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삭제

... 조회수 : 7,585
작성일 : 2014-04-15 01:04:40

오해하지 마세요.

정말 예쁜 사람이라고 생각해요.

다 좋은데...

목소리 톤이;;;;;

그분이 말하는걸 들으면

귀가 콕콕 찔리는것 같은 느낌이랄까....

IP : 211.176.xxx.178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4.15 1:15 AM (180.224.xxx.155)

    일본말이 좀 또르르...하죠
    헌데 사랑이 엄마 말 하눈건 밝고 경쾌해서 좋아요
    전 좀 차분한 사람인지라 닮고 싶더라구요
    예능에서 인상 구기고 있는거보다 호탕하게 웃고 잘 먹고 여행지에서 신기해하고 신나하고 그런 성격이라 보는 사람도 같이 즐거워지는 느낌이에요

  • 2. ...
    '14.4.15 1:17 AM (121.128.xxx.92)

    탑모델이라 일하면서 여기저기 좋은 데 많이 가봤을텐데
    제주도 와서 신기해하면서 들뜬 모습 보이는 게 저는 보기 좋더라구요

  • 3. ㅇㅇ
    '14.4.15 1:17 AM (211.209.xxx.23)

    시원시원하면서도 여성스럽고 참 좋던데.

  • 4. ㅎㅎㅎ
    '14.4.15 1:21 AM (49.1.xxx.58)

    울남편도 조증있는거 아니냐고 하던데 ㅋㅋ
    귀엽고 발랄하고 좋더군요. 실제로는 추성훈이 더 세심하고 애교있고 사랑엄마는 그냥 덤덤할것 같은데 카메라 켜지니깐 추성훈은 침묵하고 시호는 업 되고.

    그래도 저런사람 옆에 있으면 신나고 즐거울것 같은데요. 정 거슬리시면 사랑엄마 목소리 나올때만 채널 돌리세요.

  • 5. carry1981
    '14.4.15 1:29 AM (220.80.xxx.92)

    저는 제 목소리가 살짝 낮고 두꺼운 편이라 야노시호의 목소리가 부러워요. 여성스럽기도 하고, 추성훈이랑 이야기 할 때도, 어쩜 저렇게 잔잔하게 호응도 잘해주나 싶고...제눈엔 사랑스러운 여인이네요.

  • 6. 아침햇살
    '14.4.15 1:30 AM (1.224.xxx.102)

    일본사람들이 대다수 그런거 같아요
    그래서 난 일본드라마 보기 싫어요
    뭔말하면 에~~ 사과할때 비장한목소리로 구십도 각도 인사하는거 등등 특유의톤과 제스처가 가식같아서... 시호는 그치만 좋아요

  • 7. ㅇㅇ
    '14.4.15 1:30 AM (211.36.xxx.74)

    제목은 딱 오해하게 쓰셨네요.근데 다 좋아 할 수는 없는거죠~윗님이 말씀하신것처럼 사랑엄마 나올때 딴데 보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 8. 근데
    '14.4.15 1:30 AM (182.222.xxx.219)

    원글님 본인은 오해하지 말라고 하지만, 제목부터가 딱 오해하기 좋게 쓰셨네요.
    제목만 보고 클릭해 들어와서 한마디 남깁니다.

  • 9. 울남편
    '14.4.15 1:33 AM (211.209.xxx.23)

    야노시호 나오는 것만 재방 보더군요. 좋은가봐..저도 그녀 나올 때가 젤 재밌어요. 사랑이보다 더.

  • 10. ..
    '14.4.15 1:34 AM (211.176.xxx.178)

    제대로 적었어요. 듣자면 피곤한 목소리임.

  • 11.
    '14.4.15 1:40 AM (122.37.xxx.140)

    자기식구만 있을땐 좋은데..

    다른가족들과 모일때마다 오바하는거 보기싫어요.
    다른가족 와이프들처럼 좀 그냥 있어주면 좋을텐데...

  • 12. 이쁘고
    '14.4.15 1:46 AM (193.43.xxx.234)

    유쾌하기만 하던데요. 추블리 가족 다 사랑스러워요.

  • 13. 흠..
    '14.4.15 1:51 AM (182.222.xxx.219)

    딴에는 외국인이니까 다른 가족들이랑 분위기 좋게 잘 어울리려고 더욱 업된 모습 보인 것 같은데...
    이렇게 또 조금씩 상처받게 되는군요. 안타깝습니다. 추성훈 가족 정말 행복하길 바라는데...

