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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성동일씨가 빈이랑 장난친거...

성동일 조회수 : 12,506
작성일 : 2014-04-14 18:11:42
심각한 건가요?ㅡ.ㅡ
보면 아들은 장성해서도 엄마한테 애교부리듯
"~~씨" 하는 거 종종 본 듯 한데...
드라마에서도 자주 나오고요ㅡ.ㅡ
다 큰 딸도 아니고 꼬맹이랑 아내랑 추억있는 곳에 가서
아내 얘기 한거 가지고... 별.. 험한 소리 다 나오네요ㅡ.ㅡ
IP : 203.226.xxx.9
5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4.14 6:13 PM (58.140.xxx.106)

    빈이 입장에서 장난으로 보이진 않던데요.

  • 2. 장난도 그런 장난은
    '14.4.14 6:17 PM (112.72.xxx.174)

    변태소리 듣습니다.

    생각보다 둔한 분들 많은거 같아요.그게 아무렇지 않다면 어떤 가정 환경에서 자랐는지 진심으로 궁금해요.

  • 3. 사소하든
    '14.4.14 6:19 PM (116.121.xxx.125)

    아니든 당사자가 싫어하는 기색이 보이는 순간 그건 장난이
    아니므로 즉각 중단해야 한다.......
    고 저희 아이들에게 항상 얘기해요.

  • 4. ~~
    '14.4.14 6:20 PM (58.140.xxx.106)

    아이가 재밌어하고 자발적으로 해야 장난인거지..
    빈이는 완전 곤혹스러운 표정이었어요.
    싫은걸 반복해서 강요하고 그것도 제대로 못하냐 하는데
    무서운 아빠한테 싫다고 버럭도 못 하고ㅠ

  • 5. ......
    '14.4.14 6:22 PM (203.226.xxx.9)

    112.72님 어떤 가정환경에서 자라긴요ㅡ.ㅡ 정상적인 가정환경에서 자랐습니다. 그런식의 발언 은근한 인격 모독인거 아시나요? 빈이가 제대로된 환경에서 못자라고 있는 거 같나요? 오히려 아이들 나름의 개성이 있는 건데 준이 성격이 어른스러운 걸로 가정교육이 잘못됐다 안쓰럽다.. 이러시는
    분들이 이해가 안되네요..

  • 6. 아내하고 일본처럼 역할 놀이 많이 하는듯
    '14.4.14 6:22 PM (112.72.xxx.174)

    아무리 설정이라고 이해할려고 해도,저런 설정은 아무나 나오는거 아님ㅋ

  • 7. ..
    '14.4.14 6:22 PM (218.38.xxx.245)

    머였길래 궁듬하내요

  • 8. ....
    '14.4.14 6:24 PM (203.226.xxx.9)

    아이가 내키지 않아하는 장난을 계속하는 건 문제가 있지만 베스트의 글의 촛점은 그 부분이 아니라.. 성동일씨를 변태성욕자로 모는데에 있는거죠

  • 9. 많이 불쾌
    '14.4.14 6:24 PM (203.226.xxx.46)

    저번에 할머니가 손녀 가슴 만졌단 거보다 경악스럼 ㅠ

  • 10. ...
    '14.4.14 6:28 PM (123.98.xxx.45)

    진짜 악의나 흑심이 있었다면 성동일씬 완전 변태죠
    근데 미쳤다고 방송에서 대놓고 그랬겠어요.
    분량욕심 좀 내다보니 좀 판단력을 상실하신거죠.
    그리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뭐라할것도 아니던데 그러세요들.
    성동일씨나 부인이 이런글들보면 상처받으시겠네..

  • 11. 근데
    '14.4.14 6:30 PM (116.121.xxx.125)

    그 글에 어떻게 그런 생각을 하냐 원글이가 더 웃긴다 뭐 이런 얘기도 있던데
    저는 이런 일을 통해서 우리나라가 가정ㅇ이란 울타리만 씌우면 성에 대해서
    좀 많이 느슨해 지는 문제에 대해 생각해 볼 필요도 잇다고 생각해요.
    저번에 안녕하세요에 나왔던 17살 딸에게 스킨십한 아빠도 아빠가 사랑하니까
    이렇게 얼버무리고 얼마전엔 13살 아들의 생식기를 수시로 만지는 아빠도 나왔는데
    이 역시도 사랑하고 너무 귀여워서 이렇게 넘어가잖아요..
    성동일씨가 그렇다는게 절대 아니라, 상대적으로 가정내 아이들의 성숙도, 느낌, 감정
    등에 대해서 사랑하니까 가족이니까 하면서 무시하는게 보인다라는 거죠.
    이번 일도 빈이가 어떤 마음인지가 제일 중요하지 않을까요?
    빈이가 꺼려한듯 보이는게 사실 성동일씨가 자식을 얼마나 사랑하고 아내를 얼마나
    소중히 여기는것 보다 가장 우선시 되어야 할 문제죠....

