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애들 고무 실내화 1주일에 한 번씩 빨아주시나요?

실내화 조회수 : 2,248
작성일 : 2014-04-14 14:54:53

고무라 그런지

1주일 지나도 깨끗하더라구요..

2주에 한 번만 빨아도 될 거 같은데..

다들 매주 빠시나요?

실내화 은근 귀찮네요..

IP : 218.38.xxx.104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4.14 2:55 PM (121.181.xxx.223)

    그냥 물티슈로 겉이랑 바닥 닦고 깔창 다른걸로 바꿔줘요.~~

  • 2. ...
    '14.4.14 3:04 PM (114.205.xxx.114)

    고무 실내화가 깔창이 있나요?
    저는 깨끗해 보여도 무조건 일주일에 한번은 빨아요.
    한번씩 애들보고 스스로 빨라고도 하구요.
    근데 왠지 고무 실내화는 빠는 것보다 씻는다는 표현이 더 어울리는 듯ㅎㅎ

  • 3. @@
    '14.4.14 3:06 PM (115.140.xxx.74)

    우리아이는 초,중딩때 남자애라 그런지
    고무실내화 금방 더러워지고 빨아도 얼룩이 남던데요.
    지금은 아들이 고딩이어서 슬리퍼신어 얼마나 편한지..

    문득 저 학생때 칠판지우개로 칠판닦은다음
    그걸로 더러워진 실내화에 흰분칠하던거 생각나요 ㅋㅋ

  • 4.
    '14.4.14 3:08 PM (219.251.xxx.135)

    부럽네요.
    저희 아이들은 험하게 신어서 그런지..
    1주일 되기도 전에 회색으로 변해요 ㅜ ㅜ
    그래서 1주일에 한 번은 필수...

  • 5. 편해서
    '14.4.14 3:12 PM (222.105.xxx.159)

    상황 봐서 1주일 안 되도 빨아요
    실내화 더러우면 싫어서 ..
    금방 빨고 빨리 말라서 자주 빨아요

  • 6. 자체검열
    '14.4.14 3:14 PM (61.84.xxx.86)

    애들이 알아서 안가져와요
    왜 안가져왔냐고 물었더니 깨끗해보여서 놔두고 왔대요ㅋㅋ
    전 대략2주에 한번 빠는거같아요

  • 7. ...
    '14.4.14 3:28 PM (119.194.xxx.108)

    요즘 실내화는 재질이 잘 안더러워지더라구요.
    저흰 항상 가지고 다녀서 깔창만 생각날때마다 빨거나 바꿔주고 겉은 걸레같은걸로 닦아요.

  • 8. 어릴 때
    '14.4.14 3:28 PM (220.94.xxx.138)

    초4쯤만 되어도 주말 숙제가
    실내화 빨아오기였지요
    엄마손 빌리지 말고 직접 빨으라고 하셨거든요
    이렇게 빨래도 배우고. 내 일은 내가.도 배웠는데.
    제 아이들만 봐도 자기 손으로 하려들지 않고요(가르쳐줘도)
    옛날 같이 헝겊 실내화가 아니라서 그런지 주말 마다 빤다는 개념이 없어요
    어제 저녁에 애들한테 한소리하고 빨아보냈네요.
    정말 가르쳐야할 것들, 기본..을 빼먹고 있는듯한 찜찜함이 남네요

  • 9. ^^
    '14.4.14 4:00 PM (124.136.xxx.21)

    저도 2주일에 한번 빨아요. 빨래하기 편하고 잘 마르는 재질이라서 좋더라고요. 크록스 재질로 된 거라면 더 편할 듯 싶은데요. ㅎㅎㅎ 초1 여아라서 1주일 정도는 깨끗하더라고요.

  • 10.
    '14.4.14 8:15 PM (115.136.xxx.24)

    그냥 때묻어도 티 안나는 색깔로 실내화 하면 안되나요?
    회색 고무 실내화 이런 거
    왜 실내화 빠느라고 소중한 내 시간과 체력을 소모시켜야 하는지 모르겠어요

  • 11. ,.
    '14.4.14 10:59 PM (115.140.xxx.42)

    바닥만 대충씻어 세탁기에 넣어 돌립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1887 '국민 여러분 도와주세요' 실종 가족 호소문 발표 27 분노 2014/04/18 3,702
371886 아시아나 보잉기 승무원들... 9 .... 2014/04/18 4,238
371885 안에 학생 잇는데 정부서 선내 진입 막는다고 합니다. 기막힙니다.. 4 이기대 2014/04/18 2,290
371884 애써 안보고 있어요 4 ;; 2014/04/18 858
371883 크레인은 생존자에 위험. 인양 후에 하는 작업 000 2014/04/18 845
371882 구조되는 모습은 없고 사죄방송 대통령 멘트 방송.. 4 화남 2014/04/18 891
371881 잘은 모르지만 인양작업 먼저하면 안되는거 아닌가요? 3 인양 2014/04/18 1,123
371880 아무리 적어도 분명 살아있을겁니다. 11 꼭 제발 2014/04/18 1,953
371879 수학여행 인솔해본 교사입니다 19 빛ㄹㄹ 2014/04/18 6,129
371878 어쩌면 좋죠.. 약속있는데 자꾸 울컥 울컥 해요..;;;;;;.. 7 ㅜ.ㅜ 2014/04/18 995
371877 우리나라.. 참사가 너무 각종으로 나는거 같아요.. ㅠ 2 인재 2014/04/18 827
371876 뉴스타파가 검색어1위네요 1 @@@ 2014/04/18 1,280
371875 절대 용서하지않겠다. 4 니들을 2014/04/18 1,001
371874 문성실...무개념!!! 62 캠핑 2014/04/18 26,633
371873 선생님께 정말 감사합니다. 6 비극입니다... 2014/04/18 1,916
371872 이런 생각이 계속 들어요. 14 돌 맞을게요.. 2014/04/18 2,259
371871 초6아들이 이런말을 하고 등교했어요. 10 멘붕상태 2014/04/18 4,233
371870 MBN 흰머리.. 4 말랑 2014/04/18 2,630
371869 지금 MBN볼만하네요 7 참맛 2014/04/18 3,036
371868 정부는 아무것도 안하고 잇나요? 5 미친 정부 2014/04/18 858
371867 목숨걸고 선장 선원들 잠수시켜서 3 엄마 2014/04/18 1,593
371866 시간을 되돌리고 싶어요... 1 소란 2014/04/18 824
371865 이 와중에도 2 2014/04/18 993
371864 가장 큰 의문 16 2014/04/18 3,631
371863 시사통 김종배입니다(14.4.18am) - 사고 와중에 훔쳐보고.. 2 lowsim.. 2014/04/18 1,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