 인격...
    아무리 숨기려 해도 결국은 드러나죠.

  • 7. 허허
    '14.4.15 10:51 AM (118.36.xxx.143)

    기자에게도 그러한데 일반 국민은 벌레 취급하겠네.
    잘~알 나셨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1579 선장은 왜 구속 안 하나요? 6 나쁜.. 2014/04/17 1,819
371578 단원고 수학여행... 6 매화 2014/04/17 5,611
371577 결국 두 눈 뻔히 뜨고 방송 내내 아이들 죽어가는 거 구경한 셈.. 12 어이없어 2014/04/17 4,270
371576 대한민국이라는 나라... 2 보노보노 2014/04/17 1,313
371575 서울 교육청에 수학여행,수련회 등 폐지 건의해요. 11 .. 2014/04/17 2,290
371574 교육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앞으로는 정기적으로 교육을 시키면.. .. 2014/04/17 1,050
371573 에어포켓에 사람이 있으면 어떻게 빼내오나요? 11 ㅇㅇ 2014/04/17 4,039
371572 요즘 중학교 고등학교 모두 수학여행 졸업여행가나요? 19 ... 2014/04/17 4,192
371571 인양선은 왜 엇저녁 7시에 출발했대요??? 7 답답하다 2014/04/17 1,854
371570 어제 아침 9시에 왜 정부구조가 시작안됐는지.너무나 안타까워요 11 ㅇㅇ 2014/04/17 2,466
371569 저런 큰 배는 당연히 안전할거라 생각했었어요 15 .. 2014/04/17 3,178
371568 박수빈인가 하는 아이가 자기 친구에게 쓴 편지 4 살아남은 여.. 2014/04/17 5,558
371567 아이고.... 27 카나다 뉴스.. 2014/04/17 5,839
371566 컵스카우트 수상훈련 5 YJS 2014/04/17 1,808
371565 구조현장에 잠수부가 500명이래도 2명밖에 못들어가는 이유 8 기적은 일어.. 2014/04/17 3,945
371564 역사학자 전우용 트윗 13 공감해요 2014/04/17 4,327
371563 재난 재해시 국가적인 메뉴얼 아이들아 조.. 2014/04/17 1,394
371562 사망한 교사 중 단원고가 첫 발령인 분 계시네요 9 ... 2014/04/17 4,396
371561 제주사는 아줌마입니다. 5 ㅠㅠ 2014/04/17 6,166
371560 단원고, 해경 보고 묵살..학생 전원구출도 학교측이 진원지 19 교육부 2014/04/17 5,518
371559 [구조기도합니다] 15년된 통돌이 세탁기가 물이 그냥 빠지는데... 18 ... 2014/04/17 3,802
371558 성수대교 사고당시 무학여고 학생들 10 무사하길 2014/04/17 9,232
371557 외국 도움 요청이 절실합니다. 4 .. 2014/04/17 1,452
371556 기자가 진실을 알리려해도 방법이 없어요. 10 . . 2014/04/17 6,482
371555 애들 죽어가는데 1 2014/04/17 1,3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