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치과치료 받다가 다쳤어요

.. 조회수 : 3,584
작성일 : 2014-04-14 15:23:09
유치원 다니는 아이 치과치료 중 기구가 입술에 닿아서 입술살점이 떨어졌어요..
5미리 정도 높이의 세모모양으로요...ㅠㅠ
많이 쓰라리고 불편할 것 같아요.치과에서는 약만 발라주고 죄송하다고 하네요..
속은 상한데 뭐라 얘기한다고 달라질 것고 없고...에휴....
이런 경우 다른 분들은 어떻게 하시나요?

입술살 재생 잘 되나요?
IP : 1.240.xxx.25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4.14 3:38 PM (1.240.xxx.25)

    금방 낫는다니 다행이네요..
    두께가 얇지 않아서 걱정인데 얼른 낫길 기다려야겠어여.. 흉질까봐 걱정했는데..

  • 2. ....
    '14.4.14 3:39 PM (218.159.xxx.27)

    0.5미리라면 작긴 작네요 ㅠㅠ;; 그래도 아프겠어요.

  • 3. ...
    '14.4.14 3:40 PM (1.240.xxx.25)

    글을 잘못 썼네요...오미리예요...ㅠㅠ

  • 4. 저요
    '14.4.14 3:41 PM (182.218.xxx.68)

    제가 20년전에 치과치료 받다가 그런식으로 다쳤는데 그 이후로 멘붕와서 치과가서 기절한적도 있어요.
    (엄마가 끌고가가지고-_-) 지금도 부들부들 떨면서 치과갔다가 수면마취하고 치료받고 울면서나와요-_-
    하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주사도 괜찮고 꼬매는것도(생으로) 해봤어도 괜찮은데
    아오..어렸을적 기억때문인지 ㅠㅠㅠㅠㅠ

    수면마취해도 기억이 뜨문뜨문나는데 선생님 팔잡고 살려달라고 한건 살짝 기억나요;;;

  • 5. ..
    '14.4.14 3:51 PM (211.178.xxx.228)

    우리딸 어렸을적 어린이치과에서 입벌리게하는집게에 입술이 집혔었어요
    그것도 모르고 아픈치료아닌데 악쓰고 울어서리 달래고 달래다가 어렵게 치료를 끝냈믄데..
    나중에 치료끝나고보니 그 집게에 살점이 집혀서 얘가 아파서 울었덤겁니다 ㅠㅜ
    그때 딸한테 얼마나 미안하던지...
    간호사 의사샘원망스럽고..
    지금생각해도 가슴이 떨리고 아프네요 에효..
    원글님도 그렇고 위에 다른분경우도 그렇고
    치과..특히 어린이치과에선 정말 치료전 그런부분 꼼꼼하게 제대로 체크해야겠어요
    엄한사람 잡겠어요 그러다가 ㅠ

  • 6. ...
    '14.4.14 3:52 PM (14.36.xxx.81)

    다른건 잘 모르겠지만..
    입술 살은 금방 재생돼요.
    아주 잠시만 따갑고 금방 살이 차올라요.

  • 7. 저도ㅠㅠ
    '14.4.14 3:57 PM (58.225.xxx.118)

    저도 그런적 있는데 ㅠㅠ 금새 괜찮아 질겁니다. 치과에서도 그러니까 약 발라주고 미안하다고만 한걸거예요.
    하루이틀 지켜보시다가 너무 안되겠다 싶으심 보상문의 등을 하세요.

  • 8. .ㅡ
    '14.4.14 6:47 PM (125.143.xxx.206)

    금방 나아요.속상하시갰내요..

  • 9. 너무어려요
    '14.4.14 9:06 PM (1.127.xxx.78)

    외국인데 유치원생은 어리다고 치료 거의 안해주고 지켜만 보자 그러더라구요, 어치피 유치는 빠진다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9724 김밥 도시락 요즘 날씨에 5시간 지나면 상하겠죠? 4 hsu^^ 2014/04/14 1,637
369723 애들 유치원가는 시간에 배울만 한 것? 봄봄 2014/04/14 532
369722 벌금 이상 성범죄자·3회 음주운전자 공천배제 괜찮은것 같.. 2014/04/14 527
369721 요즘 팥 아이템이 유행인가요 3 2014/04/14 1,824
369720 추석때 북경여행 5 여행 기대 2014/04/14 1,110
369719 니 말 듣고 두 딸 낳았대 9 왓떠싸무엘 2014/04/14 2,584
369718 시사통김종배(14.4.14pm) - 집에서 텐트치고 사는 아기엄.. lowsim.. 2014/04/14 836
369717 강북 3호선길 맛집 추천 꼭 해주세요(영양식) 4 오랫만에 만.. 2014/04/14 1,016
369716 손 있는날 이사가요.. 8 이사 2014/04/14 2,065
369715 코스트코 불고기감 고기(호주산) 맛이 어때요? 4 코스트코 2014/04/14 2,961
369714 마트 진짜 왜이럴.. 2014/04/14 541
369713 28개월 아기 방치…주검 쓰레기 봉투에 버려 7 계모아닌친부.. 2014/04/14 1,817
369712 방배, 서초 음식점 추천 부탁드려요(한식 말고) 2 ..... 2014/04/14 1,347
369711 전화번호 얼마 동안 저장하고 계세요? 1 .... 2014/04/14 885
369710 액자안하고 가족사진만 찍으려고 하는데요~ 추억 2014/04/14 549
369709 ‘정몽준 심하게 편들더니’…방송심의위. YTN 중징계 1 샬랄라 2014/04/14 670
369708 송윤아 나오는 드라마 어때요? 24 2014/04/14 3,526
369707 넋두리 해도 되나요? 2 저도 2014/04/14 965
369706 문자로 선거운동하는게 합법인가요? ... 2014/04/14 528
369705 폐백용 목기랑 청실홍실 같은거 파는 시장은 어디인가요? 1 시장 2014/04/14 1,174
369704 3박4일 해외여행지 추천 부탁드려요~ 2 3박4일 2014/04/14 4,579
369703 구연산 먹고 머리가 아퍼요.. 2 .. 2014/04/14 1,809
369702 경기도지사 민주당 후보가 된건가요? 3 원혜영씨는 2014/04/14 886
369701 싱싱한 멍게 어느곳에서 주문하시나요? 2 온라인쇼핑몰.. 2014/04/14 831
369700 정청래의원 페이스북 <펌> 3 ㅅㅅㅅㅅ 2014/04/14 1,0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