  • 12. 무리수
    '14.4.14 6:30 PM (221.143.xxx.203) - 삭제된댓글

    아직 어린애한테 왜 연기는 시켜가지고....

  • 13. 참나...
    '14.4.14 6:31 PM (112.159.xxx.152)

    뭐가이리심각한지 원 ...이상한시각으로 삐딱하게 보는사람이 더 변태같으오...

  • 14. ...
    '14.4.14 6:38 PM (123.98.xxx.45)

    저는 슈퍼맨 장현성씨한테 별 악의도 없고.. 매력도 모르겠고..
    그냥 그럭저럭 무난한 연기자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그런 이미지였는데요
    별 생각도 관심도 없다가

    그 분 사랑이네 방문했을때 아침밥 먹으면서 자기가 쪽쪽빨던 젓가락 준우준서한테 음식 옮겨주고 먹여주는건 그러려니 하겠는데..
    남의 아기 챙긴답시고 사랑이한테 자기 젓가락으로 음식을 먹이더군요.
    참.. 무신경한 사람이구나.. 싶어 보기가 좀 그랬는데
    좀있다 무릎에 앉혀 동화 읽어주면서 볼에 입을 쪽쪽 맞추더군요.
    아무리 선의에서.. 좋은 의미에서 한 행동이라고 해도. 부모끼리 잘 아는 사이라해도
    최소 남의 아기한테 스킨십 함부로 하는거 아니거든요
    특히 동성이 아닌 다른 성별한테는요
    다시 말씀드리지만 장현성씨가 나쁜 의도를 가졌다는 말은 아니예요.
    비록 선의라 할지라도 그런 행동들은 정말 주의해도 모자람이 없을 정도로 예민한 부분이예요.

    얼마전 미국에서 북한 외교관이 백인 여자아이 귀엽다고 엉덩이 톡톡치고 껴안고 뽀뽀하다 난리난리도 아니었던 기억이 나요.
    정말 그런 부분만큼은 예민하리만큼 주의해도 늘 문제되는 경우가 비일비재하죠.

  • 15. ..
    '14.4.14 6:40 PM (222.103.xxx.194)

    글 내려주세요 정말 못 보겠네요 한 ㅅㅏ람 변태로 모는거 2222

  • 16.
    '14.4.14 6:44 PM (116.121.xxx.125)

    자꾸 글 내리라고 하세요.
    그럼 진짜 성동일씨가 변태같잖아요...정말 그런가요? 아니죠...
    우리도 무심코 할수있는 행동들이이에요.
    무심코.....
    건강한 담론이 될수 았는 문제에요.

  • 17. ...
    '14.4.14 6:45 PM (123.98.xxx.45)

    윗분 참 말 면도칼처럼 날카로우시네..
    말씀 너무 심하세요

  • 18. ????
    '14.4.14 6:48 PM (116.121.xxx.125)

    정말요? 제 말 어느 부분이 그토록 면도칼처럼 날카로울까요?

  • 19. ....
    '14.4.14 6:50 PM (123.98.xxx.45)

    아 죄송(대충 읽었슴다)
    성동일씨가 변태같잖아요 이 댓글만 보고 뽝쳐서 ㅡ.ㅡ;;;
    담부턴 댓글 정독하겠슴다
    성동일씨 진짜 변태 이것만 보고 ㄷㄷㄷㄷㄷ
    죄송함다

  • 20. ㅋㅋㅋㅋ
    '14.4.14 6:51 PM (116.121.xxx.125)

    네!!!
    저도 가끔 고구마가 넘 비싸다는 글을
    고구려가 너무싸다고 읽기도 한답니당 ㅠㅠㅠㅠ

  • 21. 허참..
    '14.4.14 6:52 PM (112.158.xxx.115)

    여기가 연예인들 말도 안되는 걸로 가열차게 깐다는 82쿡인가요?
    악명 높은 이유가 바로 여기 있네요.

