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매일 유산소 근력운동도 많이 하고 힘든 운동도 하곤 하는데요.
올해부터 유난히 살이 쪄요. 특히 체지방이 오르네요.
먹는건 그리 차이 없구요.
대신 업무 스트레스가 많이 강해져서 매일 회사에서 해방되고 싶다 생각하구요.
특히나 정신적 스트레스가 많고 다른사람보다 잘 받는 편이예요.
피검사나 소변검사도 해봤는데 특별한 이상은 없구요.
눈에 보이지 않는 정신스트레스로 살이 눈에 띄게 찔수 있을까요?
전 매일 유산소 근력운동도 많이 하고 힘든 운동도 하곤 하는데요.
올해부터 유난히 살이 쪄요. 특히 체지방이 오르네요.
먹는건 그리 차이 없구요.
대신 업무 스트레스가 많이 강해져서 매일 회사에서 해방되고 싶다 생각하구요.
특히나 정신적 스트레스가 많고 다른사람보다 잘 받는 편이예요.
피검사나 소변검사도 해봤는데 특별한 이상은 없구요.
눈에 보이지 않는 정신스트레스로 살이 눈에 띄게 찔수 있을까요?
저는 스트레스 받으면 알게 모르게 음식 섭취량이 늘었어요.
한 그릇이 두 그릇 뭐 이런 게 아니라 남기던 걸 다 먹거나 커피 대신 콜라 마시거나.
밤에 자기 전에 술 한 잔 하던 것도 지금은 반 잔이라면 그 때는 한 잔 다 마시고.
제일 힘들 때 제 인생 최고 몸무게 갱신.
지금 여유 있어지면서 다시 천천히 회복 중이에요.
매일 먹은음식을 그때그때
적어보세요.
먹고나서 생각 안날수도 있어요.
직장일때와 아닐때 다 생각해보니
제 경우 스트레스의 강도보단 먹는 음식이 중요했다 싶으네요
저염식 집밥인 지금에 비해
직장일땐 아무래도 외식이 잦아서 짜고 칼로리가 높아지니까요
전 합가했을때 인생최고점 찍었어요 진짜 우울했거든요 지금생각함 미친짓이었어요 다시 그때로 돌아가고싶지 않아요
먹는게 똑같아도 스트레스가 심하면 살이 찐다는 연구결과 읽은 적 있어요. 수면부족이어도 그렇고요.
영양대사과정에서 뭔가가 달라져서 비상시 사용할 열량을 비축해놓는 기제가 작동한다고 했어요.
스트레스 많이 받으면 코티솔 수치가 높아져
살도 많이 찌고 인상도 더러워짐..........
팔자 좋은 여자들이 외모가 좋고 빛이 나는 게 그런 이유........
지속적으로 스트레스 받음 살찝니다.
요인이 없어지니 피부도 부들부들해지고
뱃살부터 빠져나가더군요.
요인을 생각해 제거하는게 좋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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