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기,생선 없을 때 아이들에게 어떤 반찬 해 주세요?

좋아하는 반찬 조회수 : 2,471
작성일 : 2014-04-13 15:07:54

오늘도 저녁에 무슨 반찬 해줘야 할까 싶네요.

물론 열무 물김치 매콤시원하게 담가 놨고

시래기국도 있어요.

근데 애들은 고기반찬이 있어야 하는데

하루도 안 걸르고 매일 먹어서 그렇네요.

어떤 반찬 해주시는지 궁금하네요?

IP : 61.79.xxx.76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제일 만만한
    '14.4.13 3:10 PM (175.212.xxx.220)

    계란말이...
    바리에이션이 다양하죠
    파만 넣어도 되고 당근이나 기타등등 냉장고에 있는 재료 암거나 넣어도 되고
    치즈넣어줘도 좋아하고 햄넣어도 괜찮고
    계란말이가 가성비 짱인듯

  • 2. 저희앤
    '14.4.13 3:11 PM (1.251.xxx.42)

    순두부찌개 엄청 좋아해요. 맛있거든요
    계란찜
    햄 같은거 구워주기도 하고
    된장찌개(식당에서 파는것 같은...이건 뭐 맛낼필요도없고 끓이기만 하면 되고)

    부대찌개
    그런거요.

  • 3. ㅇㄷ
    '14.4.13 3:16 PM (211.237.xxx.35)

    고기 생선없을때 해주는 게 바로 김치볶음밥이에요 ^^
    계란후라이는 하나 얹어야죠.

  • 4. wise
    '14.4.13 3:18 PM (61.82.xxx.13)

    식단에서 단백질이 들어가야 하니까
    두부요리나 소시지 같은 게 하나쯤 있어야겠네요.

  • 5. ㅇㅇ
    '14.4.13 3:21 PM (211.209.xxx.23)

    계란 두부 콩나물 어묵

  • 6. ...
    '14.4.13 3:22 PM (211.108.xxx.188)

    두부 스테이크 어떠세요?
    물기 뺀 두부 바짝 굽고 구운 채소를 곁들여서요. :)

  • 7. ㅈㅈㄷ
    '14.4.13 3:23 PM (124.49.xxx.3)

    계란이나 두부요.

  • 8. ㅇㅇ
    '14.4.13 3:28 PM (175.223.xxx.98)

    비엔나 소세지 한봉 정도는 냉동실 비치.
    참치로 김치 볶음밥이나 동그랑땡.
    계란찜이나 계란말이.
    두부 부쳐서 양념장 찍어 먹기.

  • 9. 다비슷하네요
    '14.4.13 3:41 PM (222.236.xxx.211)

    계란말이나 찜
    두부구이나 찌개
    감자볶음..

  • 10. 주은정호맘
    '14.4.14 12:31 PM (112.162.xxx.61)

    3분짜장에 밥벼줘요 맛김에 싸먹일때도 있고
    윗분들 메뉴보니 좀 신경써야겠네요 ㅠ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0614 이번 인재는 컨트롤 타워의 부재가 화근이다. 인책론 2014/04/17 848
370613 선장 진짜 이상해요 1 .. 2014/04/17 1,545
370612 현재 우리나라는? 그리고 우리는.... 4 침몰하는중 2014/04/17 1,155
370611 제발 모닝 2014/04/17 653
370610 근데 구조대원들도 죽을힘을 다해 구조하는데..비난하는 거 그만했.. 19 333 2014/04/17 4,061
370609 과실치사 아니예요 1 선장 2014/04/17 1,295
370608 tv를 껐습니다 1 천사 2014/04/17 1,012
370607 다른 선진국들도 이런 대형사고에는 속수무책이었을까요? 7 제발 2014/04/17 1,700
370606 22살 여승무원 박지영 양을 의사자로 선정해야 합니다! 7 참맛 2014/04/17 3,766
370605 이건 사고가 아닌 살인이예요 4 진도여객선 2014/04/17 1,173
370604 여섯살 아이가 세월호에서 구출된 뉴스를 보았어요.. 3 아가야.. 2014/04/17 3,106
370603 그만둬야겠지요? 2 조언 2014/04/17 1,419
370602 헬리콥터 500대도 안 될까요? 7 하자 2014/04/17 2,030
370601 침몰한다는 방송은 10시15분, 선장은 9시 탈출???? 8 참맛 2014/04/17 2,806
370600 선장이 주머니에 돈을 말리고 있었다라... 선장이라는 .. 2014/04/17 2,536
370599 이 와중에 내일 유치원 소풍.. 5 돌돌엄마 2014/04/17 2,554
370598 생존자 많대요. 배에서 구조 기다리고 있대요. 16 아직은 2014/04/17 15,222
370597 2014년 4월 17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4/04/17 1,039
370596 2학년 9반 담임교사 최혜정씨 시신 확인 12 슬픔 2014/04/17 7,652
370595 생명줄이라는 구명보트는 왜 펴지지 않았을까요 4 진홍주 2014/04/17 2,278
370594 동생이 미국서 사는데, 크루즈 여행을 최근에 다녀왔어요. 3 알콩달콩 2014/04/17 5,358
370593 한 영화만 떠오른다는.. 그냥 2014/04/17 1,039
370592 이번사고 박근혜 대통령 책임론 19 진실은폐 2014/04/17 3,888
370591 바보같은질문좀 3 궁금맘 2014/04/17 1,045
370590 정치에서 뭐 구린건 없는지 3 염려 2014/04/17 1,0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