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동네에 좋은 치과가 많은데
동네지만 주차장이 어딘지 잘 모르겠네요.
워낙 복잡한 동네라..
그래서 궁리하다 일 마치면 차로 바로 닿는 마트가 있는데
거기로 갈까 싶네요.
정보가 없는 곳이라 그냥 가 보는데..
치과 치료도 거의 받아 본적이 없어서..
왼쪽 어금니쪽이 왜 이리 아픈지 모르겠어요.
아픈 지 몇 주 됐는데도 아직 이러고 있네요.
아프다 안 아프다 하는데다
이가 아픈지 잇몸이 아픈지 구분도 안 가고
제가 워낙 참을성이 많아 많이 아픈데도 이러고 있는 건지도 모르겠고
치과 다닌다 하면 몇 백은 쉽게 말하던데
그런 일은 아니겠지만 어쨌든 치과도 가기 싫은 곳 중 하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