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세 아들이.. 유치때부터 그러더니 영구치가 나서도 아랫니가 윗니를 덥는 부정교합이네요.
키즈치과에서 상담받으니 일단 부정교합교정 그리고 이사이 공간이 부족해서 공간을 늘여주는 교정
추후에 치열교정...까지 장기적을 봐야한다며..ㅠㅠ
그런데 아이 아빠가 해외파견근무를 신청해놓은 상태라..
교정을 어떻해야할지 고민입니다
일단 턱교정(부정교합)은 어릴때 꼭 해줘야 한다해서.
저는 지금 당장이라고 시작하고 싶은데.
도중에 해외에 나가게 된다면... 많이 힘들까요?
일반 치열교정은 나사도 조여줘야하고 이런저런 변수가 많아서 치과에 자주 다녀야한다는데
부정교합교정(꼈다 뺐다 하는..)도 꼭 정기적으로 치과에 다녀야하나요?
나가게 되면 3~4개월에 한번씩 정도 한국에 들어올거 같긴한데..가능할지..
현지에서 하는것도 생각해봤는데... 혹시나 파견을 못나가게되면 시기만 놓치는게 아닐까 싶어서
이래저래 머리가 복잡하네요...
조언 부탁드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