    성동일 본인이 돈도 못벌고 힘들때, 자기 몰래 설거지 알바하면서 돈 벌어다 준
    부인에 대한 애틋한 감정때문에 첫 데이트 했던 곳을 큰딸과 함께 방문하거잖아요.
    그때의 추억을 더듬으며 재미있게 역할 놀이 한거구요.

    국밥 먹다가 감정이 복받쳐서 딸앞에서 엉엉 울던 성동일씨 모습, 감동적이지 않았나요?
    근데 뭐..별의별 이야기가 다 나오네요..

    원글러님도 제 마음과 같다는 거 알고 있어요.
    쓸데없이 이상한 댓글들 많이 꼬이니 원글 삭제하시는게 나을 것 같아요,..

    다시 한번 여기 심하게 마음 꼬인 사람이 많다는 걸 느꼈어요.

    진짜 멀쩡한 사람 하나 변태 만드는 거 순식간이란 생각도 들고요.

  • 22. 흥!
    '14.4.14 6:55 PM (112.158.xxx.115)

    가식적이지 않고 있는 그대로 모습 보여주는 성동일네 가족이 참 좋아요..
    베스트에 간 성동일씨 관련 글도 그렇고,ㅡ
    여기에 달린 댓글들도..참 마음 아프네요..

    불우했던 어린시절을 극복하고 현명하고 지혜로운 여인을 만나 알콩달콩 가정 꾸며서 재밌게 사는 모습.
    전 참 보기 좋아요..

    우리가 무심코 던진 돌에 개구리가 맞아 죽듯이..
    사람도 그럴 수 있다는 걸 알아주세요.

  • 23. ...
    '14.4.14 7:09 PM (123.98.xxx.45)

    미치지 않고서야 방송나와서 논란될 행동해서 시청자들한테 욕듣고 싶겠어요
    나름의 각오는 다 하고 나오겠지만 정작 그런소리 들으면 심정이 어떻겠어요
    당사자만큼은 아니지만 그 참담한 심정 웬만큼 이해도가고 알만도 해요

    하지만 방송에 출연하는 방송인이 아니라도 남자분들 좀 무신경한 부분이 확실히 있어요
    아무리 아기고 어린이라도.. 선의에서 한 행동이라도
    본인 의도와 다르게 엄청난 오해와 물의를 일으킬수 있는 말과 행동이 많다는걸 염두에 두는게 좋지 않을까요..
    분명히 주의해야 할 점이 있어요.
    특히 남자분들이 다른집 아이들을 대할때요.

    너무 오해 마셨으면 좋겠어요

    이런 세상이 참 무섭기도 하지만
    외국선 남자 어른이 남자 어린이한테 손대는것 조차도 정말 극도로 꺼리고 예민한 부분이 많더군요.

    성동일씨와는 상관없이.. 세상이 그러하니 어느정도 맞춰사는 지혜도 필요하겠죠
    사회 분위기가 그러하다 보니 성동일씨가 욕먹는게 참 안타깝기도 하고 한편으론 공감도 가서 마음이 복잡하네요.
    그렇다고 너무 이상한 사람 만들고 그러진 말자구요. 성동일씨 그런사람 아닙니다~

  • 24. 원글러
    '14.4.14 7:09 PM (203.226.xxx.9)

    123.98 님.. 좋으신 얘긴 건 알겠는데요...왜 어제 성동일씨 행동이 성적인 부분으로 해석되고 확대되어야 하는지...전혀 그런쪽이 아니었잖아요ㅡ.ㅡ

  • 25. ...
    '14.4.14 7:16 PM (123.98.xxx.45)

    제가 첨 꺼낸 얘기도 아니고..
    엄연히 그런 뉘앙스들이 있어서, 얘기 나온김에 예민한 부분은 짚고 넘어가는것도 좋을것 같아서요.

    성동일씨.. 이분 진짜 옜날분 같아서 ㅋㅋㅋ 어떨땐 아우 ㅋㅋ

    좀 더 세련되게 표현할줄 모르는 옜날 분이라 표현이 더 거칠고 그랬던게 아닐까.. 전 그냥 그렇게 생각해요.

    보수적이고(이 단어가 오해의 소지가 있나요?) 세련되지 않은.. 그러나 속깊고 지혜있는 옜날분이요

  • 26. ~~
    '14.4.14 7:22 PM (58.140.xxx.106)

    그때의 추억을 더듬으며 재미있게 역할 놀이 한거구요.
    ------------------
    재미는 아빠 혼자 있었던 거 같은데..

