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이나 영화 말고 ..실제로도 ..한여자만 평생 사랑하는 남자도 있을까요 ..
궁금해서요..
마릴린 먼로랑 이혼하고 마릴린 몬로가죽어도..평생 재혼하지 않고 ..본인이 죽을때까지 ..일주일에 세번씩 무덤에 찾아가
서 꽃을 무덤가에 가져다둔 조 디마지오도 있고 ..조 디마지오 정도면 ..충분히 재혼하고도 남을텐데 ..말이죠
영화 노트북도 ..실화라고 하잖아요..
평생 한여자만 .. 사랑하는 남자가 현실에도 있을까요 ..
소설이나 영화 말고 ..실제로도 ..한여자만 평생 사랑하는 남자도 있을까요 ..
궁금해서요..
마릴린 먼로랑 이혼하고 마릴린 몬로가죽어도..평생 재혼하지 않고 ..본인이 죽을때까지 ..일주일에 세번씩 무덤에 찾아가
서 꽃을 무덤가에 가져다둔 조 디마지오도 있고 ..조 디마지오 정도면 ..충분히 재혼하고도 남을텐데 ..말이죠
영화 노트북도 ..실화라고 하잖아요..
평생 한여자만 .. 사랑하는 남자가 현실에도 있을까요 ..
사랑 받는 입장으로서도 부담될듯 ㅎㅎㅎㅎ
한여자만 사랑하면서도 중간중간 다른여자랑 성욕은 풀걸요...
별로 그닥 사랑안하는데ㅜ외도는 안하고 그저그저 사는 남자도 있는거고...
조디마지오가 먼로만 사랑했을 거 같지않구요
노트북 할아버지도 중간에 한눈 팔았을걸요...
다른 사람이 안 생겨서 본의아니게 한사람만 사랑하는 경우는 가끔 보이죠 ㅠ
175.223 뭐 눈엔 뭐만 보이죠.
댓글 참....ㅡ.ㅡ 평생 첫사랑만 사랑한 남자는 몰라도 죽응때까지 아내만 사랑하는 남자는 많을 거예요~^^
사랑은 영속이든 독점이든 하나는 포기해야죠.
평생 아내를 사랑하시긴 하는데 돈 잘 못 벌고 가끔 빚때문에 사고 치고 시댁 문제 방패막이 안되주면
음....사랑이고 나발이고 패죽이고 싶을 것 같은데요. ㅋㅋㅋ 걍 남자는 원래 다...한 여자에게 올인이
안되는 종족이라고 믿으면 나을 것 같아요. 지고지순한테 생활비도 못 벌고 공과금 밀리면 성질 날 듯!!!
뭐....어딘가에 한 명 쯤은 있겠지요.
이 지구상에 한명쯤은 없겄어요?
친척언니가 일찍 죽고 형부가 계속 혼자 살았어요.
물론 오래 같이 안 살아서인지는 몰라도 유산 문제로 거의
20년만에 만났는데 재혼안하고 살더래요.
그리고 1년에 몇번씩 산소에 갔다고 하더군요.
모두들 감탄했어요
책에서만 나오는게 아니더군요.
듣기만 해도 숨막힘
성관계도 전혀 안하면서요?
노트북 남자도 다른 여자랑 관계 해요.
와우 ..숨막힌다는 분도 계시네요 ^^ 전 나만 사랑해주는 남자가 있다면 참 고마월거 같은데요 ^^
평생 한사람은 좀 그렇고; 결혼 후 아내만 사람은 있을거에요.
드물겠지만.
남편한테 20년 헌신하고 앞으로 10년더 헌신하고 그 뒤엔 나 자신을 위해 살아보려고 하는 사람입니다.
그 날을 위해 더 열심히 살아야 겠죠~^^
남편을 그렇게 생각해요. 우연히만나 7년동안 저만 바라보고 쫓아다녔어요. 그리고 결혼해서 살고 있는 지금까지 남편눈빛만 봐도 저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압니다. 부모형제덕은 지지리없는데 남편덕은 참 많은것 같아서 감사하며살아가고 있어요.
그럼 평생 한남자만 사랑한 여자도 있을까요?
똑같은 질문이에요.. 답도 똑같을듯..
어딘가엔 있겠죠 이 무수한 사람들 속에 한명쯤은..
첫남자 첫여자네요.. 7년 연애해서 결혼하고 잔잔한 물같은 ....
그 사람없이 죽는다 그런거 보다 서로 도덕관념이 투철해서 둘 다 잘 못 둘러봐요...
외도 할만큼 그렇게 멋진 남자 만난적도 없고.. 외도하면서 머리쓰고 복잡해지는 것 싫고
남편 역시 성격자체가 누군가에게 거짓말 하면 언젠가는 들통난다는 사실이 기본 베이스로 깔려서
그런거지.....
