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딜가든 직원으로 오해해요
사람들이 직원으로 착각하고
물어봅니다..
3~4번
이유가 뭘까요???
1. ㅇㅇ
'14.4.13 6:49 PM (218.38.xxx.235)단정한 옷차림?
2. ..
'14.4.13 6:49 PM (203.226.xxx.122)인상이 반듯하신가봅니다.
3. 흠
'14.4.13 6:49 PM (211.215.xxx.141)혹시 님의 평소 복장이 유니폼 같아서?
그러고보면 서점이랑 영화관은 직원복장이 좀 비슷한 편이거든요.4. ..
'14.4.13 6:51 PM (115.143.xxx.41)제 남편이 그랬어요
심지어 미국 은행에서조차 사람들이 직원인줄알고 묻더라고요 ㅎ
매일매일 정장 입고 출근하는데 그냥 정장을 입었구나 수준이 아니고 굉장히 단정하고 깔끔하게 입는데 신경을 써요. 동시에 날티나게 보이는것 엄청나게 싫어하고요. 원글님도 약간 단정하게 하고다니는데 신경많이쓰시지 않나요?5. ...
'14.4.13 6:54 PM (123.98.xxx.35)단정한 인상이라 좋으시겠어요 ^^
6. 딸기체리망고
'14.4.13 6:59 PM (112.148.xxx.140)검은 계열의 바지나, 좀 단정하고 수수한 정장 주로 입고다니는데,,
흠..7. 일차적인 문제는
'14.4.13 6:59 PM (211.202.xxx.240)서점이나 영화관 매장 직원과 비슷한 옷차림이기 때문이겠죠.
유니폼이나 유사한 옷 입지 않았다면
거기 영화보러 오거나 책 살 사람들이
직원인 줄 알고 도움을 요청할 일이 애초에 없음.8. ..
'14.4.13 7:01 PM (222.120.xxx.153)검정바지에 남방에 조끼? 마이? 이런것만 입고 다니시는지.
정장이라도 왜 멋스러운게 있고 단정하기만!! 한게 있잖아요,
살짝 변형을 줘보세요.9. ...
'14.4.13 7:11 PM (112.155.xxx.92)단순히 단정하게 입는다고 직원으로 착각하지는 않아요.
10. 단정해서가 아니라
'14.4.13 7:35 PM (175.223.xxx.35)교복같은 옷 입고 있음 그렇던데..직원옷들이 유난히 단정한건 아니죠
11. 몽
'14.4.13 7:38 PM (115.136.xxx.24)입고 다니시는 옷이 그런 분위기인 듯..
저도 예전에 단정한 거 좋아해서
검정이나 감색 상하정장 많이 입던 시절에 절 직원으로 오해하는 경우 많았거든요12. ......
'14.4.13 7:41 PM (61.84.xxx.189)단정한 옷차림도 그렇겠지만 그런 곳에서 근무 중이신 분들 보면 자세가 긴장하고 신경써서 바르다는 느낌이 있어요.
13. 저
'14.4.13 7:46 PM (1.238.xxx.94)정장풍으로 입을때 진짜 그런오해 많이 받았어요.
심지어 뷔페가서 먹다가, 세살배기 딸아이 앞테이블이 지저분해서 일어서서 좀 치워주고있는데
옆테이블 남자가 저한테 저기요 하면서 뭔가 컴플레인을 걸더라구요, 제가 매니저인줄 알았는지 ㅜ ㅜ
서로 너무민망했어요14. ...
'14.4.13 8:03 PM (119.64.xxx.57)정장도 스타일이 여러가지인데
유니폼같은 느낌의 정장을 많이 입으시나봐요.15. ..
'14.4.13 9:52 PM (1.232.xxx.12) - 삭제된댓글대부분 의상으로 구분해요.
저도 의상보고 직원이라고 여기거든요.16. ..
'14.4.13 11:36 PM (121.138.xxx.190)항상 쪽진머리 하고계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