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 퍼스널 컬러 좀 봐 주시겠어요? 어느 계절 톤 같아요~

rollhollo 조회수 : 2,571
작성일 : 2014-04-13 11:32:06

그냥 피부가 하얘서 아무거나 어울리겠지 하고 

컬러도 그냥 맘에드는 대로 골라 입고 살았는데

사람마다 계절톤에 맞게 입어야 된다더군요 에고공..


쌩얼 상태에서 정오쯤 되기까지 세수 안하고 기다렸다 

자연 채광으로만 의존해서 찍은 사진으로 비교 해 봤어요.


객관적인 평가가 있어야 할 거 같은데 어느 계절 톤 같아요?


피부가 하얗게 나오는 것보단

생기있어 보이는 톤이 제 계절톤이라는데

도통 모르겠네요

봄이랑 여름은 확실히 칙칙한 거 같고..ㅠㅠ

도와주세요~~


컬러 파레트에 대 본 제 피부 사진 링크 첨부해요 ^^


IP : 211.55.xxx.220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까막눈;;
    '14.4.13 11:35 AM (182.227.xxx.225)

    윈터? 제 눈엔 겨울컬러가 생기 있어보이네요

  • 2. 우와 신기
    '14.4.13 11:36 AM (14.32.xxx.97)

    백프로 윈터네요 ^^

  • 3. 우와 신기
    '14.4.13 11:36 AM (14.32.xxx.97)

    근데 원글님 디게 이뻐요!!! 복스런 코랑 입술........아 이뻐.

  • 4. ..
    '14.4.13 11:36 AM (116.123.xxx.73)

    저도 겨울,,

  • 5. ..
    '14.4.13 11:40 AM (211.55.xxx.220)

    까막눈//댓글 감사해요 ^^ 실은 저도 봄이랑 여름은 확실히 아닌 것 같은데
    가을이랑 겨울이 고만고만해서 올려봤어요.

    우와신기//정말요? 복코 너무 스트레스라서 콧볼축소? 해볼까 고민했는데 ㅠㅠ 감사해요

  • 6. 겨울
    '14.4.13 11:46 AM (182.227.xxx.225)

    칼라가 이목구비가 더 선명, 또렷, 생기 있어 보이는 것 같은데...
    복코랑 도톰한 입술 참 이뿌네요^^
    전 이영애처럼 얇은 입술이라...립스틱 절약만 장점이라능...

  • 7. 우와신기
    '14.4.13 11:47 AM (14.32.xxx.97)

    제 말 믿고 콧볼축소 하지 마세요 콧구멍 작아지면 쪼다같아보여요 ㅋㅋㅋㅋㅋ
    가을도 괜찮긴한데 꼭 하얗게 보여서라기보다 혈색이 더 화사해보여요 겨울이.

  • 8. Squeaky
    '14.4.13 12:00 PM (220.255.xxx.43)

    원글님 입술이랑 코 넘 이쁘세요!

  • 9. rollhollo
    '14.4.13 12:09 PM (211.55.xxx.220)

    ../이런거 해 보는 앱이 있는 거 같은데 못 구해서, 이 파레트로 사진 올렸던 분들 얼굴 오려다가
    제 얼굴만 덮어썼어요 호호!! 이 어플에 대해 아시는 분 계세요? 저도 궁금해요 전 포샵으로 노가다를 해서요

    명란젓 입술, 코봉이 소리만 듣다가 여기서 칭찬을 들으니.. 몸둘 바를 모르겠네요.. ㅠ,ㅠ
    저 코봉이, 여기서 들은 말로 힘내서 살아갈게요 ㅋㅋㅋㅋ

  • 10. 안 돼요!
    '14.4.13 12:18 PM (182.227.xxx.225)

    님코가 관상학적으로 좋은 복코인데..수술로 망치시면 안 됩니다. 관상이 아주 좋으신 듯^^ 부러워용~

  • 11. 지연
    '14.4.13 12:35 PM (121.88.xxx.218)

    원글님 코랑 눈이랑 입이랑 너무 조화롭고 이뻐요
    절대 손대지마세요
    인상 너무 좋아요
    인조인간되지 마세요 ㅜㅜ 제발

  • 12. 어머어머
    '14.4.13 12:42 PM (175.116.xxx.58)

    코도 코지만 어쩜 입술이 저리도 도톰하면서 이쁠까요..^^
    저런입술엔 약간만 화장해도 이쁠것같아요.

