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무데나 계모라 갖다 붙이냐구요.
액정깨진거 고쳐서 쓰거나
중고폰 얻은거 쓰게하자라고
남편한테 얘기했더니
남편왈
애 기죽이냐고 너 계모냐고
참나...뜬금없이 계모 드립
내 남편이지만
한 대 때리고 싶습니다.
1. ㅇㄷ
'14.4.14 4:52 PM (211.237.xxx.35)그러게요.. 남편이 좀 이상하네요. 쓸데없이 그런말을 뭐하러 할까요..
진짜 뜬금없고 쓸데없네요.2. 그러고보니
'14.4.14 4:57 PM (112.152.xxx.82)맞아요‥애한테 조금만 엄격해도 계모냐?? 이런 농담하는분들 많아요
3. oops
'14.4.14 4:57 PM (121.175.xxx.80)아이가 몇살인지 모르겠지만, 그 중고폰이 정말 아이가 들고 다니기 창피할만큼 구모댈이거나 험한 외양이 아니라면....
중고폰을 쓰게 하자고 하면 남편분이 아이를 설득하고 아내에겐 알뜰하다고 칭찬할 사항 아닌가요?4. 뭔가
'14.4.14 6:46 PM (220.86.xxx.151)이상하게 계모, 후처 이런 쪽에 열등감 가졌거나 옹호하고 싶은 글들이 요새 꽤 많이 보이는 거 같네요
솔직히 어린시절부터 지금까지 계모 밑에서 자라는 아이들이 너무 불행한 아이들이라고
듣고 보고 그런 동화, 이야기 주변 사람들의 말.. 지극히 당연하게 받아들여왔는데
갑자기 비판의식을 마구 일으켜야 하나요?
안그런 계모도 있겠지만
저희 아파트.. 말은 안해도 아이들 방치하고 해달라는거 안해주고
자기 애들과 차별하는 계모 아줌마 알고 있어요. 남 일이라 관여 안할뿐..
좋은 말 안나가요. 세상에 그런 사람만 있지 않지만
계모가 흔치 않은데 어쩌다 본 두 어명의 계모가 어쩜 그리 한 결 같은지..
그럼 경우의 수가 확 늘어나는 거잖아요.
남편 분의 농담에 홰 짜증이 나시는건지 이해가 안가네요
솔직히 본인이 계모라면 모를까...5. ....
'14.4.14 7:17 PM (211.206.xxx.77)너무 진국이고 착한 친구가 초혼인데 애딸린 남자랑 결혼 했어요.그친구왈 아이가 너무 정이 안든다고 싫다고 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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