  • 27. ㅗㅛㅗㅛ
    '14.4.14 7:26 PM (218.155.xxx.190)

    남녀 몸 차이 알아갈 나이에 아빠랑 목욕하는 애들도 많은데...
    성별에 대한 인식은 너댓살이면 다 알잖아요
    그게 더 심각하지않나요?
    그냥 빈이가 난감해하는건 좀 그랬는데...왜 그러는지는 이해가던데요

  • 28. ㅠㅠ
    '14.4.14 7:34 PM (124.50.xxx.184)

    빈이와 장난한것이 아니고 빈이에게 엄마와 어떻게 만났는지 자세하게 얘기해주려다 본의 어니게 역할 놀이까지 가게 된것같아요.

    아직은 어린 빈이는 아빠의 속마음을 읽지못하니 난감한 표정이었고....

    성동일씨가 아내늘 사랑하는 마음이 진하게 우러나서
    좋던데... 역할놀이에만 촛점을 맞추시네요.

  • 29. 역할놀이건 뭐건
    '14.4.14 8:09 PM (180.233.xxx.56)

    숟갈은 여자만 예쁘게 놓아야 하는지...성동일씨 '아빠..'출연이전엔 약간 호감인 배우였다면 지금은 호감상태가 떨어졌어요.힘들게 살았고 그걸 다 터놓는 솔직함도 대단하다 싶지만,준이에게도 빈이에게도 역할강요하는 게 싫어요.
    그리고 어제 눈물은 예지력 조금 보태서 프로그램을 위한 '오바'같은 느낌이...물론 진심도 담겨있다고 생각은 합니다.

  • 30. ..
    '14.4.14 8:25 PM (123.111.xxx.16)

    도대체 무슨일이있었길래~~~

  • 31. 제가 보니
    '14.4.14 9:09 PM (61.79.xxx.76)

    이상하진 않았어요.
    아이는 이해도 못하는데 혼자서 감정에 젖어서 오바해서 그렇지..
    근데 우리 나라 사람들 인정이
    너무 사랑이 지나치면 시대가 달라졌는대도 깨닫지 못하고
    아이들에게 함부로 하는 거 이젠 알아야 해요.
    우리가 애들 이쁘다고 물고 빤다는 말도 버려야 할 말..저부터 반성

  • 32. 에고..
    '14.4.14 10:14 PM (115.140.xxx.42)

    재고,따지고..성동일씨도 그렇고..저 위 장현성씨 관련 댓글도 글코,이뿐 사랑이한테 젓가락으로 먹여주고 뽀뽀 좀한거가 어떻다고...큰틀을보면 그런잣대의 내용이 아닌데..참 어렵습니다...물론 윗님말씀처럼 아이가 싫어정도로 함부로는 안하는 전제하에....

  • 33. 에고님 정말 모르세요?
    '14.4.14 10:35 PM (123.98.xxx.54)

    사랑이가 예쁘면 더더욱 조심해야죠
    엄연히 아기예요. 면역력 약한 연약한 아기요.
    이휘재네 아기 한명 설사병 났는데 아빠가 너무 바쁘고 정신없어서
    엄마가 주의준거 깜박하고 숟갈 구분않고 돌려쓰다 설사병 옮는거 못봤어요?
    그게 그저 우연히 운이 없어서 얻어걸린병 같으세요?
    아이들 때안묻고 연약한 존재예요. 면역력 약합니다. 연령이 어릴수록 더 심하죠.
    정말 몰라서 묻는건지..

  • 34. ..
    '14.4.15 2:37 AM (125.132.xxx.28)

    말이 나와서 말인데..
    장성한 아들이 엄마한테 ~~씨 하면서 애교부리고 그러는 드라마

    무리수도 그런 무리수가 없네요..
    징그러워 죽겠어요.

  • 35. ...
    '14.4.15 6:46 AM (1.243.xxx.208)

    아들안키워본 아짐들
    열폭하지마세요
    아들은 자식아닌가요?
    조금컸다고 엄마랑스킨쉽도못하고
    ~씨라는 말장난못하란법있나요?
    무슨공적관계도아니고
    가족은사랑으로맺어진
    지극히사적인관계에요!
    가족간에 그리도못하면
    왜가족입니까?
    아들없는 아짐들 열폭하지마세요 제발!
    이기적으로 딱딱선그어놓고살면
    가족이왜가족입니까?
    참이해 안되는아짐들많군요

  • 36. 본사람
    '14.4.15 7:47 AM (125.138.xxx.176)

    성동일씨랑 빈이는
    아빠와 딸로써, 엄마가 이렇게 했었다,,
    흉내내보라고 시킨거뿐,그이상 아무것도 아닌데
    어제 그 글이랑 맞장구 치는 사람들은
    남자와 여자로 본거군요->이런시선이 더 징그럽지 않나요
    정말 이런눈으로 뭔 상상들을 하는건지
    역겹기 짝이 없네요

  • 37. 딸을 위한 것인가???
    '14.4.15 7:49 AM (155.230.xxx.35)

    도대체 딸에게 왜 그런 역할을 강요하나요.

