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밥 쌌는데~저 좀 말려주세요

루비 조회수 : 5,274
작성일 : 2014-04-14 19:26:03
밥은 적게넣고 밥에 양념도 하고 재료도 8가지정도
넣어요
제가 만들었지만 정말 맛있어요
두줄 지금 먹었는데 ‥
한줄 더 먹고싶어 노려보는중입니다ㅠㅠ

저 좀 말려주셔요 ~
IP : 112.152.xxx.82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더 드세요!!
    '14.4.14 7:26 PM (118.220.xxx.47)

    다 먹고살자고 하는건데..^^

  • 2. ㅋㅋ
    '14.4.14 7:27 PM (182.222.xxx.219)

    저도 며칠 뒤에 여행가는데, 솔직히 여행보다 그날 가져갈 김밥이 더 기대되네요.
    어차피 내가 싸야 하는 거지만 느무 맛있을 것 같아요. ㅋㅋㅋ

  • 3. ㅎㄷ
    '14.4.14 7:28 PM (175.198.xxx.223)

    그 정도 먹었으면 됐어! 질리때도 됐어!

  • 4. 루비
    '14.4.14 7:29 PM (112.152.xxx.82)

    그렇죠 ??
    전 제가 먹고싶은음식 위주로 식사준비합니다
    그러니 ‥사실은

    항상 맛있어요

    한줄만 더 먹는다고 내일 해가 뜨지않는 불상사는
    없겠죠^^;

  • 5. ㅎㄷ님
    '14.4.14 7:31 PM (112.152.xxx.82)

    저 지금 김밥 썰어 왔어요 ‥
    어째요
    열줄 다 먹어도 질릴것 같지 않아서‥‥‥ㅠㅠ

  • 6. ...
    '14.4.14 7:31 PM (112.170.xxx.82)

    안돼~~ 한 줄 더 먹으면 런닝머신 2시간 뛰어야 해~~~ 먹지마~~~
    .... 됐을까요? -_-

  • 7. ...
    '14.4.14 7:33 PM (112.170.xxx.82)

    이미 늦었구나.. 털썩

  • 8. ㅠㅠ
    '14.4.14 7:36 PM (124.50.xxx.184)

    김밥 두줄에 라면 한그릇 까지 먹어야
    김밥의 유혹에서 벗어날수 있는데~~~

  • 9. 루비
    '14.4.14 7:38 PM (112.152.xxx.82)

    아뿔싸~

    썰어온것 먹고
    프레인 요구르트로 입가심해요

    그런데 러닝머신 두시간 뛰어야 하는군요‥

  • 10. 44를 향해
    '14.4.14 8:01 PM (116.34.xxx.21)

    두줄이나 세줄이나 뭐...
    드실 땐 팍팍 드시고 살 걱정 되시면 아예 앞으로 김밥을 싸지 마세요.
    집 김밥이 그래서 무서운거임. 오들오들~~~~

  • 11.
    '14.4.14 8:07 PM (115.140.xxx.74)

    집김밥의 무서움을 새삼 느끼고 갑니다.

  • 12. 깍뚜기
    '14.4.14 8:14 PM (163.239.xxx.45)

    에이, 기왕 이렇게 되신 거 쉬었다 맥주랑 한 줄 더 드세요.

    (에라, 막 던져 보자! ㅎㅎ)

  • 13. 뭐든
    '14.4.14 8:19 PM (211.58.xxx.152) - 삭제된댓글

    남이 만들어준 음식이 제일 맛있지만
    제가 만든것이 제일 맛있는게 김밥입니다.
    원글님 맘이 이해되네요.^^

  • 14.
    '14.4.14 8:35 PM (121.169.xxx.246)

    러닝머신 두 시간 짜리 아니죠.

    네 시간 짜리네요.

