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흔 넘은 저는 해외여행 경험은 없고 국내 여행은 아쉽지않게 했는대요.
놀러가는 것도 좋지만 제 사주에 역마살이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여행의 장점이 딱히 뭐다라고는 못느끼겠어요.
국내만 돌아다녀서 그런가 그냥 고단한 현실을 잊는것 정도 그리고 삶에 약간의 활력 정도 말고는..
잠깐 기분 내는 정도고 투자 대비 효율 면에선 실 생활에 남는것도 없어
이것도 저는 제 형편에서는 과소비에 속한다는 생각이 최근에서야 들거든요.
여러분은 여행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