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업무스트레스가 많고 만성적이다보니
계속 단거를 먹게되요.
단것도 초콜릿 그런것보다는 카라멜된 견과, 머랭, 레몬차나 유자차, 사탕 등이구요.
예전엔 쓰디쓴 블랙커피나 진한 카페라떼로 달래곤 했는데 커피를 진하게 먹음 오히려 더 피곤해지는거 같아서
안먹다보니 단걸 더 많이 먹네요. 특히 뱃살위주로 살도 계속 찌구요.
스트레스때 단거 먹음 안좋겠죠?
스트레스 대항하는 코티졸 호르몬이 제역할을 못하면 단걸 자꾸 찾는다는데... 제가 그런걸까요?
다시 커피를 먹는게 나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