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여기에
http://cafe.naver.com/dasmora/142867
이 공간은 아파트 입주당시 테니스장이었고
주민 휴게공간으로 만들어진 곳입니다.
그런데 관리실에서는 바로밑의 상가에서 시끄럽다는 민원이 들어온다는 이유로
(1~2층은 상가 3~24층은 아파트인 주상복합의 형태입니다. 이공간은 상가의 옥상이구요)
이 공간을 폐쇄했는데
이렇게 청소도 안하고 관리도 안해서 폐허처럼 변했습니다.
그리고 저희 지하주차장에 누진문제가 있는데
누진을 잡을 생각은 안하고 어렵고 까다롭다는 핑계를 대면서
등을 아예 꺼두어서 어둡습니다.
이런 관리실 직원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그리고 이상하리만치 안전과 직결된 전기점검같은 작업은 게으름 피면서
꽃심기에는 혈안입니다.
꽃이나 나무 심으면 남는게 많나요??
다른 작업은 엄청 귀찮아하고 관리 안하는데 꽃이나 나무 많이 심으면 그것도 전부 자기들 일일텐데
꽃을 자꾸 심으려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