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르는 노래 질문해서 82수사대가 찾아주시고 기분이 업 되어 이리저리 인터넷 돌아다니다
IL DIVO의 모스크바 공연 (거의 2시간 짜리네요) 찾아내어 보며 들으며 오늘 계 탄 기분이에요. ^^
노래 끝날 때 마다 꽃다발이 하나하나 늘어나며 무대가 꽃가게가 되어가요.
국적이 각각 다른데도 여러 나라 언어로 어찌 저렇게 잘 부를까요.
제가 살아가면서 제일 부러워하는게 외국어 잘하는 사람과 노래 잘 부르는 사람이에요.
노래를 듣고 있자니 눈물 나고 마음이 정화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