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약게 살려는데 그게 안되시는분 ?

. 조회수 : 1,806
작성일 : 2014-04-15 09:00:01
거절할건 딱 잘라 거절하고
상대방이 날 함부로 하거나 기분나쁘다게 할때
나도 같이 확 성질을 낸다거나요
분위기 망치기 싫어서 바보같이 웃어주거든요

마음이 약해서 그래요 ㅜ

나 중심이 안되고 혹시나 상대방이 불편할까 눈치살피구요ㅜ

천성인가요?안고쳐지나요?
얼굴에도 딱 써져있대요 만.만.한 사람이라구
IP : 211.232.xxx.23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4.15 9:03 AM (115.126.xxx.100)

    천성도 있고 그렇게 길러진 것도 있구요

    저도 좀 그런 면이 있었어요
    엄마가 키우실 때 늘 상대방 배려하는걸 우선으로 여기시면서 키워서인지
    늘 상대가 좋은 쪽으로 이해하려하고 내가 불편해도 좀 참아버리고

    근데 그것도 연습하면 달라져요

    전 요새 안그러거든요

    내가 아니어도 돼, 내가 이렇게 한다고 날 싫어하고 멀리할 사람이라면
    내가 아무리 잘해도 언젠가는 날 떠날 사람이다 생각하면서
    되도록 내 생각대로 내 기분대로 하려고 노력하다보니 요새는 안그러고 살게 되더라구요

    또 그러다보니 사람들이 만만하게 대하지 않게되구요
    연습하세요 달라집니다 화이팅!

  • 2. 만만한 호구됩니다
    '14.4.15 9:07 AM (61.40.xxx.3)

    저도 요즘 고민하고 있어요.
    사람 많을 때 항상 양보하는 건 저죠.
    집에서도 궂은 일 도맡아서 하는 것도 접니다.
    다들 마음이 약하다, 착하다하면서... 오랜 세월 지나면 고마워하지도 않습니다.
    지금, 50대 중반 돼서야 깨닫습니다.
    절대 그렇게 살면 안된다고... 천성적인 부분도 있고, 또 스스로 내면적으로 자신이
    없어 그런거 아닌가하고 요즘 생각합니다.
    요즘 많이 노력하고 있어요. 근데 잘 안됩니다.

  • 3. 약게?..
    '14.4.15 9:23 AM (1.235.xxx.157)

    사리분별 분명하고 강단있게 사는것을 약게 산다고 하나요? 약다는 표현은 좀 아닌거 같은데요.

  • 4. . . .
    '14.4.15 9:35 AM (112.144.xxx.116)

    여러번 당하면 깨닫게 됩니다.배려도 좋지만 내가 감당할수 있을때만 ok하는 연습을 해보세요

  • 5. ..
    '14.4.15 12:43 PM (58.122.xxx.68)

    거절할건 딱 잘라 거절하고
    상대방이 날 함부로 하거나 기분나쁘다게 할때
    나도 같이 확 성질을 낸다거나요 ------------------------약아 빠진 사람을 표현할 때 드는예로는 좀 부적절하네요.

    그리고 분위기 망치기 싫어서 바보같이 웃어주거나 상대방이 불편할까봐 눈치 살피는건
    마음 약한거라고 얘기하긴 그렇죠. 불의를 보면 못참고 불합리함 상황에 발끈하고 평소 소신을
    주저없이 펼칠 수 있는 사람들 중에도 다른 한면으론 맘 약한 사람들 많습니다.

    위에 든 예는 긍정적인 측면이 큰데도 부적정인 의미로 본인 스스로가 그들을 약은 사람들로 의미짓고 있으니
    더 닮아가기 힘든 면도 있을겁니다.

  • 6. minss007
    '14.4.15 2:34 PM (223.62.xxx.107)

    제가 정말 얼마전까지 그랬는데요
    연습을 하니까 사십년 가지고있었던 성향이 달라졌어요

    연습하면 달라질수 있어요
    제 소신껏 행동하니 오히려 자꾸 사람들이 모이게 되는데
    지금은 그것도 다 귀찮고 그냥 제 삶에 충실하려 노력하며 살고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3173 라디오에서 선내에 산소 주입하고 있다는데 사실이에요? 14 조금전에 2014/04/18 1,976
373172 내 자식에게 예의는 가르치되 순종을 가르치진 맙시다 33 내아이에게 2014/04/18 3,595
373171 침몰 세월호 선사 청해진해운, '오대양 사건' 연루설 세모가 전.. 뽁찌 2014/04/18 1,640
373170 홍가혜 저여자가 엄청 위험한 진짜 이유가 뭔지 아세요..? 18 AA 2014/04/18 5,636
373169 [세월호] 선장대신 ‘경력 1년 25세 女 항해사’ 조종 4 사과나무 2014/04/18 2,761
373168 국정원 잠잠해지니 알바 대거 유입 활동 중~ 4 2014/04/18 1,024
373167 뉴스타파, 한겨례 트윗에 홍가혜발언관련해서 글 올렸네요 4 아 참나 2014/04/18 2,177
373166 삼성에 거슬리는 말 하지마! 1 light7.. 2014/04/18 1,378
373165 답답하네요 야구팬 2014/04/18 943
373164 대체 미군군함, 크레인들은 언제 오는건가요? 12 대체 2014/04/18 1,599
373163 정말 더는 더이상은 울지 않으려고 했는데........ 6 oops 2014/04/18 1,308
373162 철판 두드리면 물속에서 소리들립니다 21 알바는 가라.. 2014/04/18 3,460
373161 "뛰어내려라, 마지막 안내 방송 고(故) 박지영씨가 스스로 판단.. 6 m 2014/04/18 3,696
373160 박근혜 대통령님 꼭 보세요. 18 아..놔 2014/04/18 2,163
373159 민간잠수부 홍가혜님 현장인터뷰 입니다. 17 수박 2014/04/18 3,334
373158 배가 이상이 있을때 선실에 있는게 더 안전할때도 있나요? 7 궁금 2014/04/18 1,946
373157 검찰 해운회사 압수수색-지금 9 ... 2014/04/18 1,215
373156 어제도 뜬눈으로 밤을 새고 1 제발 2014/04/18 1,158
373155 배끝부분이라도 살짝 올리는것도 도저히 불가능한가요? 4 궁금해서 2014/04/18 1,069
373154 홍가혜씨가 인터뷰한 내용 봤는데요 8 조작국가 2014/04/18 2,437
373153 안전사고 없었음... 오늘이 돌아오는 날이죠? 1 제발 2014/04/18 974
373152 현장학습 수학여행 교육청에서 의무적으로 지시하는 건가요? 8 기적 2014/04/18 1,259
373151 지금 계속 공중파 보고 계시는 분 계세요? 10 답답 2014/04/18 2,632
373150 안전 불감)지금 아파트 단지안에서 인테리어 하고 샤시 올리는데... 8 ㅜㅜ 2014/04/18 3,580
373149 김문수님 보세요. 21 아..놔 2014/04/18 3,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