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드라마 밀회보는데
사랑하면 왜들 그리 육체에 목말라하는지
이유를 모르겠네요..
상대방이 잘되길 바라고
그런게 사랑인데
지금 드라마 밀회보는데
사랑하면 왜들 그리 육체에 목말라하는지
이유를 모르겠네요..
상대방이 잘되길 바라고
그런게 사랑인데
꼭 육체에 목말라서기 보다는 그것이 사랑의 확인이아닐까 싶어요
사랑사랑사랑
저두 요즘 심한 갈증이 납니다
아들이랑 같이 있음 이쁘고 귀엽고 사랑스러워서
자꾸 만지고 싶은데 이거랑 같은 거 아닐까요~~
사랑을 좁혀가면 그 최초엔 성적인 끌림인거 같고
그 의미에 이것저것을 포함시키고 더해가다 보면 자식에 대한사랑, 형제애, 가족의 사랑 이러한 것들이겠죠.
남녀간의 사랑이 서로 잘되기만 빌어주는거 라구요?인류멸망하는 꼴을 보려는건가
푸핫....남녀간의 사랑을 잘 모르시네요..원글님이..
'축복' 남 또는 남의 일이나 미래가 행복하기를 빌거나 그것을 기뻐하여 축하함
'사랑' 어떤 상대를 애틋하게 그리워하고 열렬히 좋아하는 마음
플라토닉은 말그대로 플라토닉이죠.
사랑하면 만지고 싶고 더 가까워지고 싶고..
흔히 말하는 남녀의 사랑은 에로스입니다.
그건 소유하려는게 전제로 깔려있어요.
다른 종류의 사랑도 존재하긴 하지만
아가페?
사랑의 종류가 몇 가지 있죠.
그러나 그건 이미 우리가 일컫는 남녀간의 사랑이 아님.
남남도 아니고 여여도 아니고 남녀가 왜 남녀인데
그거 안 하면 도대체 남녀가 왜 따로 있어요?
진짜 이상하시네. 그냥 남자 남자끼리 살고 여자여자끼리 살지.
그 귀여운 것을 쓰담쓰담도 못하고 뽀뽀도 못한다면
얼마나 슬플까요?
성, 이런 거 보다 스킨쉽의 일종 아닐까요?
사랑스러워서 만지고 싶은 거.
강아지 얘기가 왜 나오는지?
사랑하면 다 쓰다듬어요?
사람이 강아지인가요?
딸래미가 성장했어도 애비 눈에는 여전히 어려보여도 다 큰 딸 뽀뽀하거나 쓰다듬지 않습니다.
이 글에 왜 강아지가 나오는지 난감.
사람간의 사랑 얘기를 하고 있는데
위에 그게 어떤 종류든 종류가 나누어진다고 썼던 사람입니다.
제대로 된 남녀사이 사랑을 못느껴 보셨나봐요.
엥..;;;; 사랑 해 본 적이 없으신거네요..
댓글이 더 이상함. 사랑설명에 이런저런 대입도 못하겠어요. 젊은 사람이 목석도 아니고 몸이 반응하는게 당연한 것 아닌가요? 육체를 안 나눈다는게 더이상함
사랑을 모르는군요.
성적인 끌림이 먼저에요.
육체적 사랑 다음에 오는 단계죠.
일단 몸이 화학적으로 반응한다음, 서로 알게되고 익숙해지면
육체적 사랑에 대한 관심은 그저그렇게 되죠.
그러다 새로운 사람을 만나게되면 다시 몸이 반응을 하게 되고..
그렇게 만들어진걸요..
남녀간 처음에 파파박은 사실 육체적 끌림이죠
이 끌림이 남녀가 모두에게 생기는게 아니라서 일단 끌림이 생기는 사람 범주에서 우린 사랑을 찾는거죠.
성적인 끌림이 먼저는.아닌데
마음.전에.몸이.반응을.해서
아.사랑이구나 하는.경우는.있는듯요
원글님은 도대체 몇살인지...
도대체 몇살이고 어떤 이성의 경험을 하면 이런 질문을 하는지 신기하네요
사랑하는 대상에게 스킨쉽은 이유불문 그냥 본능이에요
ㅋㅋ
님 모태솔로죠?
저는 플라토닉 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