  • 14. 하여간..
    '14.4.15 1:52 AM (219.255.xxx.212)

    바라는것도 많아..별것도ㅜ아닌걸로 뭔 불만들이 그리많은지..

  • 15. 개성은...
    '14.4.15 2:07 AM (115.41.xxx.210)

    십인십색 각양각색

  • 16. 11
    '14.4.15 2:37 AM (39.113.xxx.197)

    그럼 안 보면 되지, 누가 보라고 목에 칼 들이미는 것도 아니고 스트레스 쌓인다면서 왜 계속 보고 있나요? 하여간 못난 것들은 왜 그리 이쁜 것들만 보면 못 잡아 먹어서 안달이 나는지 이해가 안 됩니다. 자기 인생 시궁창이라고 남들에게 스트레스 푸는 족속들은 지구상에서 사라졌으면 좋겠어요.

  • 17. christina9
    '14.4.15 3:11 AM (112.223.xxx.188)

    그쵸???저만 그런게 아니었네요....전 야노시호 나오면 음소거해서 자막만 봐요....목소리 톤이 외모랑 너무 안어울린다고 생각합니다ㅋㅋㅋ다른건 다 좋은디ㅎㅎ

  • 18. 기자
    '14.4.15 3:26 AM (175.208.xxx.68)

    기자들 많이오는거 알면서 제목쓴거 보면...
    혼자 느껴도 되지않나? 이슈화시키고 싶은가보네요.

  • 19.
    '14.4.15 3:33 AM (211.192.xxx.132)

    일본 여자들 목소리 너무 쟁쟁거려서 듣기 싫어요. 근데 그 나라에서는 그런 목소리 내는게 미덕이라네요

  • 20. ㅡㅡ;;
    '14.4.15 4:01 AM (60.253.xxx.160)

    지라드풍쟈크 ㅎㅎㅎㅎㅎ
    (지랄도풍작이지)

    참 할일들 없으십니다 ㅎㅎ

  • 21. ...
    '14.4.15 4:34 AM (83.154.xxx.13)

    방송 후 30분 정도만 지나면 인터넷에서 방송보기 가능해요. 즐겁자고 보는 방송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조금 기다렸다가 보고 싶은 부분 골라보세요. 아무리 방송인이라도 보면서 욕 할 이유 없지 않을까요.

  • 22. ..
    '14.4.15 6:09 AM (211.176.xxx.178)

    별로 말실수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사랑이 엄마 시녀들이 이렇게나 많은 줄 몰랐네요.
    네네. 안보고 말죠 뭐.
    시녀들덕에 사람까지 보기 싫어지기는 처음이네요.

  • 23.
    '14.4.15 6:25 AM (223.62.xxx.74)

    제목에 목소리피곤하다 쓰면 괜찮았을걸 그랬어요김태희 완전 당했다! 라고 제목뽑고는 본문에 극중 소매치기.. 쓰는 스포츠지처럼 낚인기분들어 댓글들이 더 뾰족했을겁니다

  • 24. 참 내
    '14.4.15 6:41 AM (59.6.xxx.151)

    아무때나 시녀래,,,,,

    원글님처럼 느낌다고 쓰면
    원글님 시녀구요 ? ㅎㅎㅎㅎ

  • 25. 완전시끄러워요
    '14.4.15 7:39 AM (61.99.xxx.183)

    부산사투리같기도 해요

  • 26. 그니
    '14.4.15 8:37 AM (175.223.xxx.119)

    판 깔았는데 아무도 호응 안해준다고
    갑자기 시녀 드립?
    뭔 시츄에이션인 황당하네요

  • 27. 허걱
    '14.4.15 8:41 AM (124.195.xxx.103)

    원글 또라이?
    아무도 호응 안 해 준다고 시녀 드립?
    진짜 또라이구만.

