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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제 옷 그만 사자!

이제 그만!!! 조회수 : 2,968
작성일 : 2014-04-13 20:33:16
인터넷으로 취향에 맞는 옷 구경하다가 지르는게 습관이 되어 마구잡이로 옷을 사며 살았습니다

정말 모든 스트레스를 옷쇼핑으로 풀었던거 같아요
꽈 들어찬 옷장을 보고서 정신차리자를 되뇌이면서도 또 옷쇼핑을 하고있더라구요

정말 제 자신이 한심합니다
이놈의 나쁜 습관을 어찌 없애야 할까요

정신이 번쩍 들고 정말 이 악순환의 고리 끊고 싶습니다
IP : 211.234.xxx.20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4.4.13 8:49 PM (1.236.xxx.49)

    제 경우는
    일단 스마트폰 앱으로 되어잇는 모든 쇼핑몰 다지웠습니다
    안봐야.. 안지릅니다.
    그리고 컴 앞에는 포스트 잇으로 쇼핑 사이트 이름적고 크게 x 자 해놓고 모니터에 붙여놓습니다.
    백화점 세일때도 가지말고 대형마트도 자제..
    주로 가시는 사이트를 안보시는 수밖에요..

  • 2. 그러다
    '14.4.13 8:50 PM (112.173.xxx.72)

    나중엔 옷에 눌려 사시면 어쩌시려구요?
    매달 일정 금액 기부를 해보세요.
    님이 옷 사는 금액의 절반만이라도..
    그럼 그 뿌듯함에 옷 사는 습관도 쓸데없는 소비도 점점 줄어들거에요.
    한번 해 보세요.
    진짜니다.

  • 3. 다들
    '14.4.13 9:08 PM (121.200.xxx.162)

    그 인테넷뱅킹, 카드, 폰결제,

    이런거 앉아서 바로 결제하는 그게 문제예요 그런기능 모두정지,

    은행에가서 이체시키는것 으로 그럼 은행가기 귀찮아서도 ...

  • 4. 블루핑크민트
    '14.4.13 9:24 PM (211.36.xxx.213)

    아... 저랑 똑같으시네여 ㅠㅠ 저두 봄,가을이면 그러는것같아여. 조울증같기도하고...ㅠㅠ 견물생심이라고 안보는게 최고인것같구여. 아님 쇼핑몰에서 실컷 장바구니에 담고 다음날 다시 확인하고 버림 좀 기분이 낫더라구여. ㅋㅋㅋ

  • 5. 사이즈
    '14.4.14 2:39 AM (203.226.xxx.48)

    66이시면 제게 한박스 박스떼기로 팔아주세요.949899@daum.net
    77사이즈 까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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