  • 15. ...
    '14.4.14 8:37 PM (211.36.xxx.31)

    과일쥬스나 한잔드시고 쉬세요.
    이따 12시전에 한줄 라면이랑 같이 먹어줘야
    내일 팽팽한 얼굴을 가질 수 있어요.
    보톡스 저리가라

  • 16. ...
    '14.4.14 8:37 PM (211.208.xxx.234)

    밥 양념 비법 좀 풀어 주세요 ~ ^^

  • 17. 이것은 심술~
    '14.4.14 8:42 PM (183.98.xxx.12)

    집에 재료라고는 밥 밖에 없는데 원글님 글 보고 김밥이 먹고 싶어 순간 김밥집으로
    뛰어나갈뻔 했음...그냥 남은 반찬에 밥 먹었음...
    두줄이나 세줄이나 오십보 백보니까....님 남은 김밥 있으시면 달걀물 입혀서
    김밥전 해드세요~ 3천칼로리 확정!!!^^

  • 18. ㅋㅋㅋ
    '14.4.14 9:56 PM (86.8.xxx.16)

    말려 달라는 원글에
    다들 더 보태는 댓글들...
    아! 김밥 먹고 시퍼라...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93302 시험에 대처하는 아들의 자세를 보면 가슴에 돌을 얹어놓은듯 13 중등아들 2014/06/30 3,764
393301 냉동했다 찐 백설기 군데군데 누렇게 변하는 것 2 떡이 이상해.. 2014/06/30 1,958
393300 아이의 진로로 걱정이 많습니다. 2 엄마 마음 2014/06/30 1,693
393299 팩트티비 세월호 기관보고 생중계 일정안내 1 30일부터시.. 2014/06/30 1,285
393298 상비약은 유통기한 맞춰서 새 약으로 바꿔놓나요? 4 가정 상비약.. 2014/06/30 1,660
393297 [리얼미터] 朴대통령 부정평가, 50%대 진입 2 샬랄라 2014/06/30 1,818
393296 박근혜, 미국식 병원 영리 자회사 모델 베꼈다 이기대 2014/06/30 1,495
393295 ”해경, 세월호 시신 수습 대거 조작. 靑도 묵인” 8 세우실 2014/06/30 3,301
393294 지금 일을 할지말지 선택의 기로에 서 있어요. 14 선택 2014/06/30 3,069
393293 설사를 하신다는 친정아버지 4 까치 2014/06/30 1,972
393292 피부관리 받는데 5 피부 가려움.. 2014/06/30 2,602
393291 20대 선호 정치인 박근혜 1.4% 라네요. 6 심지어 중앙.. 2014/06/30 2,272
393290 지인이 동네슈퍼를 운영하는데, 방문선물. 9 덥지않아 2014/06/30 2,854
393289 로이터, 박근혜 통치능력 의심 받아 동글이공주 2014/06/30 1,539
393288 미국 월리엄스대학, 어느정도 레벨인가요? 9 ? 2014/06/30 7,397
393287 초등학교 앞 문방구 떡볶이~~~ 3 111 2014/06/30 2,403
393286 안아픈데 병원에 가야하나 말아야하나... 3 길몽 설레.. 2014/06/30 1,701
393285 햇빛 알러지 없는 분들 부러워요. 8 ... 2014/06/30 2,247
393284 아너스 물걸레 청소기 걸레 세탁 어떻게 하시나요? 2 ... 2014/06/30 3,688
393283 홍명보 감독은 결과에 상관없이 고자세이고 뻔뻔한 것 같아요 3 의리가뭔지 2014/06/30 2,321
393282 떨어지면 불안한 우리집 상비약.. 풀어보아 22 약쟁이 2014/06/30 4,410
393281 은행에서 주는 전화 2 친절 2014/06/30 1,519
393280 해경 해체 안한대요 ㄷ ㄷ 11 2014/06/30 3,239
393279 괌 비행기 잘 아시는분 게실까요? 7 2014/06/30 2,587
393278 혼자 걷는 일의 즐거움 2 그래보자9 2014/06/30 2,6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