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밥 쌌는데~저 좀 말려주세요
넣어요
제가 만들었지만 정말 맛있어요
두줄 지금 먹었는데 ‥
한줄 더 먹고싶어 노려보는중입니다ㅠㅠ
저 좀 말려주셔요 ~
1. 더 드세요!!
'14.4.14 7:26 PM (118.220.xxx.47)다 먹고살자고 하는건데..^^
2. ㅋㅋ
'14.4.14 7:27 PM (182.222.xxx.219)저도 며칠 뒤에 여행가는데, 솔직히 여행보다 그날 가져갈 김밥이 더 기대되네요.
어차피 내가 싸야 하는 거지만 느무 맛있을 것 같아요. ㅋㅋㅋ3. ㅎㄷ
'14.4.14 7:28 PM (175.198.xxx.223)그 정도 먹었으면 됐어! 질리때도 됐어!
4. 루비
'14.4.14 7:29 PM (112.152.xxx.82)그렇죠 ??
전 제가 먹고싶은음식 위주로 식사준비합니다
그러니 ‥사실은
항상 맛있어요
한줄만 더 먹는다고 내일 해가 뜨지않는 불상사는
없겠죠^^;5. ㅎㄷ님
'14.4.14 7:31 PM (112.152.xxx.82)저 지금 김밥 썰어 왔어요 ‥
어째요
열줄 다 먹어도 질릴것 같지 않아서‥‥‥ㅠㅠ6. ...
'14.4.14 7:31 PM (112.170.xxx.82)안돼~~ 한 줄 더 먹으면 런닝머신 2시간 뛰어야 해~~~ 먹지마~~~
.... 됐을까요? -_-7. ...
'14.4.14 7:33 PM (112.170.xxx.82)이미 늦었구나.. 털썩
8. ㅠㅠ
'14.4.14 7:36 PM (124.50.xxx.184)김밥 두줄에 라면 한그릇 까지 먹어야
김밥의 유혹에서 벗어날수 있는데~~~9. 루비
'14.4.14 7:38 PM (112.152.xxx.82)아뿔싸~
썰어온것 먹고
프레인 요구르트로 입가심해요
그런데 러닝머신 두시간 뛰어야 하는군요‥10. 44를 향해
'14.4.14 8:01 PM (116.34.xxx.21)두줄이나 세줄이나 뭐...
드실 땐 팍팍 드시고 살 걱정 되시면 아예 앞으로 김밥을 싸지 마세요.
집 김밥이 그래서 무서운거임. 오들오들~~~~11. 아
'14.4.14 8:07 PM (115.140.xxx.74)집김밥의 무서움을 새삼 느끼고 갑니다.
12. 깍뚜기
'14.4.14 8:14 PM (163.239.xxx.45)에이, 기왕 이렇게 되신 거 쉬었다 맥주랑 한 줄 더 드세요.
(에라, 막 던져 보자! ㅎㅎ)13. 뭐든
'14.4.14 8:19 PM (211.58.xxx.152) - 삭제된댓글남이 만들어준 음식이 제일 맛있지만
제가 만든것이 제일 맛있는게 김밥입니다.
원글님 맘이 이해되네요.^^14. 흠
'14.4.14 8:35 PM (121.169.xxx.246)러닝머신 두 시간 짜리 아니죠.
네 시간 짜리네요.15. ...
'14.4.14 8:37 PM (211.36.xxx.31)과일쥬스나 한잔드시고 쉬세요.
이따 12시전에 한줄 라면이랑 같이 먹어줘야
내일 팽팽한 얼굴을 가질 수 있어요.
보톡스 저리가라16. ...
'14.4.14 8:37 PM (211.208.xxx.234)밥 양념 비법 좀 풀어 주세요 ~ ^^
17. 이것은 심술~
'14.4.14 8:42 PM (183.98.xxx.12)집에 재료라고는 밥 밖에 없는데 원글님 글 보고 김밥이 먹고 싶어 순간 김밥집으로
뛰어나갈뻔 했음...그냥 남은 반찬에 밥 먹었음...
두줄이나 세줄이나 오십보 백보니까....님 남은 김밥 있으시면 달걀물 입혀서
김밥전 해드세요~ 3천칼로리 확정!!!^^18. ㅋㅋㅋ
'14.4.14 9:56 PM (86.8.xxx.16)말려 달라는 원글에
다들 더 보태는 댓글들...
아! 김밥 먹고 시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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