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십년째 같은 패턴의 꿈..  왜일까요 ㅠ
            
            
            
                
                
                    작성일 : 2014-04-13 09:43:50
                
             
            1788539
             
저는 일단 꿈에서 항상 누가 저를 쫓아오고 전 도망가요..
그 쫓아오는게 늘 괴물같은 형체구요.
어제는 또다른 꿈을꾸었는데 이것도 늘상 비슷해요.
집 문이 늘 열려있으면 제가 불안해하는걸 느끼는순간 도둑이들어와요..  도둑은 얼굴에 삐에로분장이구요 공포감이 말도못해요..  근데 꼭 결정적인 누굴죽이거나 때리거나가 아니라 들어오면서 제 공포심이 극대화될때 딱 꿈이 끝나요..ㅠ
왜이럴까요 
계속 비슷한패턴의 꿈이네요 
            
            IP : 211.36.xxx.24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스트레스가 많으신가봐요- 
				'14.4.13 9:58 AM
				 (182.227.xxx.225)
				
			 - 마음 속 불안, 스트레스가 꿈으로 나타나는 것 아닐까요? 
- 2.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14.4.13 11:02 AM
				 (74.101.xxx.185)
				
			 - 전생퇴행 한번 받아보세요. 
- 3. ...- 
				'14.4.13 11:25 AM
				 (223.62.xxx.34)
				
			 - 제레미 테일러의  읽어보세요. 절판돼서 도서관에 있을 듯. 분석심리학적으로 반복되는 패턴의 꿈은 나에 관한 아주 중요한 메시지를 담고 있답니다.. 
- 4. ...- 
				'14.4.13 11:27 AM
				 (223.62.xxx.34)
				
			 - 책 제목이 꿈으로 들어가 다시 살아나라 인가 할거에요 
- 5. 그럼- 
				'14.4.13 12:38 PM
				 (58.127.xxx.110)
				
			 - 종이에 삐에로 분장의 도둑을 그리고 이걸 태우세요. 
 다 타는 걸 끝까지 보시고요.
 단, 불 안나게 공터나 물을 옆에 두고 조심해서 하셔야 하고요.
 똑같은 악몽에 계속 시달릴 때는 이렇게 해주라고 꿈 전문가분께 들었어요.
 
- 6. 예전에- 
				'14.4.13 1:24 PM
				 (211.107.xxx.61)
				
			 - 불안할때 항상 꾸던꿈이 롤러코스트타고 경사가 엄청난 레일위를 올라가거나 언덕 비탈진길을
 버스타고 위태롭게 올라가는 꿈이었어요.
 근데 올라가는 정점에서 항상 깨어나고..
 현재가 많이 불안하신거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71370 | 광주 새정치연합 의원들, 윤장현 지지…광주시장 선거 요동 2 | 탱자 | 2014/04/13 | 1,033 | 
		
			| 371369 | 엄마랑 같이 쓸 미싱 추천 부탁드려요^^; (초보입니다) 6 | 부탁드려요 | 2014/04/13 | 1,250 | 
		
			| 371368 | 속쓰림에 뭐가 좋은가요? 7 | 헬프 | 2014/04/13 | 3,420 | 
		
			| 371367 | 물품 반풍신청시 편의점에서 할때요.. 3 | 반품 | 2014/04/13 | 641 | 
		
			| 371366 | 이승만 '친일'묘사 다큐 '백년전쟁' 국보법 위반? 5 | 샬랄라 | 2014/04/13 | 708 | 
		
			| 371365 | 그랜드 호텔 부다페스트 중1아이와 보기에 어때요? 6 | 영화 | 2014/04/13 | 1,356 | 
		
			| 371364 | 쑥떡 추천 1 | 별바우 | 2014/04/13 | 1,255 | 
		
			| 371363 | 비관주의 혹은 낙관주의... 1 | .... | 2014/04/13 | 601 | 
		
			| 371362 | 34살에도 친구를 만들 수 있을까요? 8 | 잠시만 익명.. | 2014/04/13 | 2,533 | 
		
			| 371361 | 영화 추천 좀... 1 | 삑사리 | 2014/04/13 | 615 | 
		
			| 371360 | 오늘 진짜 댓글 풍년이라 저같은 사람 너무 좋아요. 9 | 모처럼 | 2014/04/13 | 2,970 | 
		
			| 371359 | 요즘 미드 더럽게 재미없어서 85년대 미드 봅니다 7 | ㄹㅇㄱㄱ | 2014/04/13 | 2,286 | 
		
			| 371358 | 비누로 머리감기 3 | ㅇㅇㅇ | 2014/04/13 | 3,112 | 
		
			| 371357 | 여자가 남자에게ㅡ너무해요ㅡ라고.. 7 | 연애초보ㅠ | 2014/04/13 | 1,217 | 
		
			| 371356 | 갑자기 온몸에 두드러기가 나느데 응급실에 가야하나요, 경험있으신.. 6 | 도움절실 | 2014/04/13 | 3,896 | 
		
			| 371355 | 연근 냉동해도 괜찮나요? 5 | 새댁 | 2014/04/13 | 5,726 | 
		
			| 371354 | 여행갈 생각에 행복해져요  18 | 마음의 행복.. | 2014/04/13 | 3,112 | 
		
			| 371353 | 수건스트레칭 팔뚝 슬림해지는데 효과 있네요 8 | 효과있네요 | 2014/04/13 | 5,333 | 
		
			| 371352 | 핸드폰 데이타가 100mb면 몇시간정도 인터넷서핑 할수 있나요?.. 4 | 데이타 | 2014/04/13 | 1,483 | 
		
			| 371351 | 쑥떡재료로 쓸 쑥 관리요령을 물어봅니다.   3 | 쑥떡쑥떡 | 2014/04/13 | 968 | 
		
			| 371350 | 제 퍼스널 컬러 좀 봐 주시겠어요? 어느 계절 톤 같아요~ 18 | rollho.. | 2014/04/13 | 2,606 | 
		
			| 371349 | 셋 중 어떤 유형이 제일 싫으세요? 19 | 뭐가 | 2014/04/13 | 3,280 | 
		
			| 371348 | 남편이 하도 카드긁지말라고 5 | 현금 | 2014/04/13 | 2,019 | 
		
			| 371347 | 힘들어요..조언 좀 해주세요 8 | 어쩌죠 | 2014/04/13 | 1,559 | 
		
			| 371346 | 근래에 보기 드문 최악의 영화.... 10 | .. | 2014/04/13 | 5,87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