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2박3일 친정엄마가 입원하는데 간병인 구하기

간병인 조회수 : 3,357
작성일 : 2014-04-14 22:40:53
서울에 있는 병원에서 간단한 시술 한다는데 간병인 구하기 너무 힘드네요 저도 갈형편이 안되고 다른동생들도 엄마 간병으로 이미너무 지쳐 있고 2박3일 어떻게 해야 할지 답답 하네요
IP : 114.204.xxx.11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4.14 10:42 PM (61.254.xxx.53)

    저는 그 병원 입원실에 있는 다른 간병인분에게 물어서 그 자리에서 바로 구했어요.
    간병인들끼리 네트워크가 있어서 자기들끼리 금방 연락하고 금방 오더라구요..

  • 2. 점세개님
    '14.4.14 10:46 PM (114.204.xxx.116)

    그병원에 여동생이 간호사로 있어요 지도 힘드니까 이리저리 알아보는데 저보고 낼올라오라는데 제가 올라갈수 없는 상황이라 한숨만 나오네요 긴병에 효자 없다고 다들 지쳐가고 있네요

  • 3. 88님
    '14.4.14 10:53 PM (114.204.xxx.116)

    서울대학병원입니다

  • 4. 88
    '14.4.14 10:53 PM (58.122.xxx.54)

    어느 병원이신가요? 간병인들이 대부분 조선족이 많아서 짧게는 잘 하려고 하지 않아요.
    간병인도 잘 알아보고 구하셔야하거든요.
    병원에 협회 들어와 있으면 하루 만원정도 더 쳐드린다 하면 바로 구해져요.

  • 5. 겨울
    '14.4.14 10:53 PM (210.105.xxx.205)

    맞아요 대학병원 같은덴 정말 간병인이 금이에요 금

  • 6. 88
    '14.4.14 11:00 PM (58.122.xxx.54)

    정 못구하시면 ...최후의 방법인데요.
    서울대 안에 간호대 부설 방문요양센터가 있어요.
    거기 전화해서 혹시 스케쥴 없는 요양보호사 3일 정도 연결해 주실 수 있나 물어보세요.
    간병비 조금 더 지출하신다 생각하시면 구해질듯도 해요.
    동생분이 간호사시니까 아마 거기 센터장님과 친분이 좀 있지 않을까 싶은데...

    중국분들보다는 간병하는데 자격증 있는 분들이니까요.

  • 7. 88님
    '14.4.14 11:09 PM (114.204.xxx.116)

    정보 감사 합니다 동생에게 알아 보라고 했어요

  • 8. 저는
    '14.4.15 3:03 PM (58.140.xxx.62)

    지방에 있는 대학병원에서 이틀 간병인 썼었는데 다른 병실에 있는 고참? 간병인께 부탁해서
    시간이 비어있는분 하루10000원씩 더 주고 구했어요.(기간이 짧을때는 달라는 대로 줄 수 밖에 없더군요)요양보호사 자격증있는 조선족 아주머니 였어요

  • 9. 새브란스
    '14.4.15 8:07 PM (112.149.xxx.31)

    병원 벽 안내판에 업체 전화번호 다 적혀 있던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1454 얘들아 ‥ 엄마 2014/04/17 989
371453 피어 보지도 못하고 간 어린 친구들 1 나쁜 2014/04/17 1,066
371452 승선원 13명 추가되었다네요. 실종자 290명으로 늘고요 도대체가 2014/04/17 1,940
371451 실종자가 290명이래요..탑승자도 정확히 몰랐다니.. 5 아니 2014/04/17 2,150
371450 다음에서 본 댓글들이 사실이라면... 11 2014/04/17 5,862
371449 도저히 잠을 잘 수가 없네요....ㅠㅠ 3 oops 2014/04/17 1,209
371448 1:30분 잠수시도는 실패, 특공대 19명 잠수대기중 3 기도 2014/04/17 2,259
371447 요즈음 5세 남아가 좋아할 케릭터는 뭔가요? 5 어린아들 두.. 2014/04/17 2,041
371446 너무미안해요ㅠㅠ 1 . 2014/04/17 1,115
371445 선장 이런 사람이래요 21 2014/04/17 20,803
371444 임파선(?)이 하나 불룩하고 목이 욱신거릴때 어느 병원 가야하나.. 4 걱정돼요 2014/04/17 25,134
371443 잠을 이룰수가없어요.... 6 제발 2014/04/17 1,784
371442 이제 잠수부들 뛰어든다네요. 35 기도 2014/04/17 6,842
371441 정총리, 학부모에게 물벼락 맞았대요. 18 싸다싸 2014/04/17 6,313
371440 언론은 자꾸 암초라고 하고 전문가는 구멍이나 큰 금간거라 하는데.. 7 하,,, 2014/04/17 3,504
371439 세월호 침몰당시 교신내용 8 참맛 2014/04/17 4,336
371438 mbc는 정말 답이 없네요 2 타르타르 2014/04/17 2,744
371437 에휴 답답... 겁나 잘난 세상인 것ㅇ같더니 4 ㅜㅜ 2014/04/17 1,610
371436 6살 구조된 아이 가족이 연락되었나요 16 엄마 2014/04/17 5,935
371435 아.....또 사망자가............ 5 ㅜㅜㅜㅜㅜㅜ.. 2014/04/17 2,804
371434 그들이 고통을 공유할 권리를 보장해 주십시오.-오유 2 미안하다. 2014/04/17 1,179
371433 선장은 어떻게 되는건가요?? 망할.. 11 2014/04/16 2,592
371432 너무 슬퍼요 6 2014/04/16 1,246
371431 수년 전에 배 안에서 겪었던 공포의 시간들 8 @@ 2014/04/16 4,738
371430 생존자 문자 아닌듯하네요 ㅜㅜ 6 ... 2014/04/16 4,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