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집 엄마 수학여행가면 아이들 야동보는 경우가 많아서,
아이 수학여행 안 보냈다네요~~ 초등고학년이구요.,
저는 중학생 여자아이인데, 그 이야기 들으니, 한참 호기심
많을때라 이해는 가지만, 살짝 고민이 되긴 하네요~~
단체생활하면 별별 일들이 많을텐데~~
에공~~ 저희 아이는 원래 수학여행 가는거 그다지 좋아하지 않아서,
작년에도 수학여행 당일날 가기 싫타고 하는 바람에, 담임샘과 저의 애간장을
녹였거든요~~ㅠㅠ
올해도 가기 싫어하긴 하지만, 작년처럼 그렇친 않는데. 걱정이 되네요~~
보내고 안 보내고 할 문제가 아니라고 봅니다.
배탈 날까봐 학교 안보내는 거와 마찬가지..
아이가 안 가겠다고 하면 몰라도요.
수학여행가서만 볼까요??
요즘같이 스마트폰시대에 n드라이브, 클라우드, otg메모리에저장해두고 어디서나 볼수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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