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60-80년때까지 프랑스 영화나 미국 영화 보면
우리가 하고 있는 고민들을 그쪽 사람들은 그 때 다 했더라구요.
외국도 명문대는 대접 받지만, 우리나라보다 학벌에 덜 연연해하고
입학보다 졸업이 더 어려운 식이잖아요.
언제쯤 외모지상주의에서 벗어나고 성형이 잠잠해지고
학벌에 대해서 좀 관대해지고
소박한 삶도 성공과 행복으로 인지해주고
결혼제도는 어떻게 될까요? 외국은 동거 많이 하잖아요.
항상 서양국가 뒤따라 잡기 했으니
지금의 서양이 우리나라의 미래가 되지 않을까? 싶어요.