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머라이어캐리가 어떤 매력으로

조회수 : 2,470
작성일 : 2014-04-14 22:42:41

스무살 데뷔때 만난 레코드 사장이랑

결혼을 했는데

무려 나이차가 22살...

 

마흔이 넘은 그정도 규모회사의 중역이

판단력이 흐려질정도의

매력이 뭘까

단순히 노래 잘하는것 만은 아닐꺼고

외모는 흑백 혼혈이라서 특이하지만

경국지색까지는 아닌거 같고

성격은 잘 모르겠고..

 

결국 이혼하지만

지금보니 많이 뚱뚱하던데

무슨 매력인지 모르겠네요..

IP : 211.212.xxx.110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예뻤잖아요
    '14.4.14 10:46 PM (121.162.xxx.53)

    지금은 가슴수술하고 금발로 염색하고 속옷같은 드레스만 입고 나와서 주접떠는데 ...과하다 싶을 만큼 섹스어필에 몸메는..
    과거의 그녀는 청순한면도 보이고 재능있는 20대.....

  • 2. ..
    '14.4.14 10:48 PM (116.40.xxx.77)

    머라이어캐리 젊을때 정말 이뻤어요. 이쁘고 매력있고 재능있고 젊음이있고..

  • 3. ..
    '14.4.14 10:51 PM (14.54.xxx.191)

    제가 머라이어 캐리 공연 가서 바로 앞에서 봤는데요.. 티비에는 얼큰이에 뚱뚱하기까지 보이잖아요.. 실제로는 완전 여신이에요..도대체 그 작은 얼굴이 어떻게 그렇게 넙대대하게 나오는지..
    그리고 전성기때는 지금처럼 막 벗고 나오지 않았어요.. 무대에서 정말 아름답게 빛나던 뮤즈였다구요..ㅠ.ㅠ 수줍은듯 노출도 별로 없는 옷 입고 나오다가 이혼하고 나니 갑자기 수술하고는 막 벗고 나와요..가정폭력때문에 이혼한거라고 했던 거 같은데 그래서인가..
    그래도 두번째 남편은 너무 잘생겨서 부럽부럽..

  • 4. 즐감
    '14.4.14 11:04 PM (180.228.xxx.32)

    https://www.youtube.com/watch?v=Hat1Hc9SNwE

  • 5. ....
    '14.4.14 11:07 PM (180.228.xxx.9)

    한참 때는 정말 매력 덩어리였죠.
    노래하면서 자기 얼굴 앞에 쫙 펴는 손도 어쩌면 그리 예쁜지...
    Gorgeous ! Gorgeous !

  • 6. ......
    '14.4.14 11:13 PM (182.212.xxx.62)

    90년대 전성기..장난 아니었죠
    얼굴,몸매 작살이었고...노래,재능..쥑임!!!
    지금 생각하면 당연 이해 안가죠..몸매도,노래도..망가졌죠 ㅠㅠ

  • 7. 성격도
    '14.4.14 11:33 PM (62.134.xxx.16)

    나빠졌죠......

  • 8. 트리티드 미 카인드
    '14.4.15 12:07 AM (211.205.xxx.55)

    제가 중3때 머라이어 캐리 데뷔했는데
    엄청난 가창력과 완벽한 몸매의 여가수로 소개되었는데
    그 매력과 실력으로 인기를 어마어마하게 얻었어요
    가창력이 뛰어난 대부분의 가수들이 그렇듯이
    젊은 날 하도 목을 혹사시켜 지금은 목상태가 좋지 않죠

  • 9. RNB
    '14.4.15 12:50 AM (175.209.xxx.160)

    Mariah Carey 첫 앨범 타이틀 노래 Vision of Love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tov22NtCMC4

    이 앨범으로 일약 신데렐라가 됐죠..
    휘트니 휴스턴의 라이벌로 떠올랐구요..
    가창력에서 휘트니에 비해 부족하다는 평가가 있었지만
    대신 작사작곡 능력이 있어서 싱어송라이터 타이틀을 얻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게다가 외모두 예쁘고 늘씬했죠...그 당시에는....

    Mariah의 청순(?) 시기 노래 Always be my baby
    https://www.youtube.com/watch?v=LfRNRymrv9k

  • 10. 그당시에는
    '14.4.15 10:41 AM (211.177.xxx.213)

    매력있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0755 지하철에서 무말랭이.. 21 김줄 2014/04/15 4,840
370754 큰 샷시 뺀거 다시 넣는 방법좀요 1 기회를잡아라.. 2014/04/15 1,309
370753 아파트에 있는 불개미가 사람도 무나요?? 2 .. 2014/04/15 2,084
370752 월급이 적정한지 좀 봐주세요 6 45세 2014/04/15 2,087
370751 감자탕용 돼지등뼈로 다른거 못만드나요ㅠ 5 2014/04/15 1,806
370750 아무리 의사지만 74 딸래미? 2014/04/15 19,667
370749 예복 문제 이거 제가 민감한건가요? 8 애플노트 2014/04/15 2,805
370748 티벳버섯 파는 곳이 있을까요? 1 // 2014/04/15 3,232
370747 감자국의 포인트는 들기름으로 볶는걸까요 14 ,, 2014/04/15 2,873
370746 중학생엄마들~~도와주세요,컴대기. . 1 중2맘 2014/04/15 1,466
370745 김연아 아이스쇼 티켓 주는 이벤트 공유해봐요~ 5 키작은여자 2014/04/15 1,588
370744 밀회에 나오는 간접광고 11 Hm 2014/04/15 3,315
370743 장미 80송이 꽃바구니 사야해요 6 꽃이냐 2014/04/15 1,559
370742 던킨 도너츠 얼려도 괜찮나요?? 3 레몬 2014/04/15 3,322
370741 커피가게에서 퇴짜맞았어요 ㅠㅠ 20 2014/04/15 21,151
370740 등심,안심으로 미역국 끓일 수 있을까요? 17 고기 2014/04/15 11,260
370739 청와대를 떠나다, 굽이치는 강물처럼 1 //// 2014/04/15 1,076
370738 애비놈이 살해한거였네요 두살짜리 ㅠㅜ 17 2014/04/15 5,367
370737 남 원장, ‘사과’가 아니라 ‘사퇴’할 때다 2 샬랄라 2014/04/15 746
370736 정말 웃기네요- 국정원 사기튼 것 ,사과말로 때워 1 .... 2014/04/15 687
370735 알타리무김치 할때... 8 ... 2014/04/15 1,698
370734 q부산 사시는 분들... 해운대에 좋은 레스토랑 추천좀 해주세요.. 6 mmatto.. 2014/04/15 2,859
370733 경희대 한방병원으로 보약지으러 가려는데.. 14 ㅇㅇ 2014/04/15 4,531
370732 김수현 뭐든지잘하네요 (요들송 동영상) 봄봄 2014/04/15 1,491
370731 평생 김밥만 먹는다는 조건으로 100억준다면 할사람 있을까요??.. 69 100억 2014/04/15 17,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