    지금 중요한 건 성동일씨가 어떤 마음이었냐가 아니에요.
    딸 빈이가 좋아하지도 않은 걸 강요하려면 이유가 있어야죠.
    근데 그 이유는 순전히 성동일씨 본인의 심리적 만족 아닌가요.

    상대방이 싫어하는데, 그 상대방을 위한 것도 아니면서,
    단순히 자신의 만족감을 위해 무엇인가를 강요하는 건 잘못된 것입니다.

    가족사라는 미명하에,
    사적인 관계라는 미명 하에,
    우리가 저지르기 쉬운 잘못 중 하나에요.
    가족이기 때문에, 부모이므로, 더욱더 조심해야 함에도 잊어버리기 쉽죠.

  • 38. 정말 오바도 가지가지예요
    '14.4.15 8:38 AM (116.36.xxx.34)

    세상이 흉흉하니 이거저거 조심하면 좋지만
    여긴 유난히 한놈만 걸려봐라 하는 마음가짐으로
    연예인들을 까는거 같네요
    세상 연예인 걱정하는 인간이 젤로 어리석다면
    뒤에서 익명으로 평소 얼굴보곤 못할말.자기고집들을
    쓰레기통 마냥 뱉어내는 사람들도 참 인간같지않네요
    관계자들도 문제가 있었다면 내보냐겠어요?
    뭐든 꼬고 색안경으로 보고 의미부여하고
    그렇게들 살면 세상이 얼마나들 퍽퍽할까
    심히 걱정됩니다

  • 39. 프로그램을 못봐서..
    '14.4.15 9:33 AM (1.236.xxx.49)

    궁금궁금.....

  • 40. ,,,,,
    '14.4.15 10:10 AM (203.194.xxx.225)

    참으로 예민하시네요....약간 어색하긴했지요...그냥 엄마가 그랬다 설명으로 끝냈어야 했는데....

    그래도 아빠니까 그냥 이해하고 넘어갔는데.............또 국밥집에서 약간의 설정이 필요했잖아요.

    멀뚱멀뚱 국밥만 먹으면 재미없으니......그러다 감정 복받쳐 우시기도 했고.

    이렇게 하나하나 따지고 들면 누가 버라이어티 쇼를 하겠나요.

    이제 진짜 질리네요...82쿡 연예인 뒷담화...

  • 41. ...
    '14.4.15 11:10 AM (116.122.xxx.70)

    저도 보기 불편했어요. 뒷담화가 아니라, 성동일 씨는 준이 때도 그랬는데, 빈이 때도 그렇고... 아이들에게 자기 감정을 압박적으로 주입시키려는 게 보기 좋지 않았어요. 아이들도 그런 감정을 이해해줄 나이가 아니지 않나요? 부담스럽고 힘들어하는 표정이 준이도 그렇고, 빈이도 그렇고 보여서 안타깝더군요.

    남들이 불편하고 부담스럽고 거부감 느껴도 내 자신만 진실하면 그만인 건 아니죠. 하물며 그 남이 내 자식인데, 아이들이 도 닦고 사는 기분일 듯.

    성동일 씨는 아빠어디가가 아니라 본인 주인공의 인생극장 나온 듯.

  • 42. 참나
    '14.4.15 12:47 PM (198.199.xxx.20) - 삭제된댓글

    자식한테 감정 주입 시키지 않는 부모가 있나요? ~해라 라고 하는건 다 주입식에요.
    그걸 안하면 교육은 또 안될텐데 남의 가장이 한다고 애들 도닦는 기분이라는둥..
    남의 자식 걱정도 아니고 오바죠.
    아주 야무지게 잘자라는 애들한테 헛소리하는건 안하는건만 못해요.
    외국까지 가서 먹고 난 자리 뒷정리 하는 애는 준이 밖에 없던걸요? 그건 가정교육의 힘이에요 그런건 인정하고 싶진 않으신거죠?
    예능이고 그걸 내보낸 피디가 이상한 장면이면 아예 넣질 않았겠죠
    편집된 장면 몇초 몇분 보고 한 집 가장 변태 만들고 남의 집 애들 감정까지 자기식으로 해석하는 분들 보면 좋게는 안보이네요

  • 43. 한심한...
    '14.4.15 2:31 PM (112.144.xxx.27)

    현재 성동일씨 가정이 이루어진 것이 아내의 고생과 남편의 뒷바라지...

