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첫생리를 했어요.

... 조회수 : 3,213
작성일 : 2014-04-14 15:20:48

6학년이구 6월생인데 오늘 첫생리를 했어요. 반에 생리하는 아이가 두명뿐이라구 하는데 저희딸이 생리가 빠른건가요?

빨리하면 키가 안 클까봐 걱정되는데  좀 빠른거 같아서 걱정 되네요.

IP : 221.163.xxx.24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4.14 3:23 PM (175.192.xxx.234)

    빠른거 아닙니다.
    울아인 1월에 했어요,
    그리고 그시기 아이들 해도 안한다고 말하기도 하더라구요.
    부끄러워 숨기기도 하더라구여.

  • 2. 따님
    '14.4.14 3:32 PM (122.40.xxx.41)

    키는 어떻게 되나요.
    저희애 반 애들 15명 중 반 정도는 했다고 하더라고요.
    키크고 몸무게도 보통은 돼야 하는줄 알았는데 작고 아주 마른애도 몇 명 한다고 하더라고요.

  • 3. 아뇨
    '14.4.14 3:33 PM (211.48.xxx.230)

    울 큰애 6학년 시작하면서 시작했는데 6학년정도면 반에서 절반정도 해요
    애들이 얘길안해서 그럴거예요 울애친구들 6학년 되니까 거의하던데요

  • 4. 설마요
    '14.4.14 3:36 PM (180.68.xxx.105)

    아이들이 본인들 생리하는거 서로서로 쉬쉬하는것 뿐입니다. 아주 친하지 않으면 절대 얘기 안해요.
    그 엄마들한테 물어보면 한지 꽤 되었다고 하구요. 5학년만 되도 반에서 꽤 여러명이 합니다.

  • 5. 말 안하는거죠
    '14.4.14 3:39 PM (116.123.xxx.73)

    보통이에요 5학년에도 많이해요
    아마 반은 할걸요

  • 6. 아...
    '14.4.14 3:39 PM (103.11.xxx.96)

    첫생리전 무슨 몸의 변화,증상 같은 건 없나요?
    그나이 딸이 있어서 궁금합니다. 키가 아직 많이 자라야하는데 생리시작하면 걱정이네요.

  • 7. ...
    '14.4.14 3:40 PM (121.181.xxx.223)

    울아이 6학년인데 주변에 아이 친구들 거의 다 하는걸로...

  • 8. 30대 중반
    '14.4.14 3:54 PM (14.36.xxx.81)

    인데 6학년때 시작했어요.
    저는 167이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0705 남편을 지칭해서 여보야~~라고 하시나요?? 6 호칭 2014/04/14 2,369
370704 가벼운 트렌치 스타일의 봄 코트 3 개나리빛 2014/04/14 1,776
370703 괜한 오지랖이겠지만.... 2 .. 2014/04/14 1,020
370702 수도물살이 어느땐 너무 약한데요? 2 로즈마미 2014/04/14 1,165
370701 화이트와인 살찌나요 4 랭면육수 2014/04/14 2,528
370700 대다수 무관심한 부모들에게 ㅡ방사능안전급식실현 서울연대발족식 3 녹색 2014/04/14 1,241
370699 자이글과 휴롬.. 어떤거 사시겠어요? 어느것이 더 유용할까요? 14 mmatto.. 2014/04/14 4,695
370698 초등학교 5학년 남아에게 도움되는 학습및 예체능. 1 좋은 부모 .. 2014/04/14 1,021
370697 작년 초등1학년 교과서 버려도 되는건가요? 4 1학년 2014/04/14 1,276
370696 중학생 아이들 영어 학원은 어디로 보내야 하나요? ㅣㅣ 2014/04/14 1,156
370695 요번에 사퇴한 국정원 2차장 서천호 관상 1 무섭네요 2014/04/14 1,543
370694 국정원 2차장, 간첩증거 조작에 사의 표명 2 샬랄라 2014/04/14 785
370693 블로그 찾아요 영양제 상담해 주던 ~~ 2 미리감사 ^.. 2014/04/14 1,243
370692 가구 좀 골라주세요(1번 또는 2번) 9 2014/04/14 1,669
370691 답답한 마음에 글써요.. 40 수퍼펭귄 2014/04/14 9,083
370690 며칠전 남친이 600만원 모아놓고 청혼했다는 여자에요. 11 sono99.. 2014/04/14 7,887
370689 닥스 트렌치코트 수선 1 망설임 2014/04/14 2,659
370688 부산에 성인심리치료센터좀 추천해주세요 2 궁금맘 2014/04/14 1,482
370687 10년 전 연봉 5천짜리 직장을 그만뒀었죠 31 예전 2014/04/14 13,162
370686 곰탕 끓이기~~ 1 ^^ 2014/04/14 1,523
370685 포드에서 나온 토러스타시는 분 계세요? 7 자동차 2014/04/14 2,877
370684 부부싸움후 더 힘든 시간들 3 고민 2014/04/14 2,740
370683 미래가 안보여요 2 슬퍼 2014/04/14 1,975
370682 성대에서 수은테러 일어났데요 26 오늘 2014/04/14 19,736
370681 침대가 불에 타는데도 피하지 못한 중증 장애인 2 복지 2014/04/14 1,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