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에 빠져 2살 짜리 아들을 혼자 집에 방치해 숨지게 한 20대 아버지가 경찰에 붙잡혔다. 이 아버지는 숨진 아이의 주검을 한달 가까이 아파트 베란다에 두다 쓰레기 봉투에 넣어 버렸던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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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개월 아기 방치…주검 쓰레기 봉투에 버려
계모아닌친부 조회수 : 1,884
작성일 : 2014-04-14 16:02:21
http://linkis.com/www.hani.co.kr/arti/qPng0
IP : 211.52.xxx.24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4.4.14 4:10 PM (165.194.xxx.7)아기야 하늘에서 꼭 편안히 쉬렴....
2. ㅁㅁ
'14.4.14 4:18 PM (182.230.xxx.224)애비는 논할가치조차없는 쓰레기다치자 그래 엄마는 뭐했니 엄마도 똑같은년이었던거니. 애미애비중 누구하나라도 사람목숨 귀한줄 아는 기본이라도 갖춘 생명체였다면 저 불쌍하고 아까운목숨 저리 갔겠니.
차라리 읽지를 말걸 보지를 말걸. 정말 미치겠다 이런 기사.
저런것들을 어떻게 죽여야 저 아기가 당한고통 발톱에때만큼이라도 갚을수 있을까,,,3. 우와
'14.4.14 4:28 PM (175.210.xxx.10)정말 짐승만도 못한 놈이네요ㅠ. 열뻗치네요
4. 럭키№V
'14.4.14 5:08 PM (119.82.xxx.117)ㅠㅠ...
5. 미치겠다
'14.4.14 6:28 PM (14.39.xxx.232)28개월이면 한참 이쁠떼인데....
참 저런것들도 인간이라고 아...6. 라기
'14.4.14 7:52 PM (175.223.xxx.68)28개월이면 많이 커서인데요?
7. 라기
'14.4.14 7:54 PM (110.70.xxx.74)3-4일에 한번씩 들어 왔다니?
그래도 본인은 안 굶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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