남편과 전 편안하고 따뜻한 사랑을 추구하는 스몰 a 형이라서 그런 듯.......
한사람을 평생 못잊을 순 있겠지만
한사람만 사랑하는건..요즘세대서는 ..!드물거같아요
첫사랑과 결혼하기빼고
당연히 있죠.
있지만 남자나 여자나 성욕은 다른 상대 만나서 푼다고 봐야 해요.
마음과 몸은 또 다르거든요.
곧 환갑을 맞이하시는 남자분이 그런 사례인데요.
단....겉으로만요. ㅎㅎ
38살에 부인을 암으로 잃고
그 뒤로 부인을 그리는 책을 내고 테레비에도 출연하고
그런데 아주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부인 돌아가실쯤에 11살 연하의 돌싱녀와 사귀기 시작했나보더군요.
열길 물속은 알아도 한길 사람속은 모른다고
과부, 과숙 속사정은 당사자들만의 몫이지만
보이는게 다가 아니더군요.
성향, 성격마다 달라요.
mbti 중 inf 성향이 그런사람들 있을걸요.
당연히 있을거 같아요. 평생 한여자만은 드물고 평생 내 아내만은 그래도 좀 있을거 같아요
집안반대로 헤어지고 여자가 딴남자랑 결혼하고살다 폭력으로 이혼하고 딸데리고 혼자사는데
결국 합쳐서 같이살아요. 이젠남자집에서도 포기하고 결혼식 올리라고..
또 한남자 여자가 심장병환자.. 일년에 3-4개월 입원해있는데
그거 알고 연애시작 결혼, 아이는 포기, 병간호하면서 20년가까이 잘 살고있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85697 | 이번선거 공무원들 대박 무섭네요 ㄷㄷ 21 | 공무원분노 | 2014/06/05 | 9,591 |
385696 | 축 부산 진보교육감 당선 7 | 희망부산 | 2014/06/05 | 1,399 |
385695 | 어르신들이 3 | 답은 | 2014/06/05 | 862 |
385694 | 오로지 네거티브 전략, 정몽준 후보 스스로 덫에 걸렸다 1 | 쌤통이다. | 2014/06/05 | 1,195 |
385693 | 겅기, 4년전 유시민님 무효표18만표 기억하세요? 10 | 경기도재미들.. | 2014/06/05 | 2,770 |
385692 | 김진표는 보육교사 공무원 공약때문에 진것같아요 39 | .. | 2014/06/05 | 4,224 |
385691 | 경기도 무효표 4 | --- | 2014/06/05 | 1,631 |
385690 | 이상호님 뭐하세요 5 | 구린내나 | 2014/06/05 | 1,564 |
385689 | 새정치의 승리보다는 진보교육감의 승리가 17 | 전 더 기쁘.. | 2014/06/05 | 2,663 |
385688 | 서울시민인데 곧 경기도로 이사가요ㅠㅠ 8 | ... | 2014/06/05 | 1,508 |
385687 | 휴가 하루 어떻게 보낼지 추천좀~ 5 | ... | 2014/06/05 | 943 |
385686 | 박지원의원 트윗 45 | .. | 2014/06/05 | 10,890 |
385685 | 우리가 이정도 도와줬으면 민주연합이 일 좀 해야하지 않습니까? 13 | 개표결과 | 2014/06/05 | 2,520 |
385684 | 인천에서 분리되고 싶다... 10 | 존심 | 2014/06/05 | 1,418 |
385683 | 경기도 남경필되면 이사갈 사람 많을까요? 11 | .... | 2014/06/05 | 1,960 |
385682 | 고승덕은 욕 드럽게 얻어먹겠어요..ㅋ~ 20 | dd | 2014/06/05 | 9,408 |
385681 | 고양시 8 | .. | 2014/06/05 | 1,210 |
385680 | 여론조사에서 내도록 지고 당일 이길수 있는 확률.. 12 | ㄷㄷㄷ | 2014/06/05 | 2,797 |
385679 | 알바들이 밤을 세웠나봐요 2 | ㅇㅇ | 2014/06/05 | 999 |
385678 | 이 상황에 딱 좋죠. | 선거집중 | 2014/06/05 | 690 |
385677 | 정의당 비례.. 의석 얻었나요?? 27 | 정의당 | 2014/06/05 | 4,520 |
385676 | 꼴찌의 반란 , 조희연서울 교육감 대 역전극 5 | 집배원 | 2014/06/05 | 2,246 |
385675 | 경기도 때문에ᆢᆢ 29 | ᆢᆢ | 2014/06/05 | 4,923 |
385674 | 무효표만이라도 보존신청 안될까요? 3 | ㅇㅇ | 2014/06/05 | 896 |
385673 | 정말너무너무다행입니다 1 | 하루정도만 | 2014/06/05 | 1,93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