  • 13. 우와신기
    '14.4.13 12:52 PM (14.32.xxx.97)

    눈도 이쁘당!!!! ㅎㅎㅎ
    피부 희고 눈코입 이쁘고, 인상도 착해보이고....
    저런 며느리 보고잡다~~~ ^^

  • 14. rollhollo
    '14.4.13 12:57 PM (211.55.xxx.220)

    맹하게 생겨서 신뢰감도 못 주고, 화 못 내게 생겼다 소리 듣고..
    이래저래 살면서 얕잡히고 만만하게 대하고.. 그래서 콧볼만 좀 줄이면
    세련돼지고 좀 신뢰감을 주지 않을까 했는데 큰 결심 하고 복코수술 하려 했거든요.
    사실 엄살 심해서 치과도 겨우 가요 ㅋ.. 칼이 무섭긴 해요. 그냥 칼 안 대고 용기내서 살게요
    컬러 물어봤는데 어느새 용기도 주시고 관상이야기까지!! 82쿡 역시 넘 좋아요 ㅎ.ㅎ

  • 15. 막눈이
    '14.4.13 2:15 PM (221.152.xxx.85)

    제가 봐도 겨울이네요
    미인이세요^^

  • 16. 무지개1
    '14.4.13 4:41 PM (14.52.xxx.120)

    겨울 같기도 하고 가을 같기도 해요
    봄이 제일 아니에요

  • 17. ..
    '14.4.13 10:59 PM (122.32.xxx.40)

    가을은 하얗고 예쁘긴 한데 생기 있는 것은 겨울이에요.

  • 18. rollhollo
    '14.4.13 11:21 PM (211.55.xxx.220)

    우와 이렇게 늦게까지 댓글이 달리다니
    페이지가 뒤에 있는데도 친절히 달아주셔서 감사해요!

    82쿡 회원분들 덕분에 예쁘지 않은데 예쁘다 소리도 듣고 너무 행복하네요 감사해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0468 정수기만기 다됐는데요 1 정수기?생수.. 2014/04/14 1,127
370467 체력이 좋아지려면 어찌해야 할까요? 1 땡글이 2014/04/14 1,479
370466 이번주 토욜에 충주 가는데요~~ 2 에휴휴휴 2014/04/14 1,184
370465 풀무원 김 어때요? 2 .. 2014/04/14 1,221
370464 행복을 주는 직업: 마사지사, 바리스타 5 ,, 2014/04/14 2,192
370463 한집에 차 2대면 월 얼마정도 더 들어갈까요?(sm5,qm5) 4 고민중 2014/04/14 2,503
370462 글쓰기에 관심 있으신 분들 계신가요? 1 민언련 2014/04/14 1,250
370461 정몽준 돼지고기 한근에 얼마 외우기..;;; 6 ㅇㅇ 2014/04/14 1,689
370460 밑에 그릴 있는 가스레인지 잘 사용하게 될까요? 3 ... 2014/04/14 1,165
370459 제가 너무 무능해보여 한심해요 12 ㅜㅜ 2014/04/14 2,682
370458 주부님들 몇 살에 결혼하셨나요? 25 질문 2014/04/14 2,693
370457 [펌]슈퍼맨 추사랑 - 오늘의 일본어 자막 오역 5 사랑아 미안.. 2014/04/14 4,226
370456 전세 잔금을 입주 전에 모두 입금하면... 4 바람잘날없고.. 2014/04/14 1,778
370455 ”노조 가입할 건가”…대기업 '사상검열식' 면접 4 세우실 2014/04/14 886
370454 일주일간 인터넷없이 살았어요 2 간결간소하게.. 2014/04/14 1,337
370453 IT업계종사자분들계신가요? 28 흥해요공대생.. 2014/04/14 3,606
370452 82일 아기 유축수유중이에요 3 마우코 2014/04/14 1,290
370451 감자샐러드에 설탕 넣으세요?? 16 감자샐러드 2014/04/14 2,374
370450 무선전화기 쓰는분들 어느회사거 쓰세요? 1 ..... 2014/04/14 1,643
370449 여자 결혼 몇살이 적당할까요 25 호호아줌마 2014/04/14 4,926
370448 크라운한 치아 언제쯤 씹는거 편해지나요? 1 크라운 2014/04/14 1,317
370447 소잉머신(재봉틀) 어떤가요? 7 초등6학년 2014/04/14 1,882
370446 마지막 남은 5개마을 이 어르신들을 지켜주세요 sati 2014/04/14 650
370445 동생 하는 것마다 꼭 하겠다는 누나 말려야할까요? 4 둥이맘 2014/04/14 999
370444 사춘기 아이와 대화법...다들 한마디씩만 남겨주세요 17 모녀사이 2014/04/14 4,2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