    그러므로 성동일씨가 열심히 노력한 덕분에 이렇게 아이들과 행복한 가정을 이룰 수 있었다.. 라는

    "아빠 어디가?"가족 프로그램의 취지 일부 중

    이번 여행지는

    '가고싶은 여행지" 구도 상 류진, 찬형 / 안정환,리환 중심으로 기획이 되어서

    혼자 남은 성동일 에피소드 구상 중

    과거 회상 장면을 독백으로 하는 것을 빈이를 대상으로 기획 된 연출인데...

    변태니 ..어쩌니..ㅋㅋ

    진짜 쩐다...

    변태 동일씨 어떡하나 그리고 빈이...

    멍충한 댓글들이

    한 가정을 한방에 보내 버리네...ㅠ.ㅠ

  • 44. 오..
    '14.4.15 2:31 PM (219.249.xxx.102)

    오바 육바 칠바...그냥 예능프로고 장난이었음. 아빠딸을 남여로 본 시선이 변태스러움. 궁금하신분들 유투브로 보세요. 뭔 난리라고...엄마처럼 예쁘고 조신하게 자라길 바라는 아빠의 마음을 예능에서 나타냈는데 참 성동일씨 재수없는 날이었네요. 이런 더러운 소리도 들어야하고... 애가 그런걸 시킨 아빠때문에 당황한게 아니고, 어리고 순진해서 뭔소리인지 못알아 듣는거였구요. 마치 아빠가 이상한걸 얘가 느껴서 당황한거 처럼..아휴..정상적인 아빠아래서 성장하지 못한건지...

  • 45.
    '14.4.15 5:27 PM (121.162.xxx.143)

    유투브 봤는데 장난 아니게 성동일씨 진지 하셨어요.
    딸아이가 어쩔줄을 모르던데...
    얼마전 아침방송에서도 성동일씨 나오셔서 아내 생각에 눈물 흘리시지 않으셨나요?
    너무 어린 딸아이와 함께 하는 예능에서 부적절한 설정 이였어요.

  • 46. ㄷㄱㄷㄱㄷ
    '17.6.9 12:01 PM (107.170.xxx.118) - 삭제된댓글

    ㄷㅎㅎㅈㄷㅎ

  • 47. ㄷㄱㅈㄱㅈㄷㄱㅈ
    '17.9.11 10:58 PM (107.170.xxx.187) - 삭제된댓글

    ㄷㅈㄷㄱㅈㄷㄱ

  • 48. ㅊ튵츝츄
    '17.12.9 4:36 PM (80.240.xxx.221) - 삭제된댓글

    ㅊ튜튜츄튳튜

  • 49. ㅊ튵츝츄
    '17.12.9 4:37 PM (162.243.xxx.160) - 삭제된댓글

    룿풏풏풏츝츝ㅊ 츝ㅠ

  • 50. ㄹ홀홇
    '17.12.16 6:30 PM (188.226.xxx.40) - 삭제된댓글

    ㄹ홀호로로로

  • 51. marinㅍㅍㅍ
    '18.1.30 6:18 PM (104.131.xxx.234) - 삭제된댓글

    ㅇ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

  • 52. ㄹㅇㅇㅇㅇㅇㅇㅇㅇㅇ
    '18.2.17 1:17 AM (80.240.xxx.62) - 삭제된댓글

    ㅇㄹㄹㄹㄹㄹㄹㄹ

  • 53. ㄹㅇㅇㅇㅇㅇㅇㅇㅇㅇ
    '18.2.17 1:18 AM (178.62.xxx.63) - 삭제된댓글

    ㅎㅇㄴㄴㄴㄴㄴㄴㄴㄴㄴ

  • 54. ㅎㄱㅎㄷㄱㅎㄷㄱㅎ
    '18.4.13 11:26 PM (192.81.xxx.221) - 삭제된댓글

    ㄱㅎㄱㅎㄱㅎㄱㅎ

  • 55. ㅀㅎㅎㅎㅎㅎㅎㅎㅎㅎ
    '18.4.25 6:32 PM (198.211.xxx.79) - 삭제된댓글

    ㅀㅎ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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