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20평 방2개 남매있는 네식구 많이 불편할까요

학군고민 조회수 : 3,564
작성일 : 2014-04-13 19:35:03

 6세 아들, 두살배기 딸 있는 네식구에요

7살 되기 전에 움직여야 할 것 같아서 알아보는데 

남편 회사 가깝고 면학분위기 좋은 곳이 신정동이네요

학군이 좋아 비싸다 말로만 들었지 실제로 알아보니 

오래된 아파트, 주차도 최악 수준인데 너무 비싸요  ㅠㅠ

대출 받아서까지 무리하기는 현실적으로  외벌이라 힘들구요

형편에 맞춰서  20평 전세는 겨우  되네요  

아이가 어려서  짐은 많지 않지만  초등까지는 그냥저냥 살 수 있을 것 같은데 

남편은  그냥  학군이 별로여도  방 두개로 가면 불편하다고 지금 사는곳에    계속 살자고하네요 

전 같은 가격이면  조금 더 면학분위기 좋은 곳으로 가고싶은데

남편 생각은 다르니  참....  고민되네요  

24평 방 세개로 살다가  방 두개로 좁혀가면 많이 불편할까요?

 

 

 

 

 

IP : 115.139.xxx.20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4.4.13 7:37 PM (182.218.xxx.68)

    신정동이 학군도 나쁜건 아니지만 사실 목동신정동 이쪽은 학원때문 아닌가요?
    보통 목동까지 가기 힘든경우에는 바로 옆에있는 구로구 고척동으로 가더라구요.
    목동가기도 편하니까요.

  • 2. 아들둘맘
    '14.4.13 7:38 PM (112.151.xxx.148)

    남맨데 방 두개로 가시기엔 그래요
    면학 분위기도 중요하지만 그 분위기에 따라 갈려면 돈도 많이 들텐데 20평 전세 겨우 될 정도에 괜찮을까요?

  • 3.
    '14.4.13 7:41 PM (115.139.xxx.183)

    공부하는데 학원만 중요한가요?
    정돈된 집에서 공부해야 집중도되죠

  • 4. 남매라면
    '14.4.13 8:21 PM (182.230.xxx.20)

    방 2개는 좀 그렇죠?
    아이들 금방 크는데요.

  • 5. ..
    '14.4.13 9:00 PM (115.140.xxx.74)

    저라면 집을 더 중요하게 생각할거에요.
    겨우 초딩인데 벌써 학군은 좀

    쾌적한 집 환경이 더 중요하지않을까요?

  • 6. 존심
    '14.4.13 10:20 PM (175.210.xxx.133)

    두살배기 딸이면 아직 데리고 잘텐데...
    일단 몇년은 지장이 없을 듯...
    그 동안 벌어서 늘려가면 될 듯...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93678 탕웨이 엄마 코스프레 3 ^^ 2014/07/03 3,271
393677 아파트 부동산이 관리비에 대해 실제와 다르게 얘기해서 그 화살이.. 12 ... 2014/07/03 1,743
393676 친구들이 다 싫어요 7 2014/07/03 3,388
393675 소개팅 시켜준 사람들 결혼소식 알려주는 사람의 심리는 뭘까요? .. 8 36 노처녀.. 2014/07/03 2,689
393674 여행이후로 어색해진 연인사이 9 다스리기 2014/07/03 5,720
393673 강석우씨 아시나요? 55 ^^ 2014/07/03 15,454
393672 딴딴한 뱃살 3 ㄴㄴ 2014/07/03 1,989
393671 여행 1 roseje.. 2014/07/03 687
393670 어린이집에서 용변중인 아이 사진 페이스북에 올린 사건.. 13 하아.. 2014/07/03 3,350
393669 시사통 김종배입니다[07/03pm]생각통-지혜로운 리더란? lowsim.. 2014/07/03 506
393668 지역 난방은 본인이 틀고 싶을때 틀수 있나요? 2 질문 2014/07/03 1,036
393667 서정희씨가 20억을 가지고 미국으로 갔다고 하는데 5 해외송금 2014/07/03 12,054
393666 아이만 가는거 가능한가요?? 2 중학생 전학.. 2014/07/03 699
393665 (심장이 뛴다) 심장이 멈췄다, 시청률 때문에.. 7 마니또 2014/07/03 1,422
393664 라면 면만 건져먹으면 확실히 살 덜 찌나요? 13 다엿 2014/07/03 66,142
393663 한정식집에 가면 나오는 들깨에 버무러져 있는 우엉반찬 어떻게 하.. 3 우엉 2014/07/03 1,969
393662 서울에서 주부들끼리 낮에 인문학 강좌나 세미나 같은 거.. 9 33 2014/07/03 1,985
393661 (세월호) 새누리 심재철의 무식은 죄가 아니다............ 5 신상철대표님.. 2014/07/03 1,141
393660 복스럽게 생겼단말요.. 6 40대 아줌.. 2014/07/03 1,336
393659 이 중에서 갖고 싶은 재능은?? 14 vv 2014/07/03 1,995
393658 수원대 이인수 총장 고발…김무성 딸 특채 의혹 수면 위로 4 이기대 2014/07/03 1,400
393657 37세에 새로운 일 시작해서 4년만에 월수 500 찍었네요 49 흐흐 2014/07/03 16,922
393656 남자랑 같이 살면 여자랑 같이사는거랑 뭐가 다를까요? 5 . 2014/07/03 2,237
393655 청와대에서 vip 보고용 영상 독촉한 놈이 누굴까요? 2 ㅇㅇ 2014/07/03 1,115
393654 미국 세일기간에 사갈것듳 5 난 촌스러워.. 2014/07/03 2,2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