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치과치료 받다가 다쳤어요

.. 조회수 : 3,597
작성일 : 2014-04-14 15:23:09
유치원 다니는 아이 치과치료 중 기구가 입술에 닿아서 입술살점이 떨어졌어요..
5미리 정도 높이의 세모모양으로요...ㅠㅠ
많이 쓰라리고 불편할 것 같아요.치과에서는 약만 발라주고 죄송하다고 하네요..
속은 상한데 뭐라 얘기한다고 달라질 것고 없고...에휴....
이런 경우 다른 분들은 어떻게 하시나요?

입술살 재생 잘 되나요?
IP : 1.240.xxx.25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4.14 3:38 PM (1.240.xxx.25)

    금방 낫는다니 다행이네요..
    두께가 얇지 않아서 걱정인데 얼른 낫길 기다려야겠어여.. 흉질까봐 걱정했는데..

  • 2. ....
    '14.4.14 3:39 PM (218.159.xxx.27)

    0.5미리라면 작긴 작네요 ㅠㅠ;; 그래도 아프겠어요.

  • 3. ...
    '14.4.14 3:40 PM (1.240.xxx.25)

    글을 잘못 썼네요...오미리예요...ㅠㅠ

  • 4. 저요
    '14.4.14 3:41 PM (182.218.xxx.68)

    제가 20년전에 치과치료 받다가 그런식으로 다쳤는데 그 이후로 멘붕와서 치과가서 기절한적도 있어요.
    (엄마가 끌고가가지고-_-) 지금도 부들부들 떨면서 치과갔다가 수면마취하고 치료받고 울면서나와요-_-
    하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주사도 괜찮고 꼬매는것도(생으로) 해봤어도 괜찮은데
    아오..어렸을적 기억때문인지 ㅠㅠㅠㅠㅠ

    수면마취해도 기억이 뜨문뜨문나는데 선생님 팔잡고 살려달라고 한건 살짝 기억나요;;;

  • 5. ..
    '14.4.14 3:51 PM (211.178.xxx.228)

    우리딸 어렸을적 어린이치과에서 입벌리게하는집게에 입술이 집혔었어요
    그것도 모르고 아픈치료아닌데 악쓰고 울어서리 달래고 달래다가 어렵게 치료를 끝냈믄데..
    나중에 치료끝나고보니 그 집게에 살점이 집혀서 얘가 아파서 울었덤겁니다 ㅠㅜ
    그때 딸한테 얼마나 미안하던지...
    간호사 의사샘원망스럽고..
    지금생각해도 가슴이 떨리고 아프네요 에효..
    원글님도 그렇고 위에 다른분경우도 그렇고
    치과..특히 어린이치과에선 정말 치료전 그런부분 꼼꼼하게 제대로 체크해야겠어요
    엄한사람 잡겠어요 그러다가 ㅠ

  • 6. ...
    '14.4.14 3:52 PM (14.36.xxx.81)

    다른건 잘 모르겠지만..
    입술 살은 금방 재생돼요.
    아주 잠시만 따갑고 금방 살이 차올라요.

  • 7. 저도ㅠㅠ
    '14.4.14 3:57 PM (58.225.xxx.118)

    저도 그런적 있는데 ㅠㅠ 금새 괜찮아 질겁니다. 치과에서도 그러니까 약 발라주고 미안하다고만 한걸거예요.
    하루이틀 지켜보시다가 너무 안되겠다 싶으심 보상문의 등을 하세요.

  • 8. .ㅡ
    '14.4.14 6:47 PM (125.143.xxx.206)

    금방 나아요.속상하시갰내요..

  • 9. 너무어려요
    '14.4.14 9:06 PM (1.127.xxx.78)

    외국인데 유치원생은 어리다고 치료 거의 안해주고 지켜만 보자 그러더라구요, 어치피 유치는 빠진다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9749 아이폰에서 스마트폰 사용제한 앱 있나요? 아이폰 2014/04/14 1,684
369748 부석사 앞 식당들 어떤가요? 5 선택과집중 2014/04/14 1,506
369747 환경분야 전문가 계시면 환경 평가서 좀 봐 주세요 1 걱정 2014/04/14 530
369746 여기..민주주의 공화국 대한민국 맞나요? 3 아놔 2014/04/14 817
369745 드라마 스페셜 추천해주세요- 운동하면서 볼꺼예요~ 6 살좀 빼자 2014/04/14 1,897
369744 최승호 PD "검찰, 이런 발표를 왜 하는지 의문&qu.. 1 샬랄라 2014/04/14 1,027
369743 수술전 음주? 2 봄봄 2014/04/14 3,379
369742 차홍 고데기 쓰시는분 계세요? 4 2014/04/14 12,972
369741 영어잘하시는 분..간단 영작 부탁드려요 2 영어 ㅠ.ㅠ.. 2014/04/14 1,798
369740 다이어트로 등산은 어떤가요? 3 살빼자 2014/04/14 2,254
369739 강의 들을때 애들데리고 오는거 2 .. 2014/04/14 809
369738 제가39살 인데요.. 정말 아홉수라는 것이 14 아홉수 2014/04/14 4,918
369737 중년이신 분들 치아 상태 어떠세요? 3 나이 드나?.. 2014/04/14 1,701
369736 돈이 뭔지 일하러 가야하는데 아프고 1 ? ? ? 2014/04/14 1,001
369735 초경 늦게 시작한 사람들 몇 살에 하는거 보셨나요. 6 주변에 2014/04/14 2,741
369734 엄마가 통영 놀러갔다가 시장에서 바지락을 사왔는데요 2 dd 2014/04/14 1,826
369733 박원순 "간첩조작 사건 날 타깃으로 한 가능성 분명 있.. 3 샬랄라 2014/04/14 1,131
369732 이번호는 어떤 번호일까요? 1 이번호는 2014/04/14 933
369731 전세 재계약 문의드려요 (집주인입니다)| 8 집주인도힘들.. 2014/04/14 2,032
369730 남편이 몇년 후에는 우리가 부모님 모시고 살아야 한다 라고 말하.. 16 남편 2014/04/14 6,032
369729 아무데나 계모라 갖다 붙이냐구요. 5 *** 2014/04/14 1,588
369728 남친누나 돌잔치..선물,어떤걸 해야할까요??? 17 2014/04/14 3,318
369727 올해 넘 힘드내여 2 .. 2014/04/14 1,337
369726 비리 신고 직원에 ”돈 돌려받고 문제 삼지 마라” 2 세우실 2014/04/14 745
369725 아무리 공들여 화장을 해도.. 6 새댁 2014/04/14 2,5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