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머라이어캐리가 어떤 매력으로

조회수 : 2,494
작성일 : 2014-04-14 22:42:41

스무살 데뷔때 만난 레코드 사장이랑

결혼을 했는데

무려 나이차가 22살...

 

마흔이 넘은 그정도 규모회사의 중역이

판단력이 흐려질정도의

매력이 뭘까

단순히 노래 잘하는것 만은 아닐꺼고

외모는 흑백 혼혈이라서 특이하지만

경국지색까지는 아닌거 같고

성격은 잘 모르겠고..

 

결국 이혼하지만

지금보니 많이 뚱뚱하던데

무슨 매력인지 모르겠네요..

IP : 211.212.xxx.110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예뻤잖아요
    '14.4.14 10:46 PM (121.162.xxx.53)

    지금은 가슴수술하고 금발로 염색하고 속옷같은 드레스만 입고 나와서 주접떠는데 ...과하다 싶을 만큼 섹스어필에 몸메는..
    과거의 그녀는 청순한면도 보이고 재능있는 20대.....

  • 2. ..
    '14.4.14 10:48 PM (116.40.xxx.77)

    머라이어캐리 젊을때 정말 이뻤어요. 이쁘고 매력있고 재능있고 젊음이있고..

  • 3. ..
    '14.4.14 10:51 PM (14.54.xxx.191)

    제가 머라이어 캐리 공연 가서 바로 앞에서 봤는데요.. 티비에는 얼큰이에 뚱뚱하기까지 보이잖아요.. 실제로는 완전 여신이에요..도대체 그 작은 얼굴이 어떻게 그렇게 넙대대하게 나오는지..
    그리고 전성기때는 지금처럼 막 벗고 나오지 않았어요.. 무대에서 정말 아름답게 빛나던 뮤즈였다구요..ㅠ.ㅠ 수줍은듯 노출도 별로 없는 옷 입고 나오다가 이혼하고 나니 갑자기 수술하고는 막 벗고 나와요..가정폭력때문에 이혼한거라고 했던 거 같은데 그래서인가..
    그래도 두번째 남편은 너무 잘생겨서 부럽부럽..

  • 4. 즐감
    '14.4.14 11:04 PM (180.228.xxx.32)

    https://www.youtube.com/watch?v=Hat1Hc9SNwE

  • 5. ....
    '14.4.14 11:07 PM (180.228.xxx.9)

    한참 때는 정말 매력 덩어리였죠.
    노래하면서 자기 얼굴 앞에 쫙 펴는 손도 어쩌면 그리 예쁜지...
    Gorgeous ! Gorgeous !

  • 6. ......
    '14.4.14 11:13 PM (182.212.xxx.62)

    90년대 전성기..장난 아니었죠
    얼굴,몸매 작살이었고...노래,재능..쥑임!!!
    지금 생각하면 당연 이해 안가죠..몸매도,노래도..망가졌죠 ㅠㅠ

  • 7. 성격도
    '14.4.14 11:33 PM (62.134.xxx.16)

    나빠졌죠......

  • 8. 트리티드 미 카인드
    '14.4.15 12:07 AM (211.205.xxx.55)

    제가 중3때 머라이어 캐리 데뷔했는데
    엄청난 가창력과 완벽한 몸매의 여가수로 소개되었는데
    그 매력과 실력으로 인기를 어마어마하게 얻었어요
    가창력이 뛰어난 대부분의 가수들이 그렇듯이
    젊은 날 하도 목을 혹사시켜 지금은 목상태가 좋지 않죠

  • 9. RNB
    '14.4.15 12:50 AM (175.209.xxx.160)

    Mariah Carey 첫 앨범 타이틀 노래 Vision of Love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tov22NtCMC4

    이 앨범으로 일약 신데렐라가 됐죠..
    휘트니 휴스턴의 라이벌로 떠올랐구요..
    가창력에서 휘트니에 비해 부족하다는 평가가 있었지만
    대신 작사작곡 능력이 있어서 싱어송라이터 타이틀을 얻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게다가 외모두 예쁘고 늘씬했죠...그 당시에는....

    Mariah의 청순(?) 시기 노래 Always be my baby
    https://www.youtube.com/watch?v=LfRNRymrv9k

  • 10. 그당시에는
    '14.4.15 10:41 AM (211.177.xxx.213)

    매력있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81106 한국 정권, 미시 USA에 대대적인 종북 씌우기 10 light7.. 2014/05/19 2,376
381105 문재인, 안철수, 박원순,심상정, 노회찬, 등. 나와서.. 이들.. 탱자 2014/05/19 1,322
381104 아파트 9월에 이사예정이래요 4 아파트 2014/05/19 2,256
381103 이젠 하나 뿐인 제 아이를 양지바른 곳에 묻게만... 40 .. 2014/05/19 14,152
381102 5.18 청와대 만민공동회 실천계획 1 독립자금 2014/05/19 1,049
381101 닥정권나갓) 누가 박이 선덕여왕이라고 그래요? 10 신라 2014/05/19 1,452
381100 경향) 20분·질문 안 받고 끝나면 UAE로.. 3 ... 2014/05/19 1,774
381099 사고시각 7시대가 맞다는 증거 기사인데요,.. 29 슬픔보다분노.. 2014/05/19 10,902
381098 이상하고 궁금한 것 - 세월호 컨테이너 4 갑자기 2014/05/19 3,025
381097 1980.5.18광주 시민은 용감했다 .... 2014/05/19 982
381096 닥정권아웃) 누가 사형시킬 전두환을 살려주었나요? 2 ........ 2014/05/19 1,514
381095 트윗 속의 우리 한국 (펌) 인내의한계 2014/05/19 1,059
381094 홈플에서 쓰레기 배추를 보냈어요 5 2014/05/19 2,120
381093 오늘 이야기 이정도인가요??(영어로..옮겼어요) 11 흠... 2014/05/19 2,594
381092 우리의 민주주의는 저절로 만들어진게 아닙니다. 11 말랑 2014/05/19 1,244
381091 박근혜 UAE원전 행사 참석 전에 계약서 부터 공개하라. 2 탱자 2014/05/19 1,939
381090 노트북 사양좀 봐주세요( 게임을 많이 합니다) // 2014/05/19 1,033
381089 동화면세점에서 버스기다리는데 잡아갔대요 7 2014/05/19 3,470
381088 오늘 금남로의 꽃영정들 3 beechm.. 2014/05/19 1,094
381087 예은아빠 유경근님, 옷닭의 담화를 기다리는 글 10 우리는 2014/05/19 3,208
381086 청와대 방송통제 시인도 부정도 못해.. 4 방송통제는 .. 2014/05/19 2,020
381085 사랑의 정점에서 결혼하신분들 궁금합니다 2 결혼 2014/05/18 2,272
381084 인도로 행진하겠다는 '가만히 있으라' 침묵행진 참가자 전원 연행.. 14 lowsim.. 2014/05/18 2,163
381083 영어잘하시는분 외국언론에 제보 9 해주시면안되.. 2014/05/18 1,669
381082 이 사진을 보시지요. 6 ㅇㅇ 2014/05/18 3,2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