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딜가든 직원으로 오해해요

딸기체리망고 조회수 : 4,949
작성일 : 2014-04-13 18:45:36
교부문구나 영화관 가면요

사람들이 직원으로 착각하고

물어봅니다..

3~4번



이유가 뭘까요???

IP : 112.148.xxx.140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4.4.13 6:49 PM (218.38.xxx.235)

    단정한 옷차림?

  • 2. ..
    '14.4.13 6:49 PM (203.226.xxx.122)

    인상이 반듯하신가봅니다.

  • 3.
    '14.4.13 6:49 PM (211.215.xxx.141)

    혹시 님의 평소 복장이 유니폼 같아서?
    그러고보면 서점이랑 영화관은 직원복장이 좀 비슷한 편이거든요.

  • 4. ..
    '14.4.13 6:51 PM (115.143.xxx.41)

    제 남편이 그랬어요
    심지어 미국 은행에서조차 사람들이 직원인줄알고 묻더라고요 ㅎ
    매일매일 정장 입고 출근하는데 그냥 정장을 입었구나 수준이 아니고 굉장히 단정하고 깔끔하게 입는데 신경을 써요. 동시에 날티나게 보이는것 엄청나게 싫어하고요. 원글님도 약간 단정하게 하고다니는데 신경많이쓰시지 않나요?

  • 5. ...
    '14.4.13 6:54 PM (123.98.xxx.35)

    단정한 인상이라 좋으시겠어요 ^^

  • 6. 딸기체리망고
    '14.4.13 6:59 PM (112.148.xxx.140)

    검은 계열의 바지나, 좀 단정하고 수수한 정장 주로 입고다니는데,,

    흠..

  • 7. 일차적인 문제는
    '14.4.13 6:59 PM (211.202.xxx.240)

    서점이나 영화관 매장 직원과 비슷한 옷차림이기 때문이겠죠.
    유니폼이나 유사한 옷 입지 않았다면
    거기 영화보러 오거나 책 살 사람들이
    직원인 줄 알고 도움을 요청할 일이 애초에 없음.

  • 8. ..
    '14.4.13 7:01 PM (222.120.xxx.153)

    검정바지에 남방에 조끼? 마이? 이런것만 입고 다니시는지.
    정장이라도 왜 멋스러운게 있고 단정하기만!! 한게 있잖아요,
    살짝 변형을 줘보세요.

  • 9. ...
    '14.4.13 7:11 PM (112.155.xxx.92)

    단순히 단정하게 입는다고 직원으로 착각하지는 않아요.

  • 10. 단정해서가 아니라
    '14.4.13 7:35 PM (175.223.xxx.35)

    교복같은 옷 입고 있음 그렇던데..직원옷들이 유난히 단정한건 아니죠

  • 11.
    '14.4.13 7:38 PM (115.136.xxx.24)

    입고 다니시는 옷이 그런 분위기인 듯..

    저도 예전에 단정한 거 좋아해서
    검정이나 감색 상하정장 많이 입던 시절에 절 직원으로 오해하는 경우 많았거든요

  • 12. ......
    '14.4.13 7:41 PM (61.84.xxx.189)

    단정한 옷차림도 그렇겠지만 그런 곳에서 근무 중이신 분들 보면 자세가 긴장하고 신경써서 바르다는 느낌이 있어요.

  • 13.
    '14.4.13 7:46 PM (1.238.xxx.94)

    정장풍으로 입을때 진짜 그런오해 많이 받았어요.
    심지어 뷔페가서 먹다가, 세살배기 딸아이 앞테이블이 지저분해서 일어서서 좀 치워주고있는데
    옆테이블 남자가 저한테 저기요 하면서 뭔가 컴플레인을 걸더라구요, 제가 매니저인줄 알았는지 ㅜ ㅜ
    서로 너무민망했어요

  • 14. ...
    '14.4.13 8:03 PM (119.64.xxx.57)

    정장도 스타일이 여러가지인데
    유니폼같은 느낌의 정장을 많이 입으시나봐요.

  • 15. ..
    '14.4.13 9:52 PM (1.232.xxx.12) - 삭제된댓글

    대부분 의상으로 구분해요.
    저도 의상보고 직원이라고 여기거든요.

  • 16. ..
    '14.4.13 11:36 PM (121.138.xxx.190)

    항상 쪽진머리 하고계시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83148 친구분 자동차로 운전을 하다가 사고가 났어요. 7 .. 2014/05/28 1,543
383147 제빵기 빵 가운데가 푹 꺼질때 4 빵빵 2014/05/28 1,354
383146 안대희 변호사가 변호한 모든 사건내역을 공개하라 4 전관예우 2014/05/28 1,073
383145 안대희 총리 후보자 전격 사퇴 39 사퇴 2014/05/28 3,532
383144 무서워요.. 6 .. 2014/05/28 1,461
383143 박원순 시장님 페북. 역시입니다! 6 저녁숲 2014/05/28 2,130
383142 82 쿡분들의 좋은점들 5가지 21 ㅇㅇ 2014/05/28 2,131
383141 "정부여당의 '박원순 죽이기' 공작 시작됐다".. 6 샬랄라 2014/05/28 1,575
383140 혹 파일럿이거나 주변에 있으신분...뱅기가 이륙준비하려다 시동이.. 4 뱅기 2014/05/28 2,134
383139 박윈순캠프 연락처 4 수소문 2014/05/28 788
383138 박원순 시장의 회심의 공약 1 이야기 2014/05/28 1,488
383137 82를 보면서 국민들 수준을 배운다 37 나82 2014/05/28 2,610
383136 [국회방문 유가족 영상] 이게 진짜 세월호 희생자 유가족들의 요.. 1 우리는 2014/05/28 1,212
383135 우리가 가장 잘 할 수 있는 준비...세월호 국조관련 1 /// 2014/05/28 488
383134 (시절이 수상하네요...) 궁금한거 질문요.. 에휴... 2014/05/28 480
383133 "살려주세요" 막내기수 의경들, 인터넷에 가혹.. 6 에혀 2014/05/28 2,174
383132 박원순이 네거티브를 안 해서 좀 안타까운게..... 3 ㅍㅍㅍ 2014/05/28 917
383131 베란다에 상추모종 사다 심었는데... 7 ... 2014/05/28 1,869
383130 학원샘 수학과외를 받는데 결혼하신다는데 어떻게 ? 2 과외샘결혼 2014/05/28 1,095
383129 안대희, ‘김영란법’ 적용 땐 총리 못해 4 세우실 2014/05/28 1,014
383128 죄송하지만 일상 글....) 카카오 보이스톡 진짜 무료? 7 국제전화 2014/05/28 4,690
383127 박원순 시장 캠프에 이 글 신고 바랍니다. 32 2014/05/28 1,964
383126 급식비리 11 에효 2014/05/28 885
383125 (홀랑 타버린 닭고기) 내일 유방암 검진을 가는데 도와주세요 6 가슴이 아파.. 2014/05/28 1,378
383124 택시 기사 닭 새끼!! 11 닭 그년 때.. 2014/05/28 2,8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