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줄임말 비냉 물냉도 별로인가요?

... 조회수 : 1,501
작성일 : 2014-04-13 14:57:56
저 비빔냉면을 비냉
물냉면을 물냉이라 하는데
보기안좋나요?
IP : 175.223.xxx.1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4.13 2:59 PM (58.140.xxx.106)

    네, 한 글자 차이인데 기왕이면 온전한게 낫죠^^

  • 2. ㅋㅋㅋ
    '14.4.13 3:00 PM (14.32.xxx.97)

    것보다, 냉면집 가서 손님이 비냉주세요 물냉주세요하면 넘 웃기던데요 ㅋㅋ
    그 식당 직원같아요 하하하하

  • 3. 그 뒷이야기도 있잖아요
    '14.4.13 3:05 PM (122.34.xxx.34)

    친구가 그러는 넌 왠 jyp 냐고 ??

  • 4. 글로 쓸때는
    '14.4.13 3:08 PM (211.245.xxx.178)

    쓰는게 귀찮아서라지만 말할때야 굳이 안 줄여도 되잖아요. 글로 쓸때도 전 얼집 윰차 문센은 정말 싫더라구요. 이거에 비하면 애영유엄브는 애교스럽게 느껴질정도니. 위에 세 줄임말 재미도 뭣도 없어요.

  • 5.
    '14.4.13 3:12 PM (1.240.xxx.189)

    비냉물냉이라고 안해요
    그냥 길게말합니다

  • 6. 일상생활에서
    '14.4.13 3:14 PM (175.223.xxx.29)

    굳이 줄여 쓴 기억이 없어요. 향후 냉면집에서 일하게 되면 줄일듯.

  • 7. 기억
    '14.4.13 3:20 PM (183.102.xxx.20)

    식당 직원들끼리야 바쁘니까 서로 그렇게 빨리 말하고
    우리도 알아듣긴 하지만 주문할 땐 제대로 말하게 되지요.
    그런데 평소에도 그렇게 말하던 지인이 한 명 있었어요.
    우리 오늘 비냉 먹을까?.. 이런 식으로 말하던 분.
    그런데 평소에도 말투가 그랬어요.
    "어머어머, 웬일이니~. 완전 홀딱 깬다 야."
    나쁜 사람은 아니지만 한없이 가볍게 느껴졌어요.

  • 8. 눈치보기
    '14.4.13 5:12 PM (211.111.xxx.90)

    근데 보기좋다 안좋다로 쓸말 안쓸것도 아니고 신경 안쓰고 살려구요

    물냉 정도는 쓰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0431 크라운한 치아 언제쯤 씹는거 편해지나요? 1 크라운 2014/04/14 1,314
370430 소잉머신(재봉틀) 어떤가요? 7 초등6학년 2014/04/14 1,875
370429 마지막 남은 5개마을 이 어르신들을 지켜주세요 sati 2014/04/14 645
370428 동생 하는 것마다 꼭 하겠다는 누나 말려야할까요? 4 둥이맘 2014/04/14 994
370427 사춘기 아이와 대화법...다들 한마디씩만 남겨주세요 17 모녀사이 2014/04/14 4,259
370426 하이넥 카라에 얇은 프라다 소재(베이지) 무릎위로 올라오는 코트.. 허리를 묶으.. 2014/04/14 933
370425 핼스장에서 신는 운동화가 1 운동화 2014/04/14 1,358
370424 전세자금대출 중도 상환 vs 적금...어떤게 낫나요? 1 새댁 2014/04/14 2,170
370423 스트레스받음 단거 많이 드시는 분 계세요? 고민 2014/04/14 948
370422 연제욱 '군 댓글 작전용 태블릿' 구매 직접 결재했다 1 세우실 2014/04/14 580
370421 우리 고딩 아들 행동 어찌면 좋나요? 4 222 2014/04/14 1,997
370420 전세 만기가 다되가는데 주인은 나몰라라 하네요. 8 힘없는 세입.. 2014/04/14 2,346
370419 진실의길 대표 신상철 "아직도 대선 개표부정을 안믿어?.. lowsim.. 2014/04/14 1,174
370418 3억대 전세살고 영어유치원 보내면서 힘들다고 하는 사람 5 생각나서 2014/04/14 3,259
370417 아이 사교육비 부담이 조금씩 늘어갑니다. 12 초2맘 2014/04/14 3,131
370416 우리 시어머니는 당신미모를 왜이렇게 며느리들에게 인정받아야할까요.. 27 134 2014/04/14 4,843
370415 우울한 편지 가사 내용이 뭐라고 생각하세요? 3 유재하 2014/04/14 3,491
370414 슬플때 위로받고싶을때 어떤노래여 3 들으시나요?.. 2014/04/14 987
370413 인터넷에 저렴한 호텔식침구 구매해보신분 7 침구 2014/04/14 1,482
370412 다음 영어문장 두개다 맞는 문장인가요? 3 마그돌라 2014/04/14 676
370411 우선순위가 회사인 남편 어떻게 정신 차리게 하는 방법 없나요? 4 얄미워 2014/04/14 1,182
370410 정신머리 없어서 애 용돈을 착각해서 줬네요. 11 먹는 돈 2014/04/14 3,168
370409 유럽 여행전 독서 4 동동 2014/04/14 1,195
370408 울산,부산에 사시는분 에버랜드 가실때요. 2 에버랜드 2014/04/14 871
370407 고등 시험 공부 조언해 주세요 2 힘들어..... 2014/04/14 1,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