  • 28. 아마
    '14.4.15 9:01 AM (119.207.xxx.52)

    강혜정이 그런 톤으로 그렇게 시끄러웠다면
    벌써 까여서 초토화되었을텐데..
    일본사람들 가식적이고 과장된건 국민성이니
    그냥 다 이해해줘야는걸까요?
    그냥 그런가보다까지는 하겠는데요
    82에서 너무 찬미하는 분위기는저도 좀
    불편하네요

  • 29. 도쿄아줌
    '14.4.15 10:10 AM (119.72.xxx.89)

    일본방송계는 리액션이 아주 중요해요.
    조금 과장해서 리액션을 잘해야 방송계에서 살아남는다고 할 정도라 배우들이 개그맨들에게 리액션 배우는 모습도 종종 본답니다.
    사랑이엄마는 아무래도 일본의 그런 시스템에 익숙하니까 조금 더 열심히 하고 있는것 같아요. 칸사이출신인것도 영향있을것 같구요.
    뭐 스마스마나 히미츠노아라시짱에 나왔을때 사회자들이 사랑이엄마 목소리톤 높다고 우스갯소리 하긴하더라구요.
    제가 봤을땐 모든 일에 굉장히 열심히, 그리고 원래 호기심이 많은 성격인것같아요.
    조금은 시끄럽지만^^ 애교있고 사랑스러워 보면서 저까지 행복해져요~

  • 30. ......
    '14.4.15 6:04 PM (211.117.xxx.169)

    우리가 남이가 하는 마인드...

    버립시다~~~~~

  • 31.
    '14.4.15 8:51 PM (121.137.xxx.87)

    자기랑 의견 다르다고 바로 시녀 타령.
    처음부터 욕하고 싶어서 판 깔았으면서..

  • 32. 왠 시녀
    '14.4.16 1:09 AM (211.187.xxx.151)

    ㅋㅋㅋ
    밝아서 좋기만 하두만.....

    저 일본어 배우는데 제발 선생님이 리액션 좀 하라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84629 새누리아웃! 용인시장~ 8 ... 2014/06/03 1,281
384628 아래 지리산 딸기 패스하세요 6 ???? 2014/06/03 1,131
384627 서울시 아이들은 2 짜가사리 2014/06/03 820
384626 지리산 산딸기 먹고있습니다. 신선, 자연의 맛 4 .. 2014/06/03 1,377
384625 전국시도 진보교육감후보 명단-교육감은 번호가 따로 없습니다 1 집배원 2014/06/03 1,179
384624 농사를 보며 공산품이구나 생각합니다. 2 농산물 2014/06/03 1,062
384623 발모팩만들려는데요(재료구입처알려주세요) 6 비프 2014/06/03 1,815
384622 한겨레) KBS ‘보도개입 비판’ 부장 6명 지방 평기자로 발령.. 8 브낰 2014/06/03 1,123
384621 새누리 망해라 22 투표 잘 합.. 2014/06/03 2,394
384620 서울대 총학생회 시국선언 `더 이상 가만히 있을 수 없다' 3 흠.... 2014/06/03 1,635
384619 냉장고 플라스틱 판넬에 베인 김치얼룩 ㅠㅠㅠ 6 소요 2014/06/03 1,563
384618 상악동 거상술 해보신분?? 3 풍치 2014/06/03 9,848
384617 (주택용 전기요금 인상? ) 누진제 (6→4)단계 축소 통해 3 서민만힘들어.. 2014/06/03 1,322
384616 홍콩이나 중국영화중에서.. 1 ..... 2014/06/03 842
384615 "저희가 가장 두려워하는 것은 잊혀지는 것입니다&quo.. 6 브낰 2014/06/03 850
384614 곧 나이 50이 되는데요, 바이올린이나 피아노를 배우고 싶어요 17 ........ 2014/06/03 4,707
384613 마포사는데 누굴찍어야 할까요 4 마포 2014/06/03 934
384612 6월3일 일기쓰고 자러 갑니다. 무무 2014/06/03 672
384611 세월호 국정조사 첫날 - jtbc 손뉴스 ㅡㅡ;; 6 국정조사 2014/06/03 2,292
384610 광화문광장에서 종로경찰서 경비계장은 달걀 한판을 탈취해갔다 2 우리는 2014/06/03 1,494
384609 고캔디 어머님의 위엄.jpg 18 참맛 2014/06/03 19,711
384608 [세월호 잊지 않겠습니다] 미국사는 친지에게 받고 싶은 선물 있.. 1 선물 고민 2014/06/03 949
384607 설득할 수 없다면 혼란시켜라 3 샬랄라 2014/06/03 1,409
384606 그네가 부럽긴처음이네요 3 충북교육감 .. 2014/06/03 1,526
384605 런던공항 밤 10시에 도착해서 갈 수 있는 가까운 숙소가 어디 .. 5 런던 숙소 2014/06/03 1,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